[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최근 승진한 공직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솔선수범 의지를 다지고,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새롭게 맡게 된 승진자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영천시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실천 역량’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른 아침 목공특강 시간을 활용한 이번 교육에 참석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해, 청렴 실천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한 규범 준수를 넘어, 시민의 흔들림 없는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공직자 스스로 깊이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지난 8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수립하고 3월 최종 확정한 72개 주요업무 목표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사업과 분기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특히 민간협의 지연, 운영방안 미확정, 용역 추진 적정성 등 일부 사업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재점검하고 필요 시 사업 조정 및 보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택중 부군수는 “목표 없이 군정을 추진하는 것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사업을 지속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초 설정한 목표가 연말까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업체 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행사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참여 업체와 직접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 안내 및 교육생 모집 등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시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추진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양성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관리과(031-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안전 분야 공익제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공익침해 분야별 법정기념일 전후 2주를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해 연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익침해행위로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빼돌리기 ▲건설업·기술자 불법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위반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이 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안전 분야 공익제보에 대해 최근 3년간 총 약 8,876만 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불법으로 하도급하는 등 약 7,622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중대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데 기여한 제보자에게는 2,286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집중 신고 기간 신고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도 추진한다. 안전 분야 주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하 군산특송장)이 물동량 증가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선다. 군산특송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중국 전자상거래 소화물의 검사와 통관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국가시설로, 군산시 물류지원센터 내에 국비 18억 원을 투입해 X-ray 검색대, 컨베이어벨트, 동시구현시스템 각 3기와 판독실 등을 갖추고 2024년 2월 정식 개장했다. 군산특송장은 개장 이후 처리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장 1년여 만인 2025년 초부터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군산특송장 화물량 : ‘20.(99만), ’21.(144만), (‘22.(180만), ‘23.(160만), ’24.(706만), ‘25.(934만) 군산시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통관 장비 2기를 올해 하반기 중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수도권에 집중된 특송 물류를 분산하고, 통관 기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연간 약 185억 원의 경제효과와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군산항이 해상 특송물류 거점으로 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 ‘2025년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2025년부터 기존 부서의 수요에 따른 수동적인 과제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데이터를 탐색하고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탐지하는 ‘월간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추진해 왔다. 이번 첫 사례집에는 인구·기후환경·농업·지역경제·자연재난·보건·관광·소방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8개 분야, 총 21개의 구체적인 분석 사례를 수록했다. 청년 유동인구 현황 분석부터 머신러닝을 활용한 쌀 생산량 예측, 보령·당진 지역 침수 피해에 대비한 최적 대피 경로 사전 도출 등 도민의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분석 결과가 담겨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례집은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 데이터포털 ‘올담’과 도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선제적인 월간 빅데이터 분석은 올해도 주요 현안과 이슈를 담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8일 천안 홍대용과학관에서 도 소방본부와 각 소방관서 감사·감찰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충남소방 감사·감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감사·감찰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자율적인 업무 개선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선 외부 전문 강사 특강을 통해 직무 감찰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감사·감찰 업무 담당자 간 협업·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건강한 감사·감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천체투영관 관람, 나만의 청렴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감사·감찰 업무는 단순한 점검과 지적을 넘어 조직의 신뢰를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사·감찰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여 청렴·공정한 충남소방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8일(수)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부모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가족 요리 교실 ‘말랑쿠키 탐험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식재료 탐색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메이쿠잉 쿠킹랩(대표 조성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말랑쿠키 탐험대’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이용 유아 및 초등 아동 10가정을 대상으로 피자, 멘보샤, 세계 요리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요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총 275만 원의 예산 중 메이쿠잉 쿠킹랩에서 25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시비 250만 원이 더해져 추진되며, 지역 업체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요리 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경기/김명성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이하여 8일 관내에 거주하는 임시정부 요인 차이석 선생의 유족을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독립유공자 차이석 선생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청년시대부터 신민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11년 사내총독(寺內總督) 암살 사건 관련으로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하였으며, 3·1운동 후 상해에서 한국독립당간부, 임시의정원의원을 각각 역임하였다. 193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선임되어 이후 13년간 비서장으로 활약하다가 중경에서 병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향숙 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압량읍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신설)를 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도로가 없어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 내부 도로를 이용해 왔으며, 이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0m, 폭 8m 규모의 도로를 2023년 11월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압량읍 내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포함돼 보상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산시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상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외부 통행 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마을 내부 교통량이 감소하고 주민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오는 8일부터 5월 4일까지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6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사회적 구조 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해 도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11개 영역 57개 도 공통 항목과 시군별 6-15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했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가구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24일까지 나라통계2.0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가장 정밀한 기초 설계도”라며, “조사를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은 충남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핵심 이정표가 되는 만큼, 표본 가구의 진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가 '공짜노동'을 근절하고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른바 '고정OT 약정'을 체결한 경우에도 사용자는 반드시 실제 근로한 시간과 비교해 약정한 금액이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법정수당보다 적을 때는 그 차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침을 제시했다. 노동부는 현장의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9일부터 시행하는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이하 '지도지침')'을 발표했다. 한편 노사정 및 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합의하고 노사정 공동선언 및 로드맵 추진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노사정이 현장의 불합리한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시급히 개선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현행법과 판례를 반영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지도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노사 합의 사항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해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실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첫 회의에서 노사정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4 (ⓒ뉴스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