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가 위탁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721곳 중 16개 기관이 고양시에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정부가 심사를 하고 인증을 부여해 진로체험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내 인증기관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선별된 후 5개 권역별 인증심사단과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6개 기관으로 선정 됐다. 선정 기준은 비영리성과 프로그램의 질 그리고 학생들로부터 진로체험 경비 일체를 직접 받지 않고 학교 및 지자체 등 타 기관에서 예산지원을 받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재료비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 등 이었다. 선정된 기관들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주어지며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 유효기간 만료 전 체험제공 실적을 바탕으로 인증효력을 갱신할 수 있다. 앞으로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고양시 내 100개의 기관을 확보해 학생들이 양질의 진
(한국방송뉴스(주)) 평택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평택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코자 하는 생산자 교육을 금년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자 120명에 대하여 11월 23일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값싸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우리 시민들이 소비하자는 “평택로컬푸드” 실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게 된 교육수료자들을 축하하며, 로컬푸드산업은 농산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건강한 식탁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것으로 향후 평택시 로컬푸드산업의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평택시는 2013년에 처음 신대로컬푸드직매장(평택시 신대동 소재)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이충로컬푸드직매장(이충레포츠공원 내)이 설계 추진 중에 있고, 오성면 농업생태공원 내에 건립을 추진 중인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는 의회로부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승인 받아 2017년 내에 설계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며, 로컬푸드산업의 활성화 중
(한국방송뉴스(주)) 과천시보건소는 계단 걷기 등 올바른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바른 계단 걷기 및 생활터 운동’에 대한 공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시민과 시청 공무원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계단 걷기와 생활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세대 상해예방 및 재활학 정희성 교수의 올바른 계단 걷기와 생활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방법과 운동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걷기 실습을 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 교수는 “5층까지만 올라가도 남자는 22.2kcal, 여자는 15.9kcal가 다운된다”며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다양한 생활 속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올바른 계단 걷기 방법 및 운동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교육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계단을 걸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는 향후 관내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종사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희망 기관을 접수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
(한국방송뉴스(주)) 안양시 석수도서관 박달분관은 지난 23일 유아 및 어린이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 장려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주인공이 동화책 , , 의 주인공을 만나 도와주면서 책 읽기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극단 ‘걸작품’이 진행했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펼쳐지는 공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면서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안양시가 인문도시를 선포했다고 하는데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인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동두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산림 내 잣나무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12월 말까지 안흥동, 탑동동, 하봉암동 일대 피해고사목 주변 및 주요 감염우려지역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이 잣나무와 소나무를 죽이는 과정을 보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본격적으로 우화·활동하는 시기(4월 ~ 8월 하순)에 어린가지를 섭식 이동하며 감염이 이루어져 나무가 죽어간다. 추위가 찾아오는 가을철부터 나무의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때부터 매개충은 죽어가는 소나무류에 산란을 하고 유충이 월동을 하게 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매개충 활동중단시기와 나무의 생장휴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즉시 제거하고 피해고사목 주변 건전한 소나무류에 살충성분의 예방나무주사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염필선 공원녹지과장은 “우리시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류를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원인 없이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 즉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성남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단장 조애경·지휘자 주광영)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무번째 프러포즈(The Twentieth Propose)’를 주제로 수줍으면서도 발랄 경쾌한 느낌의 무대를 꾸민다. ‘할렐루야 팡파르(Alleluia Fanfare)’로 서막을 올려 19세기 후반 유럽 음악과 재즈에서 영향을 받은 리듬과 한국인의 감성에 익숙한 가요형식의 서정적 선율을 전한다. 이어 가곡 ‘고향의 봄’, ‘목련꽃’, 오페레타 ‘입술은 침묵을 지키고’를 공연한다. 피아노 트리오 아즈 앙상블(ARZ Ensemble)이 찬조 출연해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장조 작품8의 1악장과 4악장 연주로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보컬 앙상블 블레스(BLESS)도 찬조 출연해 이문세의 히트곡 '소녀', '붉은 노을'을 부른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날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을 나눠준다. 1995년 창단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30~50대의 주부 46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다. 강원 화천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2001)부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에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여성구직자를 위한 작은 채용의 날 행사인 ‘2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립식사어린이집, 한조피엔디, ㈜삼경엠에스, 효사랑실버케어 등 관내 6개 기업에서 사무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총 10명을 채용하기 위해 여성구직자 60여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기업 채용담당자는 “일자리에 딱 맞는 인력채용이 쉽지 않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구직자들이 많이 오셔서 한시름 놓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한 중년여성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고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중·장년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친절하고 세심한 응대로 사전 안내와 매칭서비스를 실시해 면접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있는 일자리채용행사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일자리채용행사 진행으로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한국방송뉴스(주))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 황재인 회장과 일행은 지난 23일 조억동 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에서는 그 동안 광주시장학금 기탁, 저소득층 난방비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황재인 회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 쓸쓸히 지낼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하여 실천하는 광주 하남 카네기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가 전국에서 인구 50만명 이하 도시중 걷기 좋고 안전한 도시 평가 보행안전 부문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에 이어 2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는 조용한 도시 전용주거지역에서 밤에는 1위, 낮에는 2위로 나타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임을 재입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발표한‘2014년 보행정책 성과지수’산정 자료에서 구리시는 보행안전 부문에서 2위, 보행정책 성과지수에서도 전국 3위로 평가되며 보행분야 안전한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에는 지난 2015년 4/4분기 환경부 주요도시환경소음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반전용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 주요도로변 분야 조용한 도시 평가에서 구리시는 전용주거지역에서 밤 시간대 기준 환경소음도가 36dB밖에 되지 않아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낮에도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주요도로변 분야에서는 순위권에도 들지 못할 만큼 교통 소음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숙제를 남겼다. 이에따라 시는 도로변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신규 도로 개설 및 아파트 등 개발계획 시 저소음 아스팔트 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한국방송뉴스(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판교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이 다이옥신 측정 결과에서 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아 대기환경이 매우 안전하다는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소각장의 다이옥신 농도를 연 1회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측정·관리하도록 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법’에 따라 지난 11월 10일 ㈜랩프론티어에 판교환경에너지시설 1호기와 2호기의 다이옥신 측정 분석을 맡겼다. 1호기와 2호기의 굴뚝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다이옥신 성분은 0.000ng I-TEQ/S㎥(나노그램)로 측정됐다. 대기질 다이옥신의 법정 배출허용 기준치(5ng I-TEQ/S㎥)와 비교하면 판교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적으로 매우 안전하게 운영 중인 상태다. 지난 3년간 측정결과에서도 판교환경에너지시설의 다이옥신 성분은 ▲2013년 0.007ng I-TEQ/S㎥ ▲2014년 0.004ng I-TEQ/S㎥ ▲2015년 0.001ng I-TEQ/S㎥로 매우 미미한 수준을 나타냈다. 성남시는 판교환경에너지시설 1, 2호기에 설치해 놓은 선택적 촉매 환원탑, 반건식 반응탑, 백필터, 굴뚝감시체계와 운영 위탁 업체인 한국시거스㈜의 철저한 시설관리 효과로 보고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교육청은 11.23 (수) 교육청,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식재료공급업체 등 급식 이해관계자 100명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투명성 향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제도개선과 급식이해 관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자정노력을 병행하기 위해 2016년 12월 '경기교육 학교급식 분야 투명사회 협약(이하 투명사회 협약)'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학교급식에 관계하는 분야별 주최들이 모여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동의 합의문을 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TF팀 및 투명사회 협약 추진 운영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학교급식 분야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특정감사 및 지난 4월부터 정부합동 점검단 종합 점검결과, 급식계약과 학교·업체 간 유착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전면사용 의무화 등의 제도를 개선하고 전체학교 영양(교)사 및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학교급식 관계자들인 학부모, 학생, 공급업체, 학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분야별 간담회를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라 주요 국가들의 대북 감시 정보 공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방TV는 21일국방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국방포커스’ 프로그램 녹화에서‘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대한전문가 특별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군사전문기자,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장광일 동양대학교 국방기술대학 학장, 이원우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외래교수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란? 추진 배경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하 박 차장)=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란 체결 당사국 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방법과 교환된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정한 기본 틀이고 약속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협정 추진 배경은 정보의 적시성이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미국을 거치지 않고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장광일 동양대학교 국방기술대학 학장(이하 장 학장) = 우리나라는 이미 베트남,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32개국, 나토(NATO) 등과 이 협정을 맺고 있다. 북핵 문제가 고도화된 현 상황에서 일본과의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추진은 오히려 시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