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지역사 연구 및 박물관 전시․교육 자료 활용을 위해 시흥과 관련한 역사․문화 유물의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선사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시흥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유물로 출처가 명확한 고고유물, 어촌 및 염전 관련 자료, 옛 시흥지역 고지도, 그 외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등에 활용이 가능한 유물 등이다. 개인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와 문화재 관련 사범은 매도신청이 불가능하다. 매도신청은 10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방문 제출은 불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시흥시청 및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등기우편(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 시흥오이도박물관 유물구입담당자 앞) 또는 이메일(dlfdus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유물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 관계자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시흥의 매장문화재 유물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년도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 주제로 전시원을 조성하고 새롭게 발굴한 관상식물 중심으로 여러 야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야생화가 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전시원을 구성하였다. 이는 자생수종의 개화조절과 연중재배 기술 연구에 대한 결과물로 새롭게 발굴한 관상식물인 부산꼬리풀, 너도개미자리 등 30여 종의 식물들이 전시된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에서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관상식물을 발굴하고 개화와 고품질 재배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롭게 발굴한 관상식물 10종은 가는잎향유, 갯까치수염, 긴산꼬리풀, 너도개미자리, 돌마타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벼룩이울타리, 봉래꼬리풀, 부산꼬리풀, 암대극이다. 또한, 재배자(판매자)가 계획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개화특성과 개화조절 작형 확보에 성공하여, 독특한 초형을 가진 ‘부산꼬리풀’과 원예식물 꽃잔디를 대체할 수 있는 백두산 자생‘너도개미자리’등 야생화에 대한 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재배 및 야생화 시장에 적용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In my Liflower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대응 긴급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꽃이라는 주제의 사진과 그에 관련된 미니 스토리를 기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해 총 14작품에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외에도 참가상으로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수여할 예정이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spectory.net/epis/inmyliflow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9월 1일부터 한 달간 김포골드라인 역사 내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골드라인 장기역과 운양역사 내에서 각 2주 동안 개최되며 역사 속 건축물과 생활 용품 등에 사용된 태극 문양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2월까지 양곡도서관, 고촌고등학교와 은여울 중학교 등 관내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진으로 알아보는 독립운동사>, <역사가 담긴 태극기> 전시물을 대여할 계획이다. 순회전시물 대여 문의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996-6271)으로로 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은 둘리뮤지엄 감성놀이 '보일락 말락' 전시를 VR로 제작해 8월부터 온라인 전시를 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침 속에서 전시관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로 마련했다. 감성놀이 '보일락 말락'展은 서울상상나라에서 상설전시로 운영했던 체험전시로, 전시의 기본방향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아기공룡 둘리의 에피소드를 접목해 둘리뮤지엄만의 독자적인 기획전시로 재구성했다. 전시는 ▲눈이 휘둥그레 특별한 만남 ▲그냥은 안 보여요 진지한 관찰 ▲그 속이 궁금해요 색다른 탐색 ▲아기공룡 둘리 속 보일락 말락 네 가지 세부 주제로 구성된다. 신기한 마법처럼 다양한 착시효과를 접목한 '특별한 만남' 섹션과 특별한 관찰 도구들이 있는 '진지한 관찰' 섹션, 그리고 물체의 내부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색다른 탐색' 섹션은 관람객의 시선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둘리뮤지엄만의 독자 콘텐츠인 '아기공룡 둘리 속 보일락 말락'은 둘리 친구들의 아이템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는 참여형 체험 콘텐츠로 숨은그림찾기도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장진)은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이해 27일과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기억해요, 경술국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겨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주민들도 경술국치일을 맞아 조기 게양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부산연제구청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8월 4일 ‘2020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지지 않는 벚꽃길(전유진, 이경민)’을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삶의 질을 향상하고 현재 도시시설물의 문제점을 디자인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지나치게 복잡하고 중복된 도시시설물들을 단순화하고 통합한다는 취지의 ‘비움·통합, 열린 도시 부산’을 주제로 했다. 그 결과 공간, 시설물, 시각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159점(▲대학·일반부 127점 ▲중·고등부 32점)이 접수되었으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총 57점이 선정되었다. 부문별 선정작품은 ▲대학·일반부가 대상 등 40점 ▲중·고등부가 최우수상 등 17점이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지지 않는 벚꽃길(전유진, 이경민)’이 차지하였다. ‘지지 않는 벚꽃길’은 부산 벚꽃 명소의 수목거치대에 손쉽게 이용 가능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수목거치대 결합형 벤치를 설치하는 방안이다. 특히, 벚꽃을 모티브로 한 벤치 디자인을 통해 사계절 내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관장 나동욱)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0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09:00~18:00에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특별전 관람 희망자는 임시수도기념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monument/)에서 사전예약 한 후 임시수도기념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및 부산의 임시수도 지정(1950. 8. 18.) 7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이번 특별전을 피란수도 부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진자료 110여 점으로 구성함으로써, 부산에서 고단한 삶을 견디면서도 희망을 이어 나간 피란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구성은 ▲이승만 대통령과 부산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부산으로의 피란과 피란민의 일상 ▲피란민이 만든 부산 음식 ‘밀면’ ▲피란민과 부산의 ‘산동네’ ▲피란 예술가들과 부산 등 총 5개 주제로 되어있다. 나동욱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기에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상설전시실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일정거리를 두고 입장해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노블 태극기도 함께 전시되어 태극기의 초기 형태도 볼 수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0년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맞아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체험실 무료 관람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일상의 위로, 나를 위한 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한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특히 어린이체험실은 이번 주간동안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실 내 유료프로그램도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다. 서해를 배경으로 탁 트인 로비에서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석기인 역할놀이(주중)>, <박물관 로고 기념품 만들기(주말)> 등 쉽고 간단하게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의 야외공간에는 탐조대와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해당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공간 면적 대비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할
[서울/장영환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12간지 동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17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https:// www. 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간지 동물이야기’ 전시회는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과 인간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호랑이, 양, 말, 소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12간지 동물들을 그린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접속하면 실제 전시회장을 방문해 관람하는 듯한 화면이 연출되도록 구성됐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3D 가상 전시플랫폼을 활용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 (http://vehindesign.com/3Dexhibition/ seoulchildrenpark /story2020)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구글 카드보드를 활용하면 더욱 생동감 있게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출품작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 지킴이'가 제작했다. 공단은 2015년부터 선화예술고등학교내 미술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선화동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도서 80여 권을 ‘세계의 그림책’ 전시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외국아동자료 기관대출 서비스를 통해 대출된 이번 도서들은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장기도서관의 특색에 맞춰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가 선정한 40여 권의 도서와 평소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그림책 40여 권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도서들은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 2층 데스크 앞에 주제별로 번갈아가며 비치될 예정이며, 대출은 불가능하며 장기도서관 방문 후 이용시간 동안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5186-467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