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13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도청 내에서 ‘2021년 작은 미술관’ 2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은 미술관은 2019년부터 지역 미술인 작품 전시 기회 확대, 도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이다. 올해 작은 미술관 전시는 3회에 걸쳐 30여 점씩 총 9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주제는 △1차 충남의 봄 △2차 충남의 여름 △3차 충남의 가을·겨울이다. ‘충남의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2차 전시에는 회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도 관계자는 “도립미술관 건립 전까지 더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미술관 운영 등 기회를 계속 만들 것”이라며 “예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예술인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도서관 테마 북큐레이션팀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며 필요한 수업을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7월 테마도서전시 '인생수업'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 콘셉트는 학창 시절 교실 수업을 떠올려 보며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5교시까지 오늘은 사는 어른들에게 필요한 5가지 주제를 담았으며 전시를 보며 사유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했다. 서울도서관 사서들이 엄선한 80여 권의 도서를 전시하며 도서관에 방문하여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운영시간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전시 메인 도서를 선정하여 카드리뷰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를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서울도서관TV에 게시할 예정이다. 게시 일정은 7월 7일, 14일에 각각 한 편씩 게시될 예정이며 28일에는 7월 전시소개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7월 저자 강연에서는 33년 간 사제의 길을 걷고 있는 홍창진 신부의 신간 '괜찮은 척 말고, 애쓰지도 말고'를 통해 관계, 혈연, 독신, 부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듣고 1인 가구의 애환과 고민, 희망에 관하여 시민들과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누고 우리들의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져
충청북도의회는 9일부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리며 1952년 초대 의회부터 제11대 도의회까지, 의회 각종 행사, 상임위원회 활동과 현장 방문 등 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선을 보인다. '도민의 삶을 위해 존재하는 민의의 전당'이란 주제로 제작된 30주년 기념 특별영상물도 함께 상영된다. 박문희 의장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은 주민 주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정 역사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도민들이 특별사진전을 찾아 지방자치 발전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북도의회
한·중·일 3국의 발달장애 미술작가 특별전 ‘바다를 건너 꽃 핀 대화’가 외교부와 3국 협력 사무국[TCS] 공동주최로 2021.7.8.(목)부터 7.10.(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중·일 3국의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이 각각 자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작품 총 48점(국별 16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물리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색다른 방식으로 교류하는 세 나라간의 우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7.8.(목) 오전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측 작가(강선아, 박혜신, 이다래, 양시영)와 부모님,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강도호 그리고 차오징 3국협력사무국[TCS] 차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개회사(외교부)→축사(주한중국대사·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TCS 차장)→색줄 자르기→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 여승배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19 등으로 서로간의 소통이 어려워진 시기에도 한·중·일 3국이 계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이번 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고, 기꺼이 참여해 주신 3국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문인화가 전덕희 개인전『陽春花談(양춘화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덕희 작가는 전라북도 미술대전, 대한민국 해동서예 문인화대전, 전국 율곡 서예대전 등에서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전국 새만금 서예문인화대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월명서화학회, 예묵회 등을 통해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부귀화’‘붓꽃’ 등 봄의 정취를 담은 자연을 표현한 작품들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풍경을 한지에 담아낸 작품‘봄날의 계곡’‘여름날의 추억’‘추억속으로’‘설경’등 20점의 문인화 작품을 공개했다. 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전시관 전경과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에서는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전시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1년에는 총5명의 지역작가가 전시 참여자로 선정되어 전덕희 개인전에 이어 서양화, 문인화, 민화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군산 작가들의 전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경남도민을 찾아온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 레플리카: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제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림트의 대표 작품 <키스>, <베토벤 프리즈>, <생명의 나무>를 포함하여, 스케치 작품 등 40여 점을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림트는 관습적이고 전통적인 고전 양식을 타파하고, 파격적인 기법과 소재를 다루면서, ‘빈 분리파’라는 새로운 미술단체를 결성하여 오스트리아 미술계를 이끌었다. 그는 모자이크 양식과 아르누보 장식성을 화폭에 대입,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우아한 에로티시즘과 강렬할 상징주의로 자신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1918년 5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2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1년 기획 전시로, 클림트의 인생을 따라 떠나는 황금빛 전시 여행을 준비했다”라며, “화려한 색채와 시대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5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인 <시각의 확장>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한국화·서양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인천시청역 지하3층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하철이 운행되는 시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지난해 6월 25일 인천시 시립박물관과 인천교통공사 간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거해 인천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 작품은 열린미술관 전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었다”라며 “인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32-440-6735)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은석)는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야막고분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갑주의 전통 제작기술을 연구하면서 재현품을 제작해 28일부터 공개한다. 지난 2012년 고흥의 고흥만이 내려다보이는 구릉의 정상부에 자리한 야막고분에서 5세기 초 유물로 보이는 갑옷과 투구가 출토된 바 있다. 발견 당시 갑옷의 구성품인 판갑은 세워져 있었고, 견갑, 경갑 그리고 투구는 옆으로 뉘어진 채 확인되었다. * 판갑(板甲): 몸통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갑옷의 일종 * 견갑(肩甲): 어깨를 보호하기 위한 갑옷의 부속구 * 경갑(頸甲): 목과 가슴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갑옷의 부속구 이번에 재현한 갑옷의 종류는 가로로 긴 철판과 삼각형 모양의 철판에 구멍을 내고 사슴 가죽끈으로 연결하여 만든 대금계판갑(帶金系板甲)과 삼각판혁철 충각부주(三角板革綴 衝角附, 투구)로서, 왜계(倭係) 갑주(甲)에 해당한다. * 대금계판갑(帶金系板甲): 가로로 긴 철판을 틀로 하여 그 사이에 삼각형이나 직사각형의 철판을 가죽끈이나 못으로 연결하여 만든 것 * 삼각판혁철(三角板革綴): 삼각형 철판을 가죽끈으로 이어붙인 형태의 갑옷 * 충각부주(衝角附) : 전면이 앞쪽으로 튀어나온 새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2021평택세계문화주간’개최 계획을 밝혔다.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평택세계문화주간은 시민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그 시작을 여는 캐나다문화주간은 개막식,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배다리도서관 및 배다리공원 일대에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이후 체코, 러시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5개국 문화주간 행사가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시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세계문화주간 준비 과정에서 각국 대사관과 협력관계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전통문화 접목, 참여국가 확대 등 국제문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의 대표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는 각국 대사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자체 차원의 공공외교 기여 및 시민들의 문화다양성 갈증 해소를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재)운경재단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소장 최정호)는 센터 1층 마실 카페에서 17일부터 허광순(87세) 어르신의 그림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허광순씨는 센터에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으로 작년 8월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의 우울한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까 생각하다 ‘그림’이라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어르신이 첫 습작은 날짜 지난 달력 뒷장에 연필로 그린 풍경 그림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그림들이 한두 장씩 쌓이다가 지금은 전시회를 열만큼 많아졌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에는 잡념이 없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싹 사라졌다. 자리에 앉으면 다리가 저려 더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 그 모습을 보고 사회복지사가 건네준 스케치북과 색연필이 몇 번이나 교체되도록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기관이 준비한 전시회를 열만큼 작품이 쌓였다. 어르신의 그림 주제는 생활 곳곳에 숨어있다. 집 주변의 꽃나무와 사람들, 즐겨보는 TV프로그램(6시 내고향, 걸어서 세상속으로,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등)에서 소개하는 영상들을 기억하며 그림을 담았다. 전시회를 열어보자는 제안에 처음엔 손사래를 치셨다. 보잘것없는 그림인데 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전쟁의 참혹한 현장과 치열한 전투에 참전한 유엔군의 모습을 담은 <전쟁터에 날아든 파랑새>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불안한 휴전 상태로 중단된 한국전쟁의 기록을 담고 있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민족 간 혈투가 남긴 수백만명의 사상자와 이산가족 등의 가슴 아픈 기록과 머나먼 나라의 낯선 땅에서 타국민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의 활약을 담고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상처만 남은 한국전쟁>은 한국전쟁 당시 황폐화 된 도시와 피난민들의 모습, 2부 <목숨바쳐 참전한 유엔군>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유엔군의 활동과 기록, 3부 <전쟁이 끝난 군산의 삶>은 한국전쟁 직후 군산에 주둔했던 주한미군 키스 아이스버그가 찍은 장미동 피난민촌의 모습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죽음을 불사한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길 바라며, 전쟁이 가져온 파괴된 일상과 험난한 피난 생활의 기록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경기아트센터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미얀마의 봄 두 번째 이야기: 평화사진전’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사진전은 경기아트센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와 푸른아시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평화 운동가인 박일선 작가가 2000년대 찍은 미얀마 현지 사진과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에서 받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현장 사진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군부는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을 강제로 진압했고, 수많은 시민이 희생됐다. 현재까지도 비무장 시민을 상대로 폭력적 진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아트센터는 미얀마 현지 상황을 알리고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재한미얀마학생회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주제로 시 낭송과 합창을 선보인 ‘미얀마의 봄’ 공연을 기획하고 유튜브 생중계했다. 현재 공연 영상의 조회 수는 24만6,530회다. 평화사진전 개막식은 28일 오전 10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 미얀마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수),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 ·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은 두 번째 FS 연습 현장점검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하며,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고,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 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 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 있게 시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급되는 자동확산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