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한 설 귀성길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2026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외버스 증차, 도로정보 실시간 안내, 긴급도로 복구 체계 구축 등 적극 대응한다.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교통량 분산 ▲교통편의 증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 대설 발생시 대응대책 추진 등 5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4개 권역에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82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29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설 연휴 수요가 증가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 대한 택시 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할 철도노선인 ‘의정부 경전철, 7호선(부천구간), 하남선, 별내선’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2일간 익일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운행한다. ■ 교통량 분산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 36대를 통해 우회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5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삼학동은 관내 음식점 ‘삼학(대표 박순복)’이 삼학동 착한가게 31호점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삼학은 계절별로 엄선된 메뉴를 선보이는 냉면·칼국수 전문점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육수의 냉면으로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활력을 주며, 겨울철에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싱싱한 굴을 듬뿍 넣은 굴 칼국수로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을 선사해 지역 내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규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겠다는 ‘삼학’은 앞으로 착한가게 정기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 현판을 전달받은 박순복 대표는 “뜨끈한 굴칼국수 한 그릇이 몸을 녹여주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맛있는 음식은 물론,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식당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철 삼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결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삼학동의 복지 그늘을 살피는 데 귀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무조정실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번째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는 김 총리가 각 부처의 청년정책 추진상황을 점검·독려하고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신설한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부처 장·차관과 여야 청년위원장이 모여 주요 청년정책을 보고·토론했으며 회의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총리는 "오늘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의 의미는 청년 관련 현안들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범부처적 회의체를 최초로 신설했다는 점"이라며 "여야 청년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 많이 해야 하는 정부와 여야 간의 협치노력이 청년정책분야에서 처음으로 개시됐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야 청년위원장 및 청년재단 이사장 등 청년 당사자성을 대표할 수 있는 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애로를 들려주고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다음번 회의는 결혼 패널티 문제 등을 포함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장관회의에 참석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면담해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이행 및 양국 간 원자력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이 한미 JFS 중 농축·재처리 분야 및 핵추진 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구체적 진전을 조속히 만들어 나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실무차원에서의 본격적인 협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맨 뒷줄 가운데)이 현지시간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첫 핵심광물 장관급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조 장관은 "농축·재처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 간 전략적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국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라이트 장관은 이와 관련 가시적 성과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양측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 양국 원전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으며, 제3국 공동진출 등 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지원 대상과 이용 범위, 협력 예매처를 동시에 확대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도비와 시비를 함께 투입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를 지급한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더해 영화 관람을 연간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청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 예매처 역시 기존 2곳에서 ▲놀(NOL) ▲예스24(YES24) ▲멜론 ▲티켓링크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총 7곳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you
[합천/진승백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일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년 목표보다 높은 60%를 자체목표율로 설정, 상반기 중 총 4,396억 원을 집중 집행해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5년 7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을 집중 관리 과제로 선정했다. 군은 복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이 주민의 일상 회복은 물론 지역 경기 부양으로 이어지는 만큼,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주기적인 현점 점검과 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사업들의 집행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군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특히 호우 피해 복구와 같이 민생과 직결된 사업들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상반기 목표 달성에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youtu.be/ufZlbuiQadk?si=dqch3qbS_1c5o9M5] 춘천에서 재배하는 신품종 땅두릅 백미향은 가장 이른 시기에 맛볼 수 있는 봄나물입니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꽃에 비유해 '눈꽃 땅두릅'이라고도 부릅니다. 제철은 2월이며, 식감이 연하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3톤의 춘천산 땅두릅이 판매되며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로 수출에도 성공해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땅두릅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고품질 작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서면 월송리에서 농사를 짓는 오태곤 빠더팜 대표는 지역 안팎으로 눈꽃 땅두릅의 매력을 알리는 '백미향 전도사'입니다. 그에 따르면, 춘천산 땅두릅은 참두릅과 재래종 땅두릅의 중간 위치에 있어 편하게 맛보기 좋습니다. 가시가 없고 보송보송하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봄 내음 가득한 땅두릅으로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봄내 소식지 2월호에서 '땅두릅 보리된장 요거트 무침'과 '땅두릅 부각'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춘천 시정소식지 봄내 홈페이지(https://bomnae.chuncheon.go.k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해(2025년도)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를 통해 3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건설공사 설계 품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부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공공시설 건설공사 설계 27건을 대상으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워크숍을 총 95회 시행해 총공사비 7천84억 원 대비 3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률은 약 4.8퍼센트(%)다. 또한 시는 지난해 각종 공공시설 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기능 분석과 대안 검토를 통해 총 1천149건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최근 건설공사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의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는 단순 비용 절감 중심에서 벗어나 공공시설물의 품질과 기능 향상, 안전성 확보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는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제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부산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검토위원’ 공개 모집을 통해 기존 17개 분야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설계의 경제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도청 3개 공무원노조는 악성민원 피해 특별휴가 부여 등이 담긴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형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사무국장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제7차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다들 격무에 시달리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 텐데, 즐겁고 스스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제 조직 관리와 인사 목표”라며 “직원들이 도청, 도의회로부터 케어를 받고 있다는 생각과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가 안에서 울고 동시에 어미닭이 밖에서 쪼아야 한다)처럼 바깥에서 여건을 끊임없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안에서는 스스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나아가 도민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짧은 기간 동안에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누고 수용률 98.7%라는 결과를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 서로 간에 신뢰했으면 한다”며 “직원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킬 테니 믿어주시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바다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산해경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8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은 평소보다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을 찾는 나들이객과 낚시·레저 활동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경은 시기별 맞춤형 안전 대책을 통해 해양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월 14일까지는 ‘사전 예방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연안 위험구역의 안전 시설물을 전수 점검하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수산물 유통 등에 대한 외사 활동도 강화해 민생 침해 사범 단속에도 나선다. 귀성 행렬이 이어지는 2월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는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설정해 현장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해경은 주요 조업지와 해양 활동이 빈번한 해역에 경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3.(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및 「정부-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 (참석자) △외교부 : 영사안전국, 아중동국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 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윤 국장은 현재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귀국을 위해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외공관과 함께 적극 소통하며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우리 여행업계 및 선교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기존 여행금지 및 출국 권고 지역에 더해 3.2.(월)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중동 지역 관광객 현황 등을 공유하면서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선교사들이 안전을 위해 가능한 조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 체류 우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달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삼아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풍성한 문화의 장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영화를 고르고 있다. 2025.7.25.(ⓒ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공포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단순히 횟수 확대를 넘어 문화향유 기회를 특정한 행사일이 아닌 생활리듬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분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도입 초기 28.4%였던 참여율은 2024년 기준 66.3%까지 증가해 대표적인 문화향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문체부는 이번 확대로 문화 향유권을 보편화하고 늘어난 향유 기회가 실질적인 문화소비 증대로 이어져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정세 급변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입 차질과 물류 지연 등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TF 회의를 열고 피해·애로 접수창구를 설치해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8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현지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3일 세종 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3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회의에는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정책관, 지방중소기업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입 거래 차질, 해상 물류 지연, 유가 급등에 따른 경영 부담 등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피해·애로 접수 체계 운영 방안과 지원 수단 마련, 현지 진출 스타트업의 영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기부는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이 기존 35개교에서 43개교로 늘어나면서 월 기준금액 보장학생도 4만 7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증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참여대학으로 8개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신규 참여대학의 사업 안착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시작할 계획인 바, 이번 신규 선정으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이 전국 확산 단계에 본격 진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에 선정한 대학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단국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주요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8.13 (ⓒ뉴스1)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의 일환이다. 이에 정부 R&D 과제 등을 통해 대학(산학협력단)에서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매월 석사과정 80만 원과 박사과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임금체불 근절과 대지급금 회수 강화를 위해 '체불예방지원부'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근로기준법과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경제적 제재 지원과 대지급금 변제금 미납 사업주 신용제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2000만 원 이상의 대지급금을 1년 이상 미납한 사업주의 명단을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해 금융거래상 불이익이 부과되도록 하는 바, 신용정보 제공은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세종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분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19 (ⓒ뉴스1) 먼저 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상습체불 사업주에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상습체불 사업주는 직전 연도 1년 동안 3개월분 임금 이상 체불(퇴직금 제외)하거나, 5회 이상 임금을 체불하고 체불액이 30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아울러 기존 민사절차에 따르던 변제금 회수 방식이 오는 5월부터 국세체납처분 절차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올해 1086억 원을 투입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고효율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는 3일부터 연탄쿠폰 수급가구의 고효율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은 3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연탄쿠폰 가구 중 불가피하게 에너지 전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기존 연탄쿠폰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서 부산진구청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1. (ⓒ뉴스1)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1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나라재정절약간담회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의 에너지바우처 전환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저탄소 전환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연료인 연탄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이에 2026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을 감축하고, 절감된 재원을 연탄쿠폰 수급가구인 4만 2000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빈번하게 해상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기간(농무기, 3월~7월)을 대비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점검 및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 ~ 7월은 해수와 대기 온도 차로 인해 시정 1km 이내의 짙은 안개(농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특히 6월과 7월에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안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월부터 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발생척수는 총 1,912척*으로, 2024년(1,622척) 대비 18%가 증가해 올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선종) 어선 989척, 레저보트 311척, 낚시어선 170척 등 순으로 발생 이에, 해양경찰은 이 기간(3월~7월)을 ‘짙은안개기간(농무기)’으로 지정하고, 최근 5년간 사고 분석을 토대로 사고 다발해역 84개소를 선정하여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하는 등 가시거리 악화에 따른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 지휘관 중심 현장점검 ▲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 저시정 해역 기상정보 제공 및 관제 강화 ▲ 어선·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