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는 내년 1월 출범예정인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에 고칠진 평택대 겸임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교수, 공기업 전문가, 경영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경영능력, 리더십, 전문성 등을 심사하여, 고칠진 평택대 겸임교수를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고칠진 사장은 교통부(국토교통부) 공항개발과, 지역교통과를 거쳐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 등 34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대중교통학회 이사, 대중교통연구회 위원장, 한국철도학회 이사, 서서울고속도로(주) 대표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이다. 고 사장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12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주는 처우개선비를 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 대상자를 2,800명에서 1만6,300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내년에 97억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내 2,200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로 신고(등록)를 완료하고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설 근무자, ▲4대 보험가입자이며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전일제 근무자 등의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처우개선비는 경기도가 시장·군수를 통해 각 시설로 보내 종사자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2만6,08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13만1,200명의 종사자가 있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종사자는 장기요양시설(1,783개소 2만6,000명), 어린이집(12,600개소 8만7,500명), 노인교실·노인복지주택·경로당(9,500개소 1,400명) 등 2만3,883개소 11만 4,900백 명
(한국방송뉴스(주))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시정운영 아이디어를 획득하는 ‘제22회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11월 10일(목)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민 소통의 날에는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의 주재로 강릉시정홍보위원회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내 중심지, 터미널 등지에 올림픽 홍보물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컬러링 보급 확대 및 교육청과 연계한 올림픽 관련 청소년 문화 활동을 통하여 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바우길 주변 마을회관, 경로당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터미널, 관광지 등 공중화장실에 선반 및 소지품 공간을 마련해 줄 것과 청솔공원 진입로를 확·포장해 줄 것,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변에 쓰레기 배출지역을 지정하여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은 평소 강릉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정홍보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위원들에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의회는 도의원들의 재능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고자 도의원들로 구성된「재능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능봉사단」은 봉사활동을 원하는 도의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분야, 예능분야, 기능분야 등으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며 도의원이 직접 봉사활동 분야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경기도의회는 금년 12월까지 참여의원을 모집하여 봉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봉사단원들은 도내 취약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등 노력봉사와 음악공연 등 다양한 재능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ㅏ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구성되는「재능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은 “이번에 구성하는「경기도의회 재능봉사단」의 다양한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경기도의회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9일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장병 가족 등 200여명과 함께 부강면 종합보급창에서 민관군 화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종합보급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대소개, 물자전시, 생활관 견학, 부대투어 등 병영생활 현장을 소개하고, (사)서울 오케스트라와 초청가수(금보결) 공연, 친선 체육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군부대 측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장병 가족에게 병영문화를 소개하여 관심을 모았다.
(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10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대회는 학생,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고교 5개 팀이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 응급구조학과와 연극과 교수가 우수팀을 선발, 세종시장상과 교육감상을 수여했다. 평가는 총 100점으로 심폐소생술 기술성 평가(70점)와 상황극 평가(30점)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포함한 자동제세동기 처치까지 평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양평군청 행복돌봄과에서는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하 달행이) 워크숍을 지난 11월 9일(수) 양서면 소재, 숲 테마공원인 두메향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외 15개 기관·단체 및 개인재능 기부자 등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7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도 사업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특히 열린 마음으로 진행된 달행이 토크쇼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보람과 행복을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작나무 숲 트래킹을 통해 만추를 만끽했으며, 신나는 추억의 보물찾기, 산나물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의 평소 열정만큼이나 훈훈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자들은 웃음으로 힐링 하는 시간이었으며, 보다 많은 격려와 위로로 항상 선행과 나눔을 생활화 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긍지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달행이 사업이 “지금만큼만 운영되길 바란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복지·보건 서비스 접근성의 한계 극복의
(한국방송뉴스(주)) 올 겨울부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와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을 잇는 태재고개(국지도57호선)의 강설로 인한 차량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최근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투입하여 태재고개 1,200m 구간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비를 완료하고 신속한 초동 제설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로 시는 그 동안 제설 기지부터 태재고개까지의 먼 이동 거리 로 인한 제설작업의 어려움이 해결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응ㄹ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태재고개 성남시 구간에도 염수장치를 설치할 것을 ‘분당구청’에 요청했다. 성남시 구간 염수장치가 설치되면 양 구간 초동 제설로 시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광주시에서는 염치고개, 갈마고개, 태재고개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빙으로 인한 고갯길 정체현상 해소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군포시 오금동 주민들이 “지역의 복지 문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소액 모금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오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9일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금동 희망나눔’을 주제로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 중이다. 위기 가정과 어려운 이웃의 자활을 돕기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힘을 모아 소액 모금활동을 전개, 지역주민들이 직접 취약계층 돌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치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모금 계좌를 개설하는 동시에 기부금 관리를 하고, 협의체 주민들은 직접 복지사업을 기획해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오금동 정해봉 동장과 고민순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먼저 돕고,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희망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 스스로 복지행정에 참여하도록 11개동 전 지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족하도록
(한국방송뉴스(주)) 의정부시는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보호대책을 수립해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진행되는 이번 보호대책은 겨울철 위기가정 등 취약 계층의 발굴에 중점을 두고 공적급여, 월동 난방비, 생계비등의 생활안전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 연말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 노숙인 보호, 폐지 줍는 어르신 피복지원, 노인·장애인 가구 월동난방비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겨울방학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각 부서별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보호대책을 통해 모든 부서가 다 함께 협조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서민현장 확인을 위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보고, 모든 사회복지시설의 겨울철 안전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당부했다. 주위에 위
(한국방송뉴스(주)) 평택시는 9일 삼성전자와 함께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2016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삼성전자 정재륜부시장(기흥화성총괄단지총괄), 한우성 LED사업부 사업팀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15곳-150명,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김장김치를 받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올해 담근 김치의 양은 작년보다 10톤이 증가한 30톤 분량으로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22개 읍·면·동을 통해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센터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과천시가 내년도 1분기 잉글리시타운 개강을 앞두고 오는 24일 청소년수련관 2층 체험장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잉글리시타운 위탁운영업체 정상JLS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6∼7세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내년도 과천 잉글리시타운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 50분부터 열리는 설명회는 유아 대상 스마트스타 잉글리시와 초등학생 대상 체스쿨의 내년도 업그레이드 될 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 방향 안내 등으로 이뤄진다. 사랑하는 자녀의 영어 교육 방향과 흐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 교육 전략 설명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cy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잉글리시타운 관계자는 “과천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데 있어서 영어가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과천 잉글리시타운 선생님들의 각오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잉글리시타운에서는 유치부 6∼7세 대상 리틀체스반, 초1∼3 체스쿨A·B반, 초1∼6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