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김성진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5일 오이도 앞 해상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 보급 받은 어린 주꾸미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는 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인공 부화시킨 크기 1㎝ 정도의 종자다. 오이도 및 월곶 어촌계와 시흥시의 신청으로 무상 방류됐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특히 서해에서 서식 밀도가 높다. 종자 방류 후 1년이면 약 12㎝ 내외의 크기로 성장한다. 주꾸미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어획 및 낚시 등으로 선호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시는 이번 주꾸미 방류로 주꾸미 조업이 활성화돼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오이도 갯벌 어장에 동죽 치패(새끼조개) 32t을 살포하고 내달 중에는 시흥시 연안 해상에 넙치(광어) 종자 약 113만 마리 이상을 방류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시 연안 해상에 주꾸미를 비롯한 동죽, 넙치, 바지락 등 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를 방류·살포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확대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명찬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동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일동 산림욕장은 현충탑 주변 자일동 산87번지에 17만4천 792㎡ 면적으로 조성된다. 산림욕장이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접촉하며 산책 및 체력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전국에 218개소, 경기도에 42개소가 있으나 의정부에는 지금까지 한 곳도 없었다.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와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시민 요구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수많은 법적 제한사항을 극복했다. 전체 시 면적의 58%에 달하는 산림을 활용해 시민 휴식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사업 추진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10월 경기도로부터 산림욕장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 자일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억5천만 원이 투입되며 경기도로부터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 받아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숲길, 수국정원, 목공체험장, 쉼터, 화장실 및 주차장 등의 관
[인천/이훈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계양공원사업소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조성된 사계절 정원을 여름꽃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은 여름꽃은 ‘신비의 블루’를 테마로 블루 계열의 여름 꽃 27종 2만5천여 본이다. 아게라덤, 러시안세이지, 라벤더, 스토케시아 등으로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함과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올해 3월 조성된 사계절 정원은 형형색색의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인천 시민에게 인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번에 새로 심은 여름꽃 정원도 시민들이 꽃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의 휴식 공간인 애뜰광장에서 시원한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군산해역에 맞는 양식품종 연구로 고부가가치 신품종 전환을 위해 가리비 양식어장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김 양식어장의 잦은 질병 피해로 이를 대체할 신품종 시험 양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옥도면 고군산해역 적정 양식품종에 대한 시험 연구와 고부가가치 신품종 전환을 위해 가비리 치폐를 입식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억 원을 투입해 적정 신양식 품종 전환을 위해 가리비를 비안도, 선유도에 치폐입식 했으며 올해에는 방축도에 가리비 60만 개 치폐 입식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와 위탁을 채결했으며 신품종 양식어장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성원 어업진흥과장은 "우리시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와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다"며 "군산 지역 어민의 소득 수입원과 수산자원의 개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5일,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강원도 평창 대관령 해발 900m 초지에 방목한다. 국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해마다 풀의 자람(생육)이 왕성해지는 6월 초에 연구 목적으로 사육하고 있는 한우 암소를 방목한다. 번식용 한우 암소를 방목하면,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을 할 수 있어 번식 장애가 줄어든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축사 사육보다 방목 사육일 때 번식률이 15% 이상 높고, 송아지 생산비의 47.5%를 차지하는 사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 2021년 축산물생산비조사, 통계청 약 180헥타르에 달하는 방목초지는 총 14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방목된 소들은 구역별로 7∼10일씩 머물며, 하루 약 60∼70㎏(암소 500kg 기준)의 풀을 섭취한다. 약 5개월간 초지에서 지내다 풀이 더 이상으로 자라지 않는 10월 말경, 다시 축사로 돌아가게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양병철 소장은 “최근 급격한 사료 가격 상승, 소 값 하락 및 구제역 상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한우산업이 초원을
[경산/김근해기자]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회장 석부홍)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2일 경산시 대표 하천인 남천강변에서 남천강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미꾸라지 치어 2천여 마리를 방류하고 남천강변 정화 활동을 했다.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 임원, 읍면동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대교 주변에 미꾸라지 치어 2천여 마리, 20kg를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어류로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 이상의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탁월하며, 미꾸라지의 퇴적물을 파헤치는 습성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수질개선 및 하천 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미꾸라지 치어 방류로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와 남천 수질개선 효과를 통해 남천 생태계 복원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줘 시민들이 더욱 자연 친화적인 남천강변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 보호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는 ‘포획용 틀’을 이용해 남천 및 오목천 주변에서 연중 뉴트리아를 포획하고 있다.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뉴트리아는 번식력이 좋고 한 번에 많은 양의 수생식물과
[경남/김영곤기자] 경남 창녕군 이방면 모곡리 일원에서 야생 부화한 새끼 우포따오기 2마리가 지난 24일과 25일에 무사히 이소(새의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일)에 성공했다. 이소에 성공한 우포따오기 2마리는 지난달 11일과 13일에 각각 야생 부화한 개체로, 모곡마을 일원에서 부모 따오기와 함께 서식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특히 모곡마을 주민들은 따오기 관찰 등 따오기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우포따오기의 이소 소식은 주민들에게도 무척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에 주민들은 떡과 수박 등 먹거리를 나누는 소소한 잔치를 열어 우포따오기 복원사업을 진행하는 관계자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모곡마을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따오기를 관찰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따오기가 야생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따오기 번식지인 모곡마을은 국내 최대 습지인 우포늪과 인접해 2020년 따오기가 최초로 번식을 시도했고 2021년에는 번식에 성공했다. 따라서 2021년 2마리, 2022년 1마리, 2023년 2마리가 매년 이소에 성공해 야생 번식에 기대가 크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19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부여군 은산면 지천 일원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금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금강 하구역에서 산란한 참게가 성장하며 올라와 서식하는 곳이다. 참게는 봄에서 가을까지 하천에서 성장하고 번식을 위해 가을철 기수역으로 이동하며,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참게는 평균 크기 0.7㎝ 이상으로, 민물고기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어미 확보, 산란, 부화, 성육까지 인공종자생산 과정의 전반을 관리해 생산한 우량종자이다. 민물고기센터는 이날 지역주민과 학생, 유치원생과 함께 방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내수면 수산생물 방류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감소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0년부터 인공종자생산 시험 연구를 추진했으며,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561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이번 어린 참게 방류에 이어 오는 9월 붕어, 동자개, 다슬기 등 내수면 수산종자 90만 마리를 지속
[서울/박기문기자] 형형색색의 장미 꽃내음이 가득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 ‘시민참여 정원’이 만들어져 예쁜 장미꽃과 함께 다양한 정원 문화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공원은 ‘2023년 시민들이 직접 참여 조성한 정원 작품’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테마공원 내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접수된 총 38개의 정원 작품 중 1차 서류심사에서 2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워크숍과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였고,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에 작품의 주인인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서울대공원 시민 정원 작품 프로그램은 금년에는 서울시 시정철학인 ‘동행’과 발맞춰 ‘위로와 돌봄’이라는 주제로 공모하였다. 1차 심사 결과, 작품의 아이디어 수준은 전문가 못지않은 높은 수준을 자랑하였으며 이를 실제 완성도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정원작가 등 전문가가 팀별 1:1 멘토링을 통해 시공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2023년 시민학생 정원 조성 1일차 현장 사진 서울대공원은 5월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정원 조성 과정 전체와 완성된 정원을 일반 관람 시민에게 공개한다. 한시정원(팝업가든)인 시민정원은 6월 30일까지, 존치정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연안해역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종자를 방류하고 수산자원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수산자원 증강에 힘쓰고 있다. [어업진흥과]수산자원 회복과 증강 위한 사업 시는 지난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으로 5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연안해역에 종자 약 190만마리를 방류했으며, 올해에도 8억 7천만원의 예산으로 넙치, 조피볼락, 감성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꾸미, 해삼, 박대 등의 종자를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 무상으로 분양받아 방류하는 등 수산종자 방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또, 수산자원(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위한 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경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2024년부터 5년간(50억) 관내 해역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원 어업진흥과장은 “우리시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수산종자 방류와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하남/김성진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월 풍산근린3호공원에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1호 황토 산책길'을 조성한 데 이어 미사한강5호공원 구산숲(망월동 832번지) 둘레길 조성공사를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조성되는 구산숲 둘레길 조성사업 역시 현장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실현 사례로 이달 내 착공해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야자매트 산책로 구간 약 1㎞와 순환형 황토 산책길 200m가 조성되며 공사 완료 후 단조로웠던 산책로 구간이 둘레길 추가 설치로 숲과 함께 다양한 산책경험을 제공하는 미사한강공원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산숲에 조성되는 황토산책길은 풍산근린3호공원 황토산책길과 달리 건식황토산책길로 조성돼 시민께 또 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황토길 효능은 습식과 건식이 동일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습식황토산책길을 건식황토산책길로 변경 공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시 도봉구 발바닥공원을 벤치마킹해 하남시 제2호 황토산책길을 건식으로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한강5호공원의 경우 숲과 어우러져 또 다른 산책길의 묘미를 느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내 우수 생태여행지 홍보콘텐츠 개발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는 생태관광 홍보단 ‘온새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12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김성식 도 탄소중립정책과장과 홍보단 운영을 맡은 한국생태관광협회 관계자, 홍보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온새미 홍보단 5개팀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전문가 특강, 방문지역 소개 및 팀별 활동 계획 논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홍보단이 생태관광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원활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의 이해와 사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콘텐츠 홍보 방법과 사례 △안전교육을 주제로 실시했다. 팀별 소개 및 활동 계획 발표에서는 카드뉴스, 브이로그(VLOG*), 인스타그램 릴스(reels**) 등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캠페인 개최, 헤시태그***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계획들이 발표돼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 **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는 15초 이하 길이의 짧은 동영상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