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린이 큰잔치가 5월 5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북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행복'이라는 주제와 '어린이 행복이 펼쳐지는 희망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체험과 공연, 놀이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과자 선물 증정과 풍선 나눔 등 식전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오전 10시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이후 본격적인 무대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 버블공연, 댄스공연 등과 함께 가족 참여형 게임이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영상 퀴즈 프로그램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가 열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실력을 겨뤄 볼 수 있다. 사전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
포천시는 4월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지구는 지엑스(GX)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녹색대전환(GX: Green Transformation)을 통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를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체제로 바꾸고자 강조했다. 포천시는 제56회 지구의 날에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내외부 조명을 강제 소등할 예정이다. 시 공직자들은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해 디지털 데이터 보관에 소모되는 전력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 줄이기'에 동참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소흘읍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독려, 방문 학생 대상 환경아트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포천 기후시민행동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한 기후행동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하는 캠페인으로, 포스터의 정보 무늬(QR코드)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점검 기간(4.20∼4.30.)을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따라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은 2019년 조성된 이래,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서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각 코스는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운영되며, 군부대 협조를 통해 주요 구간에서 참가자들이 철책 인근을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전문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동행해 각 장소에 얽힌 역사적, 생태적 의미를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평화와 생태의 깊이를 더해준다. ▲ 참여 기회 확대·접근성 개선… 더 많은 방문객 유치 올해는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당 참가 인원과 운영 일수를 확대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서울역과 김포공항을 경유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셔틀버스를 통한 편리한 이동 지원으로 참가자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제23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까불 때 쓰는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해 이름이 붙여졌다. 타우린과 칼슘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연과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간의 피로는 물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축제에는 키조개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인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탕수육·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키조개 까기·썰기, 어린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키조개 가요제가 진행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축제장에서 키조개 요리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2026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사)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포츠 대중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먼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해양레저 관광 관련 기업 146개사가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요트·보트 ▲통신·안전설비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전반의 최신 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공간(부스)과 상담장에서는 유럽·아시아 등 9개국 18개사에서 방문한 21명의 구매자(바이어)와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내 실수요자와의 상담도 병행하여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시대, 글로벌 보트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작이 상영된다. 내일(17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나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제57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봄꽃 교환소’를 운영한다. 4월 18일(토) 11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2026 지구의 날」행사장에 일상 속 재활용 가능자원(이하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봄꽃 화분과 교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배출하는 재활용품 하나가 자연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봄꽃 화분과 교환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총 4종으로, 플라스틱 용기(투명페트병), 캔, 병, 종이팩이다. 현장에 설치된 분리배출함에 배출을 완료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골드, 팬지 등 화분을 제공한다. 화분과 교환된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류․재활용되어 고품질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품은 선별 후 파쇄 등의 과정을 거쳐 재생섬유 및 의류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종이팩은 재펄프화 과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 미용티슈 등의 소재가 된다. 금속 재활용품은 자동차 부품, 알미늄 코일 등으로 재활용되고, 유리병은 용융‧재성형 과정을 거쳐 재생 유리병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2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유·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맘껏 놀아요. 준비∼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놀자학교, 경인교대, 놀이교육 연구회 등이 참여해 과거·현재·미래 놀이를 아우르는 80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댄스, 치어리딩, 마술 공연 등 야외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친숙한 크리에이터 김켈리가 참여하는 '김켈리와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어린이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놀이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어린이의 성장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8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 증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는 하점면 부근리 816번지(강화자연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며, 총면적 2,000㎡ 규모로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공간과 다양한 놀이시설, 음수대가 마련됐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휴게데크, 테이블, 그늘막 등을 설치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설은 인근 고인돌 유적과 강화자연사박물관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서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군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놀이터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합천군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황매산 철쭉제는 해마다 봄이면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등산객,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합천의 대표 봄 축제다.(2025년 15만4천명 방문) 해발 고지(800∼900m)에 펼쳐진 대규모 철쭉 군락이 진분홍빛 장관을 이루는 황매산의 계절적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는 전국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를 배경으로 공연,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상춘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문화,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에는 철쭉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과 철쭉제례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퓨전국악, 트로트, 전자바이올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황매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은 황매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2012년에 첫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13회째 이어져 왔으며, 이번 행사 기간에만 1만 9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6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세대와 성별 상관없이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너드커넥션, 10CM(십센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KT&G 상상마당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 등에서 발굴된 신진 아티스트를 포함해 총 30개 팀이 무대에 올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2026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방문객의 현장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럭키드로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티셔츠페인팅과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을 비롯해 ▲풍어제 ▲미역·다시마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국, 해초비빔밥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빈예서, 민희, 김용임, 염수연, 김성환, 장하온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만큼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미역은 중금속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고 산후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오는 4월 16일(목) 오후 2시,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신축 건어동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한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경연과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행사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준공된 건어동 앞 광장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시민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왕중왕전 본선’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승민, 민지, 정혜린, 철희 등 초대가수 공연이 마련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추첨과 다양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