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예술촌이 준비한 ‘꿈의 무용단 군산’ 제3회 정기공연 「바람의 꿈, 노래하다」가 6일 오후 6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꿈의 무용단 군산’은 군산시민예술촌이 운영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움직임을 창작하고 공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정기 공연은 단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쌓아온 창의적 움직임과 표현 능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공연은 ‘바람’을 중심 소재로 삼아, 감각·움직임·상상을 결합한 창작 무용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바람의 시작을 담은 ‘피어나는 바람’, ▲몸짓을 통해 감정을 노래하는 ‘바람의 노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형상화한 ‘바람의 꿈’, ▲희망을 전하는 ‘마지막 노래’ 등으로 이루어지며, 단원들의 감정과 경험을 춤의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공연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군산시민예술촌이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군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예술촌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천문화회관에서 '2025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우리만의 藝(예)피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진흥기금'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고유문화 발전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 및 활동 기반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문화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활동한 지역 청년·청소년·장애예술인 등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창작 성과를 구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2일과 3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1층 로비와 전시실에서 열리며, 유리공예, 금속공예, 회화, 사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된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김소곤 작가의 유리공예 'Space VII' ▲이성미 작가의 장신구공예 'Gaze Of Watcher' ▲공현진 작가의 나무 꼭두 공예 '지옥꽃' 등 공예 작품과 ▲이하진 작가의 '몽키 포레스트' ▲이주영 작가의 '겨울기억' ▲정진아 작가의' 우리 단지' 등 회화 작품이다. 이외에도 박지환 작가의 사진과, 임미나 작가의 캘리그라피 등이 전시돼 작가의 고유한 시선과 감각이 담긴 작품을 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말인 오는 7일을 시작으로 내년도 1월 31일까지 두 달여 간 고잔동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겨울 야간 축제,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찬 문화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침체한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안산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부터 '갤러리 광장'에 이르기까지 약 1km 구간을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 12월 7일 점등식 개최…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점등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점등 퍼포먼스, 가수 호림과 핫(HOT) 서커스 아트네이블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날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900명(선착순 한정)에 호빵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빛 조형물뿐만 아니라, 회전목마(12월 주말 및 성탄절 운영, 유료), 체험 프로그램, 특별공연, 스노우 쇼(매주
[경기/김명성기자] 12월 1일부터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다양한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경기도는 내년 2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빛 조형물은 4.8m 높이 메인 조형물인 ‘리얼분수’와 아치터널, 대형 눈 결정, 날개 액자 등 있다. 포토존은 이를 중심으로 8곳에 마련됐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위 난간에도 고니 일루미와 스노우 폴이라는 이름의 빛 장식물이 설치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부터는 경기평화광장에서 테이블 컬링, 미니 하키와 투호놀이, 대형 윷놀이,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길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올해 겨울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기대했던 도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작년보다 더 다양해진 빛 조형물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산군 사진예술 단체 ‘예산을 담는 사람들’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제17회 사진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1월 29일 오전 11시 30분 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약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정기전에서는 국내외 자연과 사람, 일상의 풍경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참여 작가들은 지난 1년 동안 곳곳을 누비면서 포착한 사계절의 변화와 지역 인물 이야기, 일상의 감동을 필름과 디지털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도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전달해 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환원을 이어가며, 예산을 담는 사람들’은 2009년 창립 이후 예산의 자연‧문화‧사람을 기록하는 지역 아카이브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회장(010-5154-2815) 또는 사무국장(010-3646-1577)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서길 회장은 “사진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 동안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을 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4회 계양 빛 축제'의 운영 기간을 기존 연말에서 내년 1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비 위축 시기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말연시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조치이다. 올해 빛 축제는 '꿈(Dream)'을 주제로 지난 9월 5일 점등을 시작했다. 구는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도심 활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을 확대했으며, 연말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조형물도 추가 설치한다. 특히 구는 계양아라온 북단에 '화이트 트리마을'을 조성해 지난 11월 20일부터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시작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축제를 운영한다. '제4회 계양 빛 축제' 역시 동일 기간 진행되며, 빛·경관·포토존이 결합된 겨울철 야간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구는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제4회 계양 빛 축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대상으로 한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 인증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진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겨울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에도 따뜻한 기운이 퍼지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계양의 야간 명소에서 따뜻한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의 일환인‘뮤쿠렐레(musical × ukulele) 하모니’ 앙상블 공연이 29일 경산역전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경산시 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및 어울림 축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뮤쿠렐레(musical × ukulele) 하모니는 뮤지컬과 우쿨렐레를 결합한 합성어로,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직접 무대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가족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경산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되었으며, 몽골, 필리핀,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다.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가족 단위로 우쿨렐레를 배우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형성했다. <자작곡 무지개 가족 첫선> 이번 공연의 메인곡인 <무지개 가족>은 참여 가족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어느 나라에서 왔냐 묻지만 이제 내 집은 한국”이라는 가사로 시작해 경산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의 정서와 일상을 담아낸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가족들이‘무지개’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식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가
[군산/김주창기자] 제6회 기획공연 ‘군산 축구 영웅 오토바이 채금석’이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군산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군산지회)이 주최한 이번 기획공연은 군산 출신 인물의 일대기를 연극, 음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창작 가무극으로 표현해 색다른 예술적 감흥을 전했다. 이번 기획공연의 주인공은 군산의 축구 전설 채금석이었다. 채금석은 임피군(현 군산시 성산면)에서 태어난 우리나라 축구의 제1세대 원로로,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에서 활동하면서 빠른 돌파력으로 ‘오토바이 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고향인 군산에서 축구 감독과 축구 교육을 하며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기획공연은 인물의 일대기를 창작 가무극으로 색다르게 풀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군산 내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 역량을 결집해 수준 높은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인물의 일대기를 색다르게 선보여 흥미를 돋우고 잊혀져가는 지역 출신 위인을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도 “이번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부문으로 개최된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2007년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창설한 국제음악경연대회로, ‘서울’의 이름을 내걸고 다부문 순환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콩쿠르라는 점에서 높은 상징성을 지닌다. 피아노·바이올린·성악 3개 부문을 순환 개최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세계적 규모의 경연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바이올린 부문에는 총 20개국 103명이 지원했으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13개국 34명(국내 15명, 해외 19명)이 1차 예선 무대에 오른다. 1차·2차 예선, 준결선·결선을 거쳐 1~6위 최종 입상자가 결정된다. 참가자 대부분은 브람스·칼 닐센·센다이 등 주요 국제콩쿠르 상위 입상자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인 참가자 중에서는 ’22년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한 이예송, ’18년 메뉴인 콩쿠르 3위 임현재, ’24년 윤이상 콩쿠르 3위와 ’22년 크라이슬러 및 ’20년 바흐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가진 심동영 등이 주목된다. 외국인 참가자로는 ’1
하동군이 오는 12월 6일 토요일,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5 하동 담다, 별천지하동김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적량면에서 열리던 김치축제를 흡수하고, 읍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연계해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행자) 주관으로 개최한다. 김장 담그기 행사는 그간 각 읍면에서 개최해 왔으나, 봉사단체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자 김치축제와 연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김장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큰 나눔이 돼, 공동체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우리집 김치맛 자랑 경연대회'도 열린다. 이는 하동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김치 대결을 선보이는 자리로, 11월 28일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k1020@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결 후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50
경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성규 객원 지휘자 외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합창단, 경산시립교향악단 등 154명의 연주자와 함께 진행된다. 첫 무대는 영국 합창음악의 거장‘John Rutter’의 ‘Magnificat’으로 예수의 잉태를 예언 받은 마리아가 감격과 기쁨을 표현하는 웅장한 중세 시대 음악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인‘Z. Randall Stroope’의 ‘Hodie!(This Day)’가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는 ‘christmas carol’로 장식되며 시립합창단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gsct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문의 경산시립합창단 ☎053-810-6537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축제 「제25회 KYMF (Korea Youth Media Festival)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을 오는 11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청과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총 2,623명의 청소년이 작품 출품 등에 참여하며 개막 전부터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로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대표적인 창작의 장이다. 매년 청소년의 시각으로 사회적 감수성을 담아내는 특별 주제를 선정해 온 미디어대전은 올해 ‘행복’를 특별 주제로 선정해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행복의 모습을 미디어로 다양하게 표현할 기회를 마련했다. 미디어대전은 지난해 ‘내가 바라는 학교’, 2023년 ‘친한사이’, 2022년 ‘미(美) or 추(醜)’ 등 해마다 신선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 창작자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올해 미디어대전에는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트렌드미디어(뮤직비디오, 비디오아트 등 숏폼)등 6개 부문에 총 505편의 작품이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에 국제회의집적시설 10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제공) 문체부는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복합지구를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신규 복합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 12월 4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원 복합지구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국제회의법'에 따라 지정된 복합지구는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기존 7곳에서 총 8곳으로 확대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등 5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른 관광특구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재정경제부는 15일 국가정보원,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함께 범정부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을 출범했다. 불법 외환거래가 복잡화·지능화됨에 따라 단일 기관의 조사·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관계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 고환율을 유발하는 불법 외환거래 집중 점검 및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1.13 (ⓒ뉴스1)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은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경을 넘나드는 불법자금 흐름을 추적·적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국경 간 거래대금을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않고 지급·수령하는 '환치기', 수출입 가격 조작· 허위신고 등을 통한 '해외자산 도피', 외환거래 절차를 악용한 '역외탈세' 및 '자금세탁'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단속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총괄>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044-215-4750)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세청은 연말정산 시 필요한 각종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개통했다. 근로자의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답하기 위해 AI 전화 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였으며 생성형 AI 챗봇 상담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근로자가 착오나 실수로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을 공제받는 일이 없도록 소득 기준 초과 부양가족 명단도 더 정교하게 안내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세무서에서 법인세과 직원들이 연말정산 신고 안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2026.1.14.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새롭게 제공되는 자료 기존 42종 자료에서 올해는 3개 자료를 추가한 총 45종의 자료를 일괄 수집해 제공한다.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자료를 새롭게 제공한다. ◆ 정교해진 '소득 기준 초과 부양가족 명단'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을 잘못 공제받는 일이 없도록 소득금액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하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확충과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에 힘입어 2023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9.1%로 낮아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첫 조사 당시 30.5%에서 꾸준히 감소해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한 수치다.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가운데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제공됐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의 비율로, 외상 진료체계의 접근성·적시성·전문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전국 단위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다섯 번째 조사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연구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에 등록된 2023년 외상 사망 통계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함께, 권역외상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등 305개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외상 사망 사례 1294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패널 기반 의무기록 조사를 병행해 수행됐다. 5개 권역별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추이 (단위 : %) 조사 결과,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7년 19.9%, 2019년 15.7%, 202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겨울철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주택화재가 늘어나는 시기이다. 2022년부터 최근 3년 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만 1509건이며, 이로 인해 576명이 사망하고 2896명이 연기흡입과 화상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특히 1월에는 전체 주택화재의 10.3%(3235건)가 발생해 인명피해의 11.8%(사망75명, 부상333명)가 발생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고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 바, 주택화재는 다른 장소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은데 단독주택에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현황 (출처=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주택화재의 원인으로 음식물 조리 중 자리비움이나 가연물 근접 방치 등 부주의가 1652건(5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833건(26%)과 과열 등 기계적 요인 224건(7%)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화재발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1795건, 55%)가 많았으나, 사망자는 오전 6~8시(11명, 15%)와 오후 4~6시(12명, 16%)에 가장 많았다. 이에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1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기상청과 산하 공공기관 3곳*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하였다.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이번 업무보고에서 기상청은 △기후재난 대비 체계 강화,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개시, △기후위기 대응의 과학적 근거 제공, △기상·기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중점 추진 과제로 보고하였고, 산하 공공기관은 기상청이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한 지원 계획을 중심으로 보고하였다. 기상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상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중호우 예측을 통해 홍수 대응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과학 기반 기상·기후 정보의 제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청의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후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시너지 효과를 내달라”고 주문하였다. 이에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감시·예측 총괄·지원 기관으로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을 본격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넓게 분산된 생활권 구조 등으로 인해 방치 쓰레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지방정부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나, 농로·하천변 등 광범위한 공간에 산재한 방치 쓰레기까지 관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농어촌 경관 훼손은 물론,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과 환경오염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 최근 10년간(‘16~‘25) 전체 산불 발생 원인 중 농산부산물·쓰레기 소각이 23.4%(산불통계연보, 산림청) 이에 농식품부는 농촌을 삶터·일터·쉼터로 전환하고자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하게 되었다. 본 사업으로 농어촌 쓰레기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은 운영주체를 시·군이 직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