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시했다고 밝혔다.〈응원 편지〉
부산 중구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중구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데 활용하고자 '제9회 부산 중구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2개 분야로 나뉜다. 일반주제로 지역 관광자원 소재 자유 작품, 특별주제로 '산복도로 계단풍경' 소재 작품으로 진행한다. 작품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11×14´)으로 분야별 1인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결과는 6월 중 개별통지 및 중구 홈페이지(www.bsjunggu.go.kr)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특별상 3명 등 총 13명 4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구청 관계자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구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다양한 관광 사진의 출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특별주제로 진행하는 산복도로 계단 풍경 등을 통해 구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051-600-408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부산중구청
산청군은 오는 2월16일까지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2019년 산청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입상작 10여점이 전시된다. 산청9경 등 관광명소의 사계를 비롯해 각종 축제 등 행사사진들로 구성됐다. 주요작품으로는 정취암 일출과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 성철스님 생가, 기산국악당 대밭극장, 황매산 철쭉제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은 내일(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4일간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첫 번째 특별전 『저기~어여쁜 바다를 품고!』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단체 ‘예모팩토리’의 에코 플래너(환경지도사)와 공예작가가 참여하며 해양환경에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바다의 느낌을 살린 ‘업-사이클링’ 공예작품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새활용’을 의미하며, 버려진 자원에 친환경 디자인을 더해 예술성·기능성·심미성을 가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업-사이클링은 최근 플라스틱 등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공예작품을 전시하면서 재활용품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관람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자원의 재탄생’을 주제로 쓰레기의 선순환인 재활용과 ‘새활용’을 소개하고, 업-사이클링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 쥐의 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테마 전시 『근면과 예지의 동물, 쥐』를 연다. 한자문화권인 동아시아에서는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10개의 천간(天干)과 12개의 지지(地支)를 조합해 연도나 날짜를 나타내며, 이를 간지(干支)라 한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천간 중 7번째인 경(庚)과 지지 중 쥐를 뜻하는 자(子)가 만난 36번째 간지이다. 경은 오방색 중 백색을 의미하므로 경자년은 흰 쥐띠 해이다. 땅을 지키는 십이지신 중 첫 번째 동물인 쥐는 정북 방향을 지키는 방위의 신이자 23시~1시를 담당하는 시간의 신이다.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 목조각장(木彫刻匠) 보유자 청원 스님이 제작한 <목조 십이지신 부조상(쥐)>을 비롯하여 <쥐 박멸 포스터> 및 <쥐와 고양이가 표현된 집모양 토기> 등 쥐와 관련된 사진 자료와 민속이 소개된다. 부정적 이미지의 쥐와 달리 다산의 상징, 근면과 예지의 동물로서의 긍정적인 면모를 쥐의 생태와 습성에 근거해 살펴볼 수 있다.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리 임승철)은 국민들에게 항생제 개발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올바른 항생제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자 ‘슈퍼버그 : 우리의 삶을 위한 투쟁’ 특별전을 1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버그 특별전은 영국과학박물관에서 기획한 ‘Superbugs’ 전시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유치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의학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항생제의 탄생부터, 항생제에 대항하여 내성을 키워 강력한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은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으로 인한 세계보건 위협 발생, 그리고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국제기구의 캠페인 활동, 질병관리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한 국내 기관의 대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연구소의 혁신적인 항생제 개발 노력을 살펴본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전쟁과 그것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함으로써 관람객은 슈퍼박테리아의 시대에 유용한 항생제를 앞으로도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슈퍼버그 특별전을 통
예산군은 2019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예산역 광장에서 ‘황새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황새공원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 다시 돌아온 황새’를 주제로 인간의 터전과 황새의 일상을 아름답고 다양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이용기, 김경선, 황진환 씨 등 3명의 사진작가가 관내 황새 서식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사 황새와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야생 황새들의 모습을 담았다. 군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예산황새공원 및 지역 생태문화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타 지자체 및 주요기관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황새축제를 개최해 반딧불이 체험, 황새생태놀이터, 청소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충남의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구상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군의 텃새인 황새와 함께 농촌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 열리게 될 제2회 황새축제 역시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응원해주시길 바
예산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정부종합청사 지하1층 로비에서 ‘2019 황새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야생 황새 3세대가 탄생하는 등 황새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생태 조성 중요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천연기념물인 황새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이 자리한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 중이다. 작품사진은 이용기, 김경선, 황진한 씨 등 3명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예산군 내 황새 서식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사 황새와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야생 황새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전시회가 끝난 후 사진첩을 발간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천연기념물 황새를 통해 생태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고 예산군에서 살고 있는 황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19일~20일 이틀 동안 수강생들의 배움과 재능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올 한해 배움의 성과를 발휘하고 함께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작품발표회와 작품전시회, 체험행사 등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19일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에서는 사물놀이, 고고장구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하는 11개 팀의 발표회가 화려하게 열렸으며, 1층 로비에는 홈패션, 한글서예, 민화 등 11개 팀에서 마련한 전시회 및 이벤트 행사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바리스타 시음회와 네일아트, 한지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일 평생학습센터 남부2교육장에서는 천연비누 및 화장품, 프랑스자수, 생활한복 등 9개 팀의 작품전시회가 알차게 열려 수강생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작품발표회를 이끌어 주신 강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배움의 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평생
서울역사박물관과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전차 70년의 역사를 다룬 기획전시 ‘서울의 전차’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에서 내년 2020년 3월 29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이다. 전차는 1899년 도입되어 1968년까지 서울을 달렸다. 이번 전시는 1899년 전차 개통 120주년을 맞아, 서울을 달렸던 전차의 운행 역사 및 전차로 인해 바뀌었던 도시의 모습,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전시의 구성은 ‘1부. 근대로의 질주’, ‘2부.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 ‘3부. 70년간 운행의 종료’로 크게 3개의 주제로 나뉜다. 1부. ‘근대로의 질주’에서는 근대화의 첨병으로 인식되며 들여왔던 전차의 도입 과정을 보여준다. 전차는 1899년 5월 4일 돈의문에서 흥인지문까지 개통됐다. 흔히 전차는 고종이 명성황후의 능이었던 홍릉으로의 행차를 쉽게 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도입 배경은 대한제국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했던 산업진흥을 위한 목적이 더 컸다. 경인철도 정거장과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대한제국기 전차 노선은 이러한 의도를 보여준다. 2부.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는 전
[산청/허정태기자] 올해 ‘경남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산청군의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이 경남도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지난 13일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이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산청의 생활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군민을 지역의 기록가로 양성해 우리의 역사, 전통, 문화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7명의 산청군민 기록가를 양성했다. 교육 종료 후 군민 기록가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롱 속에 잠들어 있던 산청과 관련된 사진, 책자, 각종 문서들을 수집했다. 산청군은 이러한 민간기록물들을 모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산청, 그리움을 열다’를 주제로 오늘 16일부터 20일까지 산청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지역의 생활사와 관련된 학교, 결혼, 나들이 등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향상시키고 주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산청 관광사진 공모전 공개심사가 1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산청군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사진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산청군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111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청9경 등 관광명소의 사계를 담은 사진을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공모한 결과 498점이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산청9경 중 관광 명소인 정취암에서의 일출을 담은 곽동민씨의 ‘정취암 일출’이 차지했다. 금상에 이어, 남사예담촌 내 회화나무 앞 전경을 담은 이진희씨의 ‘아름다운 길따라’ 와 산청의 대표 농특산물인 지리산 ‘산청곶감’ 손의균씨 은상에 선정되며, 동상으로는 김태하씨의 ‘성철스님생가’ 와 김대희씨의 ‘기산 대밭극장 탈, 허선구 의 ‘목화축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황도연씨의 ‘구형왕릉’, 김영화씨의 ‘사랑나무’, 민응규씨의 ‘장승조각’, 윤동훈씨의 ‘구형왕릉’, 김성묵씨의 ‘황매산철쭉’이 가작으로 선정됐고, 나머지 작품 100점이 각각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산청군은 추후 입상‧입선작 총 111점에 대해 상금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