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는 저소득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780세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주택은 관내 흰돌4단지 350세대, 문촌7·9단지 각 100세대, 원흥1단지 230세대 총 780세대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16.11.7.)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으로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자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이상 직계존속 부양자로 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입주자선정은 고양시 거주기간, 가구원수, 세대주연령, 장애유무 등의 항목 배점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광주시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직자 감성 소·나·타!, 행복드림운동” 시책 추진으로 타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직자 감성 소나타』는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공직자가 솔선하고, ‘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를 통한 감성행정 실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행복드림 운동”은 전 공직자가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부서별 연 1회 이상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에는 광주시 직장 협의회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에는 감사담당관 직원 16명이 남종면 검천리 과수농가에서, 가지치기 및 잔가지 정리 등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6월에는 직원들의 물품기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301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총무국 직원 30여명이 초월읍 허브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보건소 직원들은 의약 단체와 연계한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한국방송뉴스(주)) 청탁금지법이 시행(9.28)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강연이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한국청렴윤리연구소의 이지영 원장을 초빙해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21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연 주제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성남’이다. 이지영 원장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최근 사회 이슈와 새로운 관점에서의 청렴을 이야기한다. 해외 사례도 소개해 청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지영 원장은 국민대학교 교수이자 성남시 비전추진협의체 분과위원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 전문교수로 활동 중이다. 법무연수원, 국토교통부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하는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왁자지껄 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를 11월 5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은 11월 5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12일, 19일에는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는 현장 교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제기한 교육문제와 정책아이디어를 스스로 해법을 찾는 토론과정을 통해 현장중심의 정책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정 교육감이 참석하여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집단지성을 통한 실효성 높은 경기혁신교육 정책에 대한 소통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1월 5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토론회에는 100여명의 교원이 참석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혁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혁신공감학교의 성공적인 안찬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원업무정상화 방안, 교사의 자발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혁신방안, 아래로부터의 학교혁신을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대학생 취업률 제고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 중인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이 높은 취업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에는 5년 동안 19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그 중 153명이 취업에 성공해 80.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취업률이 높아져 지난해에는 60명 중 55명이 취업해 91.7%의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1년 경기도 대학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은 1년 기간의 교육과정을 대학과 중소기업이 함께 구성하는 대신,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대학에서 6개월간의 이론 수업을 받은 후 나머지 6개월 간 참여기업에서 현장실습 겸 의무 복무과정을 거치게 된다. 교육과정이 끝난 후 참여기업은 면접을 거쳐 학생들의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도는 취업예약형 전공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일정규모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하며 학생들은 의무 복무 기간 동안에는 도와 기업에서 교육훈련비를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경기 연천군 은대초등학교 강당. 1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누구 하나 딴짓하는 사람 없이 눈을 말똥이며 한 여경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여경이 질문을 하면 앞다퉈 번쩍 손을 들고 큰 소리로 대답을 합창한다. “학교폭력은 뭐다?” “장난이 아니라 범죄예요.” “학교폭력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죠?” “117에 신고해요.” 경기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신민주(31) 순경은 이렇게 학기마다 관내 21개 초·중·고를 돌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그의 몫이다. 그의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도 있어 인기가 높다. 개그우먼 출신이라는 장점을 100%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2006년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Mnet ‘신동엽의 톡킹 18금’으로 데뷔해 어느 정도 개그우먼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고,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인지도도 쌓았다. “어려서부터 제가 재미있으니까 친구들로부터 개그우먼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친구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그게 1000: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해서 방송도 하게 됐고요. 방송이 정말 재미있기는
(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일 늘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미국 LA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학교 드보라 데비 교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드보라 데비 교장은 미국의 각종 교육정책에 참여한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주일미 대사이자 캐네디 대통령의 딸인 카롤리나를 뉴욕 맨하탄에서 가르쳤고, 미국 산타바바라, 로체스터, 윌튼 등에서 학교장 및 교육행정업무를 수행했다. 드보라 데비 교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미국의 교육철학과 교육정책”을 주제로 미국의 최근 교육흐름과 성공적인 공교육 개혁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는 차터스쿨과 마그넷스쿨 등을 소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세종시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드보라 데비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일생을 교육을 위해 헌신한 데비 교장선생님의 강연이 우리 교육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행복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에서는 2016. 11. 3.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소재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0개소를 선정 한우불고기 10kg씩 총 100kg의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포천한우는 현재 지역 내에서 약400농가에서 약14,0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등 환경적인 요인과 사양관리 기술의 고급화로 수도권지역의 대표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한우고기 나눔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매년 11월 1일을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로 정해 한우의 소비촉진과 나눔행사 일환으로 기획 진행됐다.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역내 한우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의 전파와 최신 정보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9. 2. ~ 3. 이틀간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포천한우”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4회 포천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를 개최해 11농가의 출품 축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부대행사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바 있다. 포천한우협회 박봉선 지부장은 “2016년 한해가 마
(한국방송뉴스(주)) 파주시가 철새유입시기와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를 맞아 2017년 5월까지 구제역·AI에 대한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방역기간 중에는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 및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별 구제역 백신 접종등을 강화하는 한편 동절기 축산농가의 방역을 위해 생석회 50톤 등 4천만원의 예산으로 방역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1131명의 예찰반을 편성해 농가별 일일 예찰을 실시함으로써 가축전염병의 사전 방역 홍보 및 질병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방역을 안내한다. 모든 우제류에 구제역 백신을 적기에 공급하고, 특히 소규모 소 사육 200농가 5000두에 대해서는 개업수의사 11명을 동원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파주시는 전통시장내 가금 판매상(2개소)과 가든형 식당(11개소) 및 남은음식물 급여농가(9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AI등 악성가축전염병은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근절할 수 있다"며, 방역당국에서도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전염병 청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고양시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의 구매 및 사업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의 및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직접 홍보로 이루어 졌으며, 공공구매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공공구매가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은 공공시장지원단에서 ▲공공구매에 대한 인식제고 ▲사회책임 조달의 중요성 ▲ 고양시 공공구매 나아갈 방향제시 등 생산 및 서비스 구매 확대를 위한 강의가 있었다.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다이놀핀 웃음치료센터 서지애 강사가 고양시 사회적기업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는 시간으로 구매담당자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대표도시로서 2017년에는 고양시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함께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에 어느 때 보다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반값소(용현점)는 어르신들을 위한 반값소‘사랑의 국밥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를 위한 쿠폰 전달식을 11월 1일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고 한다. 반값소 용현점 김종한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국밥 한그릇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매년 반값소 ‘사랑의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송산1동 김병화동장은 "이렇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송산1동이 밝게 빛난다“며 100일간 사랑릴레이잇기 운동 전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값소 ‘사랑의 국밥 나눔’ 행사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용현동 소재 23개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국밥을 대접하는 행사로 매주 수요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방송뉴스(주)) 광주시는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91억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세입의 5% 이내를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광주시는 지난 2007년 관련 조례 제정이후 현재까지 총748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해 왔으며, 이날 의결된 교육경비는 지난해보다 8.2%(6억8,9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그 동안 시가 지원한 교육경비로는 ▲초·중학교 및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지원 52억9,000만원 ▲학교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16억6,500만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등 교육청 협력사업 9억3,700만원 ▲창의·인성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우수인재개발에 중점을 둔 창의체험프로그램 지원 3억5,000만원 ▲관내 고등학교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 4억원 등이 있다. 특히, 내년도 교육경비에는 ▲학교 노후시설 보수비 지원 중 학교건축물 석면제거사업 1억6,800만원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생존수영교육에 4,0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