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1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에게 근로계약 기간에 따라 기준금액의 10~8.5%의 수당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공정수당'을 내년에 도입한다. 특히 근무기간 11~12개월에는 보상지급률 8.5%를 적용하지만 1~2개월에는 10%를 지급하는 등 단기계약일 때 더 높은 보상률을 적용해 노동자의 고용불안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장기 계약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부문에서의 상시·지속 업무는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퇴직금 회피 목적의 쪼개기 계약 등 근절을 위해 1년 미만 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2027년 공정수당 지급표(안)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그동안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과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4일 개막한 군산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 근절과 물가안정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전반적인 체감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군산시는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축제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요금 과다 인상 여부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의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축제장 내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먹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며 “누구나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꽁당보리축제를 비롯해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6. 12. ~ 14.), △군
[충남/오창환기자]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세종·충북에 이어 서울시도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태안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박람회 성공 개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관광·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한 원예·정원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 도모 등을 위해 맺었다. 또 향후 국제 행사 및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도 협약 체결 배경이다. 구체적으로 도와 서울시는 태안박람회와 서울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지원·협력하고, 양 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박람회 상호 홍보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박람회 관람객 상호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필요 자료와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세부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태안을 중심으로 한 꽃과
[경산/김근해기자] 와촌면(면장 민중기)은 갓바위 진입로에 위치한 오아시스 공원 일원에 매자나무를 식재하여 쾌적한 경관 조성과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갓바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 갓바위 오아시스 공원 매자나무 식재로 경관환경 개선 오아시스 공원은 갓바위로 향하는 주요 경유지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경관 요소가 다소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와촌면은 매자나무 식재를 통해 계절감을 살린 경관을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자나무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연출하는 수종으로, 공원 내 경관 다양성을 높이고 시각적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재 구간의 공간 특성을 고려한 배치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와촌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유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추가 식재를 통해 공원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민중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 총리실을 컨트롤타워로 하는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의 뜻을 밝혔다. 또 이와 연계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 설치를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 간 가진 소인수 회담 경제 분야 논의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소인수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돼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관으로 한국 기업인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특히 "조선업,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청정에너지가 향후 10년간
강릉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릉시 펫파크를 오는 27일(월) 임시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펫파크는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 동물사랑센터 옆에 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 각 1개소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산책로, 어질리티 놀이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월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의 안전성, 운영 관리 체계, 이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펫파크가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소수 생산자들의 이해와 의견을 충분하게 반영할 수 있게 해서 농산물 자조금단체 설립을 촉진하는 협의 및 합의 방법과 절차를 구체화한「농산자조금법」이 발의됐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더불어민주당)은 국정과제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의 일환으로「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해당 품목의 크고 작은 다양한 생산자 조직들의 협의와 합의를 도모해서 대표 생산자조직으로서 품목별 자조금단체의 체계적인 출범을 촉진하는‘설립준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정했다. 정부는 자조금단체를 민법상 비영리법인에서 자조금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전환해서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관리 주체로서 기능과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일부 생산자단체들은 품목당 1개만 설립 가능한 자조금 단체가 농협을 비롯한 규모가 큰 조직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법 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송 의원은 입법을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생산자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조금단체 설립에 앞서 설립준비협의회를 구성해서 규모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군민의 기후위기 인식 향상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세계 환경보호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이를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주간 동안 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전광판, 포스터·현수막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예산군립도서관에서 기후위기 도서전시를 운영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 군청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요 사업소의 조명을 끄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전날인 4월 21일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18일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54명의 의원을 선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연간 활동일정 안내와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문제와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력해 ▲아동권리 및 의회민주주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 건의안 심의·의결을 위한 본회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군산 대야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후원으로 4월 21일 오후 2시, 대야전통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시민 참여 노래 경연이 함께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의 공연을 바탕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인기상도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왕중왕전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예선은 당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참가 신청은 대야전통시장 상인회(063-452-8252)를 통해 가능하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야전통시장은 오랜 전통을 지닌 지역 대표 장터로, 이번 행사가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4월 30일(목)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부처·기관 실장급으로 구성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사용처 기준 완화 필요성과 추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주유소에 대하여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금)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사용처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