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난 14일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립의 상징이었던 교도소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생하는 '서로살림터'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인이 보유한 기술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은 현재 시범운영에 참여할 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창작, 치유) ▲생활기술(수리, 업사이클링) ▲생존기술(요리) 등이며,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이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로 선발된 8개 팀은 4월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성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5팀은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선정된 활동가에게는 활동 지원금과 공유공간 무상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빠삐용Zip이 주민들이 삶의 지혜를 나누는 '생활 실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활동가들의 참여로 지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1일(토) 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효정)에서 "2026년 수영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청소년 정책에 참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부산광역시 수영구 청소년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는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고 지역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번 위원회는 9세∼24세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해 총 26명의 청소년들로 구성 및 위촉됐으며,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지역사회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영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6년 12월까지 정기회의, 정책 제안 활동,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땅끝순례문학관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올해로 8년 연속 선정이다. 도서관, 작은서점, 문학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를 상주시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전국 171개의 문학기반시설이 공모에 참여해 문학관 15개소 등 총 9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땅끝순례문학관은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오는 3월 23일까지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온라인 매칭박람회'누리집을 통해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문학관에 상주하며 군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땅끝순례문학관은 상주작가에게 백련재 문학의 집 집필실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소중한 문학 경험을 나눌 역량 있는 문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봄철 행락객 증가 대비 도서 지역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탄도항과 풍도 일원에서 '제16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봄꽃 개화기를 맞아 '야생화 천국'으로 불리는 풍도에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지역 내 주요 안전 관련 기관장들이 모여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다지는 안산시만 운영하는 대표 안전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찬 안산단원경찰서장, 고영주 안산소방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사고 예방과 도서 지역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과 안산시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에 나눠 탑승하고, 탄도선착장에서 풍도에 이르는 약 35㎞(19해리) 구간의 해상을 순찰했다. 해상사고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기관 간 비상 대응 체계를 재점검했다. 풍도에서는 ▲풍도치안센터 ▲풍도보건진료소 ▲풍도분교 ▲야생화 군락지 등 주요 지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희·김용배)는 16일, 산북동에 위치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임정애)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임정애)’는 재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오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 온 기관이다. 정기 후원금은 미성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재가노인복지센터 임정애 대표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바쁜 현장 일정으로 선뜻 나서지 못했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어르신 복지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용배 민간 위원장은 “그동안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효재가노인복지센터가 나눔에도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참여해 나눔 문화가 더욱 꽃피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3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이하 BTS) 컴백 행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역량을 결집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티켓을 받은 관람객 2만 20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돼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3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행사 당일인 3월 21일 하루 동안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할 예정이다. 행안부와 경찰은 상황관리반을 필수로 구성하고 지방정부는 비상시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모니터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 사전 점검 행사에
[부산/문종덕기자] 지역 수요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세대통합 돌봄서비스 기반의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오늘 출범식에서 내편돌보미와 함께 '세대통합 돌봄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행사는 1부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리본 프로젝트 홍보영상 상영 ▲인사말·축사 ▲리본 프로젝트 선포 ▲선서문 낭독 ▲내편돌보미 출범 퍼포먼스, 2부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홍보영상 상영] 기장시니어클럽 소속 시니어미디어제작단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리본 프로젝트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리본 프로젝트 선포] 시장과 주요 내빈은 ‘리본 프로젝트’ 비전을 공식 선포하는 터치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선서문 낭독] ▲수행기관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대통합 돌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내편돌보미 대표는 모든 세대를 잇는 통합돌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언한다. [출범 퍼포먼스] 참석자 전원이 ‘1만 내편돌보미 출범’을 상징하는 피켓을 들고 사회자 구호에 맞춰 공동 선언을 진행한다. 부산 노인일자리의 ‘패러다임 전환’과 ‘돌봄시대 개막’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직무교육] 내편돌보미 참여 어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이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끊이지 않는 ‘365일 축제도시’로 브랜딩한다. ’22년부터 계절의 특성을 살려 매년 하나씩 선보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여름) ▴서울어텀페스티벌(가을) ▴서울윈터페스티벌(겨울)을 연결해 연중 축제의 흐름을 완성하고 서울의 매력인 한강까지 축제 무대를 확대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일상에도 즐거움과 축제가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모든 축제에 통합 브랜드 ‘펀 서울(Fun Seoul)’을 활용해 축제 도시 서울의 글로벌 인지도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펀 서울 BI를 개발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페스타’ 표현은 영어 기반의 ‘페스티벌’로 일괄 변경해 해외 관광객들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 서울시는 ’22년 스프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3년 윈터페스티벌, ’24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5년 어텀페스티벌을 매년 차례로 런칭 운영한 결과, ’22년 약 8만 명 수준의 참여 인원이 ’25년 약 1,300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축제캘린더와 축제지도를 제작해 정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추진해 온 어청도 인근 해역 1.0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구역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16일 지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7조 원, 사업기간 2026년부터 2033년까지인 대형 프로젝트로, 군산시가 장기간에 걸쳐 이뤄낸 쾌거로 평가된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해상풍력 단지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어청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발전단지 조성을 준비해 왔다. 특히 지역 수산업과의 공존을 위해 어업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총 18차례 개최하여 사업 대상지와 추진 방향, 상생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어촌계 방문 간담회, 각종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 형성에 힘써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해왔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자체가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구역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 시 추가 REC 가중치 등 제도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산시는 지자체 주도의 입지 발굴과 주민수용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아 최대치인 0.1의 추가 REC 가중치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225억 원, 20년간 약 4,500억 원 규모의 재원 확보가 기대
[경기/김명성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실천, 참여, 대한민국 표준 등 세 가지로 정의하면서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년 경기도는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기후정책에 앞장섰고, 진심이었다”며 “경기도의 기후정책 소신과 의지는 ‘경기도는 실천합니다’(실천), ‘경기도는 우리 도민과 함께 일을 합니다’(참여), ‘경기도가 한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표준) 등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실천’에 대해 “민선 8기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 게 약 1.7GW(기가 와트), 화력발전소 3개 또는 원전 2기에 맞먹는 양을 생산했다”며 “기후격차(기후변화로 인한 위험 노출·피해와 대응능력에서 계층·지역 간 불평등이 커지는 현상)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기후보험을 만들어 1,423만 도민이 보험에 가입됐고, 이미 수만 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에 대해서는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고, 신재생에
울산 북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울산 북구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양육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정보 ▲지역 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과 프로그램 ▲임신·출산·육아 관련 유용한 사이트 등 북구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혜택 요약 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관련 사업 안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하는 등 활용도를 높였다. 또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북구보건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등 병·의원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여러 부서와 기관에서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보가 분산돼 주민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출산과 양육을 준비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군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정책 점검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16일 최재형 군수 주재로 '제1차 반부패·청렴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바탕으로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중점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전략회의에 이어 진행된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에서는 최재형 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청탁 근절, 부당지시 및 갑질 금지 등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최재형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조직의 청렴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높은 책임감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들의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수),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FS 연습 현장점검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고,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 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 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 있게 시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