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생(生) 노(老) 병(病) 사(死)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생명의 신비와 건강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국내유일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이 문을 연다고 순찬군이 밝혔다. 군은 인계면 인덕로 427-127번지에 지상 2층, 893.99㎡ 규모의 건강장수체험과학관을 완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은 25억원이 투자됐다.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은 생로병사의 4가지 체험관으로 나눠진다. 생(生)관은 생명의 탄생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뇌, 척추 등 인체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게 꾸며졌다. 일반인들이 쉽게 오해하는 건강상식을 재미있는 미로를 통해 알 수 있는 공간도 설치돼 있다. 노(老)관은 노화예방에 탁월한 수퍼푸드 10종 및 흡연과 노화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순창장수노인 생활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장수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의 성장점 위치를 체험해 보는 성장콕콕 프로그램도 특징적이다. 병(病)관은 터널을 통과하며 인체를 공격하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계절별 질병에 대한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위급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사(死)관은 죽
(한국방송뉴스(주)) 순창 명품축산물 유통 및 판매망 구축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에 첫 삽을 떴다고 순창군이 밝혔다. 군은 최근 팔덕면 신평찬물내기 유원지내 축산진흥센터건립사업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찬물내기유원지내 연면적 890㎡, 2층 규모로 25억이 투자된다. 군은 최대한 공사를 빠르게 추진하여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축산진흥센터는 순창 명품축산물의 유통 및 판매망 구축과 강천산 군립공원, 민속마을, 승마장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축산물 판매와 관광을 연결하는 6차산업화 실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산진흥센터 1층에는 한우, 돼지, 흑염소 등 축종별 정육판매 코너 및 가공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2층에는 축종별 단체사무실과 세미나실이 만들어져 지역 축산인들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축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축산진흥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축종별 축산인들이 중심이 된 순창군축산발전연구회협동조합 구성도 마무리했다. 이미 지난 해 말 설립등기를 마쳤으며 앞으로 판매센터 운영과 축산물 유통 등에
(한국방송뉴스(주)) 19일 오후 2시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보장 읍면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민간 협력 활성화와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이날 전영호 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단 선임연구원은 지역사회보장 읍면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이 각종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서 전문복지인력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 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 구축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에서 방문상담, 사례관리 등을 담당하고 맞춤형 복지구현을 전담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읍면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읍면 복지허브화의 중추적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완주군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4월 19일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노인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진내용은 1차 검사(문진 및 시력측정), 2차(검사 안압 및 굴절, 세극, 현미경 검사)를 실시하며, 검진 후 백내장이나 녹내장, 망막증 등의 안과적 수술 대상자중 저소득층의 경우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그 외 경미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에게는 백내장지연제, 항생제, 인공누액, 소염제 등 의약품 지원과 돋보기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돋보기도 지원하였다. 완주군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안검진 실시로 많은 어르신들이 안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익산보석박물관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6)'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보석의 도시 익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및 국내 주요 보석·시계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6 한국주얼리페어’는 올해 14회째로 매년 국내외 3만 여명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보석&시계전시회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관, 트렌드관, 명품관, 명품웨딩관, 디자인 융합관, 아트&라이프관 및 영디자이너관 등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가 가득한 주얼리 문화의 장을 만든다. 보석박물관은 테마별 특별관 중 전라북도관 내에서 익산시·보석박물관 홍보관을 꾸며놓고 ‘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 서동축제와 ‘보석의 도시, 익산’의 문화·역사·관광·산업을 알린다. 홍보물 배포와 함께 전시관을 찾는 귀금속보석 관계자와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천연보석 소망나무와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와 국내 유일무이한 보석 전문 박물관을 홍보해 보
(한국방송뉴스(주)) 특별하고 다양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완주군 ‘소이푸드 레스토랑’이 준비기간을 끝내고 문을 열었다. 완주군은 지난 19일 박성일 완주군수, 소비자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이푸드 레스토랑’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소이푸드 레스토랑’은 전주시 효자동 LH 공사 전북지역본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비 73억원을 투입 2,755㎡ 부지에 연면적 1,217㎡의 규모로 1층 로컬푸드직매장, 2층 소이푸드 레스토랑, 3층 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2월 중순에 임시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다. ‘소이푸드 레스토랑’은 뷔페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 다양한 가공품 구입과 동시에 건강에 좋은 콩 요리와 함께 제철원료를 사용한 뷔페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콩고기, 콩 크로켓, 콩만두, 콩 타락죽 등 다양한 콩요리와 새롭게 개발된 소스와 제철 채소 음식, 후식 30여종을 1인 12,000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이푸드 카페에서는 무첨가물 두유와 두유진저라떼 등 건강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국산콩을 이용한 무첨가 두유, 고구마·생
(한국방송뉴스(주)) 봄철 해빙기 모래재 일부구간의 급경사지 낙석붕괴에 대하여 신속한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도로정비 실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초에 발생한 모래재 일부구간의 급경사지 낙석과 관련하여 차량통제 및 신속한 낙석 제거를 실시하고 위험표지판을 설치해 운행 차량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신석한 대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토질 전문가의 현지 실사 및 점검 등 자문을 실시하고 낙석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하여 암파쇄 방호벽을 설치하였으며, 복구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항구복구공사는 우기 이전 6월말까지 완료하여 추가적인 산사태 및 낙석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급경사지 위험지역 응급복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교통과 이흥래 과장은 “겨울철 얼어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절개지 및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와 신속한 보수 보강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
(한국방송뉴스(주)) 한국과 중국이 스포츠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게이트볼 경기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시통합체육회는 20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제2회 한·중 게이트볼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주시생활체육회 전주시게이트볼 연합회, 사)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북경시를 비롯해 내몽골, 무안, 하문 등 중국 각지에서 선발된 27개 팀 180명의 게이트볼 선수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20개 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친선경기를 벌이게 된다. 이번 경기는 완산체육공원에서 예선경기를 치른 후 실내경기장인 송천동 전주게이트볼구장으로 이동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우승 팀과 우수심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대회에 참가한 중국측에게는 전라북도에서 교류증서 및 우승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시는 이번 한·중 친선교류대회가 한·중 양국이 스포츠 외교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중국 내 전주시 브랜드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체육인들을 통한 관광홍보로 세계 속의 전주를 알릴 수
(한국방송뉴스(주)) 익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지원한 결과 모현·영등도서관 2개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사업이다.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받아들이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익산시립도서관은 운영비를 전액 지원받아 진행한다. 모현도서관은 6월, 7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 인문학의 향기와 만나다’, 영등도서관은 6월, 9월 ‘익산! 고전을 읽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이 누구에게나 쉬운 생활 속의 학문으로 여겨지도록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 문학 등의 친숙한 내용을 담았다. 참가자 모집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월중 모집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학문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갖고, 새로운 독서문화의 교류의 장으로서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청년 및 중장년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무주군이 밝혔다. ‘청년 및 중장년 취업 지원사업’은 인력 및 취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기업 중 상시 근로자 5인 이상(고용보험 가입 기업)이며 상시 고용인원 이외에 추가로 채용하고자 하는 곳(수습 3개월, 정규직 전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만 25~39세의 미취업자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업으로는 월 160~200만 원 이상 지급하는 업체에 월 50~80만 원(인당)씩 차등 지원되며, 만 40~59세의 미취업자 채용을 지원하는 중장년취업사업을 통해서는 월 급여 130만 원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에 12개월 간 월 60만 원(인당)씩 지원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미취업자들에게는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자 기업에게는 인력과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지역의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 독려에 혼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 및 중장년 취업 지원사업’ 관련 문의 및 신청 접수는 무주군 산업경제과 일자리 담당(063-320-2
(한국방송뉴스(주)) “미래유산 프로젝트는 도시의 구성원이자 기억의 주인인 시민의 참여과정을 통해 추진돼야 합니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억의 장소와 오래됐으되 의미 있고 낡았으되 가치 있는 모든 것들을 미래유산으로 재창조하는 (가칭)‘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 미래유산 추진사례를 배울 수 있는 전문가 특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관련 전문가와 행정 TF팀, 동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제1차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시의 ‘근현대사 주요유산 보존 및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연구책임을 맡은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민현석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서울 미래유산 보전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민 연구위원은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중한 기억을 망각해간다”라며 “미래유산은 망각돼 가는 기억을 늦출 수 있는 장치”라고 정의했다. 그는 또, “서울시 미래유산은 근 현대를 살아온 서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담긴 기억으로 다양한 세
(한국방송뉴스(주)) 관허사업을 영위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중 고질체납 사업주 88명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다. 관허사업(官許사업)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 인가, 등록과 그 갱신을 받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방문판매업,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옥외광고업 등으로, 체납액은 1,198건, 5억5,000만원에 이른다. 시는 이달 말까지 관허사업 제한을 예고해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때에는 5월중 인·허가 주무 관청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단 일시납이 어려운 서민 생계형 단순체납자가 체납액의 일부를 납부하고 매월 분납을 이행할 경우에는 이행기간 중 체납 처분과 행정제재를 보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차원에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관허사업 제한, 번호판 영치, 예금압류, 공공기록 등록,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다각적으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