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는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와 관객이 하나가 돼 드라마를 만든다. 드라마의 흥행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응원단(서포터즈)이다.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연예인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화이트 타이거즈’는 평창동계올림픽 흥행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찬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연예인들이 나섰다. 연예인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화이트 타이거즈(White Tigers)에 인기 개그맨, 탤런트, 슈퍼모델 70여 명이 뭉쳤다. 단장은 컬투의 정찬우 씨.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타이거즈가 격하게 응원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미 테스트이벤트부터 화이트 타이거즈의 응원은 시작됐다. 70여 명의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평창으로 달려가고 있다. 정 단장은 “대중의 관심을 평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응원 영상 등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화이트 타이거즈를 소개해달라. 화이트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그의 대선 유세기간 동안 동맹국 유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것은 익히 알려진 바다. 이에 따라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안보적 우려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 빠른 외교를 통해서 동맹관계에 대한 미국의 신뢰도를 높여 나갔다.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미동맹 관계는 변함없이 굳건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공식적 확인이 대표적이다. 마이클 플린 미 국가안보보좌관도 한미동맹을 ‘핵심동맹(vital alliance)’라 강조해 미 트럼프 정부의 ‘굳건한 동맹관계 유지’ 공언에 대한 신뢰성이 재차 확인 됐다. 이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는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방문케 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정부의 변함없는 신뢰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 측은 오바마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한미동맹이 아태지역의 중심축(linchpin)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도 되풀이 했다. 특히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국 국민 그리고 미국 병력의 보호를 위해서도 “매우 효과적인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지난 2008년 2월 10일! 숭례문이 불길에 휩싸였다.방화로 인한 화재로 수십여 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했으나,오후 8시 40분 경 시작된 불길은다음 날 새벽 1시 54분 경,5시간 만에 1, 2층 목조 누각 대부분을 시커먼 재로 만들었다. 애타게 현장을 지켰던 시민들의 가슴 한 구석에 슬픔을 남기고숭례문이 붕괴됐다. 문화재 방재의 날 재난대응훈련이 10일 창경궁에서 열렸다. 문화재청은숭례문 화재사건이 일어난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정하고 2011년 2월 10일,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 재난대응훈련을 종묘 양녕전에서 처음 실시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숭례문 화재를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대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장 안내판. 올해 문화재 방재의 날재난대응훈련은10일 서울 창경궁에서 진행됐다.창경궁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 관광객들이 많았다. 연신 창경궁과 한복이 예쁘다며 “뷰티풀(beautiful)”을 외치는관광객을 뒤로 하고 훈련이 열리는 양화당으로 향했다. 재난대응훈련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불이야~ 불이야~” 사회자의 문화재 방재훈련을 알리는 소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국가적으로 전염성 질병을 컨트롤하는 방법으로는 해외에서 병원체가 국내로 유입되지 않게 국경검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질병은 가축이 있는 농장까지 가지 못하게 하는 방역이 중요하다. 이런 과정에서 전혀 컨트롤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1,2차 방어선을 넘어서 농장까지 들어간 병원체가 있다면 가축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농장내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3차 방어선이다. 이 3차 방어선까지 뚫고 가축과 접촉한 병원체의 피해, 즉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백신의 역할이다. 우리가 백신에 대해 이해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어느 백신이고 목표한 질병을 100% 예방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문제, 개체특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면역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동물용 백신은 감염자체를 막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둘째, 백신을 제조할 때 사용한 병원체(항원)와 현장에서 문제되는 병원체가 100% 일치할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일정수준 이하의 일치도를 보인다면 효과에 차이가 있기도 하다. 바이러스는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성인에게 신분을 증명해주는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청소년에겐 청소년증이 있다. 청소년증은 청소년의 신분확인과 할인, 우대 제공 등을 위해 만들어진 증명카드로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4조에 근거해 학생 여부에 관계없이 청소년증을 발급할 수 있다. 청소년증의 신청절차 및 방법.(출처=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청소년이라면 ‘청소년 우대사업’에 의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수송시설, 궁, 능, 박물관, 공연, 공연장 등의 시설 이용료를 면제 또는 할인받을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청소년증이다. 그동안은 학생증으로 청소년의 신분을 밝힐 수 있었지만 학생증에는 주민등록번호가 없고, 학교를 다니는 학생에게만 발급이 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증이 2017년에는 더 나은 기능이 플러스되어 업그레이드됐다. 청소년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청소년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등 각종 시험과 은행거래에서 공적 신분증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는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카드 기능까지 플러스된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16년) 전체 화재 4만 2833건(연평균) 대비 7748건(18.09%)의 화재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에서 발생하였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사망)는 전체 292명 중 149명(51.03%)으로 주택에서 매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민 대다수 서민의 보금자리인 4층 이하 단독, 다중,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에서의 화재발생 비율은 전체의 18%인데 사망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51%을 차지하여 매우 높은 화재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화재사망자는 절반 이상이 일반 가정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은 것은 심야 취침시간대 화재발생으로 화재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여 적시에 대피하지 못하는 것과 인지를 하더라고 초기소화를 할 수 있는 소화기조차 비치되지 않아 초기진압 실패로 인하여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고자, 소방시설법을 개정하여 2012년 2월 5일부터 신축, 증축, 개축, 재축, 이전, 대수선하는 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황교안 권한대행은 2월 3일(금) 14시 정각, 서울 용산구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센터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참석) 여성가족부장관(강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김태석), 센터장(황혜신) 등 ㅇ 이 날 방문은 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하고, ㅇ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 황 권한대행은 “다양성과 개방성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다문화가족이 가진 개성은 훌륭한 경쟁력이자, 대한민국을 더욱 넓고 깊게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힘”이며, ㅇ “다문화가족이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고 우리사회 속에서 함께 융화(融和)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하였다. □ 정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넘어서 각자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정부는 범정부적 차원의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보완·발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시장은 그 누구들에겐 추억 속 그림, 더 어린 누구들에겐 가보지 않은 곳이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익숙해지곤 줄곧 그래왔다.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고 화려하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요즘 시장은 달라졌다. 재래시장이라는 이름도 ‘전통시장’으로 옷을 바꿔 입었다. 전통시장 육성책을 써온 정부 정책이 주효했다. 더불어 시장에서 꿈을 펼치려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시장으로 간 젊은이들은 누구인지, 그들이 바꿔놓은 전통시장의 모습은 어떤지 살짝 엿보았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시장’에 가고 있다. 장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시장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려간다. ‘청춘’의 희망이 자라는 곳은 바로 전국의 전통시장. 젊은이들은 양파, 고추, 쌀, 고등어, 반찬, 국밥을 파는 곳에서 자신만의 특화된 ‘무기’로 꿈과 희망을 ‘판다’. 황학동 풍물시장, 연남동 동진시장, 구로시장, 인현시장 등 서울의 주요 전통시장에 10개가 넘는 ‘청년몰’이 들어섰다.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상인몰’처럼 지방에도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기존 시장에 젊은 상인이 늘면서 전체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밝고 활기차게 변한 것. 나이 든 시장 상인들의 반응도 좋다. 젊은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만지면 사야 합니다(Don’t touch. You must buy it)’.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 있는 익살맞은 문구다. 같은 의미라도 “만지지 마세요”와 달리 웃게 만든다. 청년들이 찾아와 둥지를 튼 전통시장에는 이렇게 미소 지을 일들이 많다. 먹거리, 볼거리뿐 아니라 ‘웃음거리’까지 생긴 전통시장의 풍경을 담았다. 서울특별시를 기준으로 근처의 전통시장을 검색하면 총 595곳이 나온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차례상 물가를 알아보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하다고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25가지 식품 가격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전통시장 물가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최고 34%가량 돈이 덜 들었다. 백화점에서 신선식품 등 25개 품목을 모두 구입하는 데는 29만 2680원이 든 반면, 전통시장에선 19만 3504원이 들어 10만 원 정도 차이가 났다. 전통시장으로 발길이 몰리는 것은 비단 저렴한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 전통시장에 청신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다. 재래시장의 다른 말이 ‘전통시장’인 이유는 여기에 먹거리, 살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살이도 볼 수 있기 때문. 소설 <나의 아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2016년 극장가는 여름에 개봉한 ‘부산행’, ‘터널’에서부터 연말에 개봉한 ‘판도라’까지 재난을 다룬 영화의 흥행 돌풍이 거셌다. ‘부산행’은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터널’은 무너지는 터널 사고를, ‘판도라’는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을 다루었다. 이 영화들은 안전과 관련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함으로써 각계 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일각에서는 영화가 극적요소를 끌어올리기 위해 실제보다 더 과장해 표현하였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지나치게 부추긴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영화의 흥행 돌풍은 영화적 재미와 함께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안전은 사후대응보다 사전예방이 더 중요하다. ‘부산행’은 안전관리 미흡, ‘터널’은 부실한 공사, ‘판도라’는 불량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세 가지 모두 미리 막고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다. 2015년부터 국민안전처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예방활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올(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림픽과 월드컵에 버금가는 스포츠 축제가 올해 한국에서 잇따라 열린다. ‘야구월드컵’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과 ‘작은 월드컵’ FIFA U-20 월드컵의 첫 한국 유치가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서울·수원·전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세계인과 함께 즐길 야구·축구 축제를 미리 만나보자. 글로벌 야구팬들을 향한 ‘3월의 초대’,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이 네 번째 대회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제 ‘돔구장 있는 나라’인 우리나라가 1라운드 A조 여섯 경기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유치하면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WBC를 시작하게 됐다. 초대 대회였던 2006년 WBC와 2009년 2회 WBC에서 각각 3위, 준우승의 드라마를 연출했던 김인식 감독이 8년만에 WBC 무대로 돌아왔다. 그의 세 번째 WBC 대표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월 6일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네덜란드(7일), 대만(9일)과의 풀리그에서 2위 이내로 살아남아야 일본 도쿄돔 2라운드에 나갈 수 있다. WBC는 2006년 처음 창설됐다. 야구를 즐기는 국가의 숫자가 제한적인 데다 한·미·일 프로리그의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이 이어졌다. 먼저 수택2동 주민자지위원회에서 라면 100상자, 윤정현 주민자치위원 50상자, 김재석 주민자치위원이 40상자를 전해왔다. 또, 수택2동 복지119 협의체는 공동모금회의 후원금 및 익명의 지역주민이 후원한 라면, 참치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 50개를 사랑의 손길로 제작하여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겨울나기에 더욱 힘겨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복선 주민자치위원회장은“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후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양종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후원했다. 양종환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봉사단체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