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 태안소방서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도내 최고 소방드론 조종사로 이름을 올렸다. 도 소방본부는 17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 현장에서의 드론을 활용한 인명 구조·수색 등 기술 역량 강화와 전국 대회 출전 충남 대표 선수 선발 등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민간인 분야도 함께 운영돼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충남소방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전국 드론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드론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팀은 1인칭 시점(FPV) 드론을 활용해 제한 시간 내에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물을 탐지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고난도 임무를 수행했다. 우승은 인식표에 적힌 가상의 구조 대상자와 유해 화학물질 식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은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팀이 거머쥐었다. 노재한 소방장과 조영훈 소방교 팀은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에서 9분 39초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대야면 만경강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지도공원’을 주민과 함께 가꾸는 참여형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만경강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한반도 지형을 본떠 조성된 연꽃공원으로, 그동안 활용과 관리가 다소 미흡했으나 최근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공원화에 나서며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경강대한민국지도공원환경정화및꽃식재 특히 지난 16일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공원 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주민 주도의 지역 명소 조성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러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공원 내 경관 개선과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만경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자원을 가꾸어 나가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생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
[성남/최동민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국제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 속에서도 정상 운영 재개 1년을 맞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16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21년 기존 운영업체의 휴업 신청 이후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해 2022년 말 영업이 종료됐으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설치·운영해 왔다. 이후 신규 운영자 공모를 거쳐 ㈜NSP를 최종 선정·승인하면서 2025년 3월 정상 운영이 재개됐다. 당시 17개 운수업체 33개 노선으로 시작해 현재는 48개 노선으로 확대되는 등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시설을 순회하며 승·하차장과 매표소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에너지 위기에 따른 노선 변경, 감차, 배차 간격 조정 등 운영 영향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성남 시민 김모 씨는 "터미널이 다시 운영되면서 임시터미널 때보다 훨씬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정상 운영은 시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은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중 다수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행사장 동선 및 출입 관리, 인파 대응, 무대·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 응급의료 및 긴급구조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주요 안전관리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도 강화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 행사 <몽글몽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대사 없이 몸짓으로 소통하는 '마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저글링'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선 아트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풍선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museum.busan.g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했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4.17.(ⓒ뉴스1) 우선 수사·단속 분야에서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건부 기소유예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약물운전 등 생활 주변 마약류 단속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전담 수사체계를 중심으로 불법수익 추적을
서울 서초구가 오는 4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를 앞두고 수거 과정의 안전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16일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는 보행로 '길막'의 주범이 된 전기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조치다. 구는 집중 계도·홍보 기간인 이달 26일까지 지역 내 18개 동과 교대역, 방배역 등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 ▲즉시수거 시행 일자 ▲즉시수거 구역 ▲신고 QR 등을 표기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며 주민들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즉시수거 제도의 빠른 정착을 돕고 사업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거에 중점을 두고 구가 지정한 5가지 즉시수거 대상 구역에 전기자전거가 방치돼 있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구 관계자가 단속원들에게 사전교육 후 단속원들은 전기자전거 수거부터 작업차량 상하차, 최소한의 안전거리 확보 등 수거를 위한 전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전기자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 관광지의 상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책은 관내 주요 명소와 관광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디지털 QR'을 제작·설치해,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6개 권역별 관광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객들이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 내 해당 명소 페이지로 자동 연결돼 관광지 현황, 이용 안내, 주변 볼거리 등 상세한 정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행 동선을 고려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시설(숙박, 음식점, 카페 등 30개소)에도 QR코드를 확대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주요 명소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고흥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손쉽게 접하며 다음 여행지를 계획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고흥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연동된 스마트 안내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김명성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교통과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북부권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북부권 찾아가는 효드림밥상' 대상 경로당 6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4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찾아가는 효드림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건강 및 영양 상담을 병행하는 통합 복지서비스다. 이번 사업을 위해 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등 북부권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 4.15일 철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선정 기준으로는 ▲대중교통 배차 간격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 ▲프로그램 참여 인원 수 ▲경로당 운영 공간 ▲자원봉사자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의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6곳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제2종합사회복지관에 민간 위탁해 전문성을 높여 추진하게 되며, 총 9,500만 원의 예산(시비 7,000만 원, 복지관 사업비 2,5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월 2회 방문을 통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영양·건강·복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주요 수출국, 신흥시장 규제 변화 및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실시한다. 서울의 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을 고르는 모습.2025.11.24.(사진=연합뉴스) 지원센터는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수출안내서,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식약처는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도입, 모바일 웹 구축,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이 기존에는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핵심 요약 → 관련 규제 절차 → 법적 근거 → 추가 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