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울산광역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4월 26일(수)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에서‘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성적 향상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도교사, 멘토, 특성화 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현대중공업 공사관리부 최웅의 부장은 ‘국제대회 MVP 수상과 입상실패 사례를 통한 선수지도를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 최 부장은 1985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철골구조물 부분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 또한 울산시는 향후 전략 직종을 조기에 선정하여 자체평가전 및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참가 선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경기력 향상, 정신력 강화, 대회준비 및 경기 노하우 공유 등으로 선수에 대한 사기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 ~ 9월 11일 제주한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을 두고 치러진다.
(한국방송뉴스(주)) 울산광역시는 4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폐기물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수집·운반,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고, 폐기물의 전 생애적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IT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정택근 과장이 ‘올바로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 향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개인공인인증서 등록 및 사용 절차, 전자인계서 세부 작성 요령, 처리가 끝난 인계서 및 오류인계정보 수정방법 등 시스템 사용 전반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바로시스템 공인인증서 등록 관리 강화를 통해 관급공사 담당자가 건설폐기물의 성상과 발생량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기물처리업체의 처리비용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가25일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산위원회실에서 ‘적정임금의 개념과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광주형 일자리 정책 토론회에서 적정임금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완료된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연구용역’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박명준 실무위원(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토론회 발제를 통해 그동안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해온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한 인식의 과정과 목표를 다시 확인하고 광주형 일자리 구현에 핵심 정책으로 제시된 4가지 주제 중 ‘적정임금’의 개념과 전략을 발표했다. ※ 광주형 일자리 구현 핵심 정책 : 적정임금, 노동시간, 원하청 관계 개선, 노사책임경영 박 실무위원은 현재 양극화와 헬 조선화 등 문제를 겪고 있는 한국사회는 현실에서 헌법정신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한 일종의 위헌적 상황에 빠져있다고 진단하며 ‘광주형 일자리’는 이런 상황에서 그간의 정권 하에서 무시되거나 지켜지지 않은 근로의 권리, 적정임금의 보장 등 헌법적 가치를 제대로 살려내려는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는 데 주목하면서 헌법에서
(한국방송뉴스(주)) 광주광역시 경제 관련 공직자들이 경제·산업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정 방향 모색을 위해 이른바 ‘도시락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월 한 번씩 경제부서 간부공무원들과 광주시에 파견 중인 협력관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동향 및 산업소식 등을 공유하며 정보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경제부서 국·과장, 경제·금융·산업분야 협력관 등 20여 명은 25일 광주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명원 산업금융협력관의 ‘기업구조조정의 이해’에 관한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에 파견된 협력관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정보 공유와 폭넓은 토론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민안전처는 재난현장에서 실시간 재난대응을 위해 필요한 9개 분야를 선정하여, 개인 휴대폰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재난관리포털’앱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 재난담당자들은 재난발생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한 후 사무실로 복귀하여 상황을 보고하고, 시설점검 결과에 대해서도 PC를 기반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민안전처는 이러한 불편사항들을 개선하여 지자체 재난담당자가 ‘모바일 재난관리포털’ 현장 서비스를 통해 재난발생 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6년에 상황관리, 현장점검, 재해구호, 피해조사, 관측정보, CCTV, 위기관리매뉴얼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올해 재난현장에서 모든 재난관리기관의 자원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자원관리’분야와 재난관리기관의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연결이 가능한 ‘비상연락망관리’ 분야를 추가하였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황관리’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개인 휴대폰을 통해 상황전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전파도 가능하다. ‘현장점검’ 기능을 활용하면 시설점검을 비롯한 현장
(한국방송뉴스(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7년도 1분기 중 상조업체의 신규 등록, 휴업 · 폐업, 상호 변경 등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등록 취소 포함 9개 업체가 폐업했다. ㈜기업상조, ㈜더라이프앤, 미래천사장례써비스㈜, ㈜다인상조, 연합상조보증㈜ 등 5개 사는 폐업했으며, ㈜한솔라이프, 이희정웨딩이벤트㈜는 등록이 취소됐다. 아름다운상조㈜, 은혜상조㈜는 직권 말소됐다. 이들은 모두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등록된 업체는 없어, 2017년 3월 말 기준 등록 업체는 186개이다. 이는 업계 전반적인 성장 정체와 업종 내 수익성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자본금 변경은 ㈜유토피아퓨처, 파인라이프㈜, 에스제이산림조합상조㈜, 태양상조㈜, ㈜아이넷라이프, ㈜불국토, 좋은라이프㈜에서 8건이,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변경은 한국통합상조㈜, 좋은라이프㈜에서 2건이 발생했다. 공제조합 가입의 형태로 피해 보상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던 좋은라이프㈜는 지급 보증 형태로 변경했으며, 한국통합상조㈜는 예치 계약을 맺은 지점 명칭이 변경됐다. 이 밖에 15개 사에서 상호, 대표자, 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인천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2년간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은 총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진될 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2013년 5월에 최초 체결하고 2년마다 연장 협약체결을 해 이번이 3차 협약체결이다. 최근 인천에서 국내·국제 행사개최가 많은 추세로 국내외 손님들의 방문이 증가됨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자발적 시설개선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저금리 융자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등 5개 업종의 공중위생업소 10,691개소가 이 사업의 대상이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노후된 시설의 개선을 원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신청을 받아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천서를 발급하게 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담보 제공이 어려워 금융권 이용을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존 특례보증시 적용하던 심사기준보다 좀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신용보증을 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가상사례1 :따르릉 따르릉! 어느 오후 소방서로 긴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화재신고 전화다. 화재발생지는 연수동 604-1번지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인만큼 소방관 A씨는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재빨리출동해야하지만 지번주소를 새롭게 바뀐 도로명주소로 변경해서 긴급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 시간이 오래걸린만큼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가까스로 화재현장에 도착해서 화재를 진압했지만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서 긴급현장에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상사례2 : 택배배달원인 B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주문자가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택배를 전달해주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나 우편물에 쓰여진 주소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지번주소. 도대체 202-1번지가 어디인가 검색하고 찾아가느라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 도로를 중심으로 도로명과 건물번호, 상세주소로 주소를 작성해줬다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위의 두 사례는 지번주소로 긴급신고 및 택배를 보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상의 문제상황을 작성해본 것이다. 2014년부터 기존의 지번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세 부자가 있다. 아버지는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팀 감독이고, 큰 아들은 노르딕 복합, 둘째는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다. 이 정도면 평창 가족이라 불릴 만하다. 비인기 종목에 출전해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세 부자는 함께여서 외롭거나 힘들지 않다.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 박제언(24) 선수가 스키를 시작한 건 아버지 박기호(54) 노르딕 복합 대표팀 감독 때문이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감독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강원 평창군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스키에 눈을 떴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박제윤(23) 선수도 아버지의 영향으로 8세 때 스키에 입문하게 됐다. 두 아들은 아버지 때문에 스키를 타게 됐고 국가대표가 됐지만 세부 종목은 노르딕 복합과 알파인 스키로 각각 다르다. 박제언 선수는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선수다. 이 팀을 이끄는 박기호 감독이 바로 그의 아버지다. 박기호 노르딕 복합 대표팀 감독(왼쪽)과 박제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박제언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 선수는 군 복무중이라 이날 함께하지 못했다. 초등학교부터 스키, 6학년 때 금메달 3개 서울
(한국방송뉴스/최동민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아닐까요? 결국 사람을 통해 일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거니까요.” 지난 2014년 제9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민주·비례). 그는 현재 자신이 펼치고 있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사람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 의원. 이러한 그의 생각은 그가 건네는 명함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가장 좋아하는 글귀를 명함 뒤에 늘 새겨두고 다닌다는 그의 명함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누구와 무엇을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글귀가 새겨 있다. ■ 80년대 민주화를 꿈꾸던 청년의 정치도전 “80년대 민주화 투쟁이 한창일 때 학생회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민주화의 염원을 키웠어요. 당시 수배도 받고 도망도 다니고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일들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고, 현재 정치활동의 밑거름이 됐어요.” 20대 청년시절을 민주화 투쟁으로 치열하게 보낸 박근철 의원은 대학 졸업 후 대기업(LG화학)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했다. 이후 1996년 그는 사업을 하기 위해 고향인 강원도를 떠나 경기도 의왕시로 이주했
(한국방송뉴스(주)) 남한산성에서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경기도와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남한산성 주말 상설공연은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문화재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문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수어청 군사들의 무예시연과 ‘남한시재(南漢試才)’가 펼쳐진다. ‘시재(試才)’란 무사들의 무예를 시험하고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무예의식이다. 조선시대 수어청 소속 군사들은 남한산성에서 자신들이 연마한 무예를 선보였는데, 이것을 재현한 공연이 남한시재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남한산성행궁 외행전에서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주 토요일인 5월 27일과 6월 24일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1호인 수어장대에서 특별 무예시연회가 열린다. 매주 일요일에는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오후 2시부터는 광주시 광지원 농악단과 함께하는 농악 공연, ‘연희야 놀자’가 진행된다. 광지원 농악은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로 매주 일요일 마다 행궁 앞 전통공원에서 공연이 열린다. 4~6월 기간 중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줄타기 공연도 열린다. 오후 3시
(한국방송뉴스(주)) 강제로 주권을 강탈하고 통치권을 양여한 일제강점기는 우리에겐 너무도 슬프고 아픈 역사! 그 범람하듯 밀려왔던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망국의 옹주(翁主)로 태어나 눈물과 회한으로 생을 마감했던 덕혜… 결코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춤으로 무대에 올린다. 오는 4월 27일(목), 2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시립무용단 제62회 정기공연‘덕혜(德惠) 나를 모른다 하오…’는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에 주목했다. 고종의 딸이었고,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는 일본에서 반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그나마 15년은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야 했고, 일본 백작‘소 다케유키(宗武志)’와의 정략결혼에서 이혼…, 그리고 딸의 사망 등 참으로 힘겨운 질곡의 삶을 살았지만, 1962년 꿈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지만 정작 그녀를 반겨주는 이는 없는 안타까운 현실과 직면해야만 했다. 결국 실어증과 지병으로 1989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궁에서 태어나 궁에서 생을 마감했으나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그렇게 사라져갔던 것이다. 이 작품은 이처럼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작업이다. 무대에 올려지는 역사적 인물인 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