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감염 위험에 노출된 채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단(워킹그룹) 회의를 16일 오후 1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양대노총, 경남연구원, 창원지방고용노동지청 관계자, 노동 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필수노동자 지원 범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도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2~3회 더 진행해 ‘필수노동자 지원대상과 세부 지원기준’을 마련하여 도내 필수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는 도내 필수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급여수준, 건강상태, 방역실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제한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필수노동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돌봄노동자, 택배·배달기사, 환경미화원 등은 시간제·저임금으로 일하거나, 「노동관계법」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고용이 불안정하다”며 “필수노동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대면업무 필수노동자 수는 24만 명에 이르며, 이중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종사자가 50,143명(20.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공간정보 기반의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행정을 혁신하기 위한 ‘스마트 공간정보 기반 시범구축 사업’을 16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범구축 사업은 ‘2021년 스마트 공간정보 기반(플랫폼)’ 구축 전에 기능 및 방향성을 검증해 사업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완료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1월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서비스 구축 ▲공간정보 기반 활용모델[공동체모임 지도(커뮤니티 맵), 태양광 설치 현황, 공공의료정보 제공, 공유재산 관리 서비스 개발 등] 구축 ▲시스템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및 전산 인프라 도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부서별·업무별로 운영하고 있는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공간 정보화하기 위한 사용자의 맞춤형 활용모델이 구현된다. 이렇게 되면 부서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쉬워져 행정체계가 보다 효율적으로 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공간정보 기반(플랫폼)’은 입체도시 개발 추세에 따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공간정보를 체계화하고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기
[창녕/허정태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화왕산의 억새밭 가을 억새가 이달 말께 절정을 이룰 것이라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어 최근 사람들이 붐비는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을 피하고, 산·둘레길·숲·공원 등 다른 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이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언택트 관광'이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비대면, 비접촉으로 할 수 있는 관광을 말하는데,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이 절실한 상황,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화왕산 억새밭이 주목받고 있다. 화왕산은 높이 757m로 산행하기에 좋은 창녕의 진산이다. 정상부에는 억새 물결이 가을의 정취를 뽐내고 있다. 화왕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초보 및 전문 등산가가 유형별로 즐길 수 있으며,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넘실대는 은빛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그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드라마 허준, 대장금, 미스터 선샤인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새벽 일출이 지나고 나면 화왕산 억새밭은 또 다른 자
주문진 해수욕장의 버스정류장(BTS-YOU NEVER WALK ALONE 표지 촬영장소), 부안 새만금 방조제(BTS-Save ME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K-POP 뮤직비디오 속 국내여행지는 이미 많은 K-POP 팬들의 성지순례 장소죠! 최근 K-POP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만큼,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에 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K-POP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로 함께 랜선여행 떠나볼까요? 용인 대장금 파크 | BTS 슈가 -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지 용인 대장금파크 전경. 곤룡포를 입고 처음 등장하며 인정전에서 검무를 추고 광기 넘치는 왕의 모습을 보여준 슈가! BTS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용인 대장금 파크의 창덕궁 인정전 야외세트, 전옥서 세트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는 총 84만 평 부지에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했는데요. 사극뿐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 세트장. 화려한 모습의 세트장. 대부분 일회용인 일반 세트장과 달리 용인 대장금 파크는 꼼꼼한 고증을 통해 옛 우리나라의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구현하여, 반영구적으로 지어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로컬 민주주의”를 주제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남도청에서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산업위기지역의 지속가능한 전환전략을 주제로 개최되었던 제1회 국제포럼에 이어, 이번 국제포럼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 속에서 로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시민참여와 민관협치,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 시민들이 지역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와 협치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다시금 재창조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기조강연은 오드리 탕 대만 디지털 특임장관과 매튜 브라운 영국 프레스턴 시장, 그리고 김경수 도지사가 나선다. 오드리 탕 장관은 이번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대만의 디지털 사회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권위주의적이지 않은 민주적 방식으로 접근,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지도를 시민개발자들과 함께 개발해서 시민들이 손쉽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세
[산청/허정태기자] 산청에서 생산된 양잠 제품이 미국으로 시범수출됐다. 군은 지난 14일 오후 금서면 매촌리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수출유망품목 양잠산물 시범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꽃피는 아침마을 USA(Cconma USA)’ 관계자를 비롯해 강용수 산청양잠농협 조합장과 잠업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수출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양잠 제품은 누에환과 오디즙, 홍잠 등 1538박스(2.6t)로 한화 3200만원 규모다. 수출품목 가운데 홍잠은 5령7~8일의 누에를 져서 만든 가공식품으로 치매, 간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판매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대상 온라인 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 USA(CconmaUSA)’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산청양잠농협을 대상으로 국비 시범사업인 ‘고품질 홍잠 생산기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수출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된 양잠산물의 해외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수출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경술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홍잠 생산 시
[함양/허정태기자] 함양군이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분 산업박람회 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함양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에 대한 홍보 △사업 추진 지자체의 성과 공유 △유관 공공기관 협업과 민간 기업의 신기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지난 14일 열린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함양군은 우수 지자체상, 지자체장상 수상과 더불어 용평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안전도시과장 외 2명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재생 대상을 수상한 함양군은 지난 2018년 용평리 일반근린형 165억원, 2019년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형 88억원, 인당마을 소규모 재생사업 4억원 등 총 257억 상당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경남 군부지역 최초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조직개편을 통하여 담당부서를 신설하여 지역주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거버넌스 구축 활동을 토대로 주민 참여형
[사천/허정태기자] 사천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난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용산초 외 5개 교, 초·중 4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등록 장애인의 88.1%는 사고 및 질병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 장애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재활원과 연계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후천적 사고 및 질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예방과 이해로 구성되며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사천시청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시·군 및 지방공사·공단이 함께하는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가 오는 10월 23일에 열린다. 올해 경진대회는 총 81건(혁신44, 적극행정37)의 사례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예선심사위의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16건(혁신 8, 적극행정 8)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남도는 본선진출 우수사례에 대한 도민투표를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투표는 경남도 홈페이지 내 ‘경남1번가*’를 통해 진행된다. * 경남1번가 누리집 주소(https://www.gyeongnam.go.kr/gn1st) 투표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감되는 우수사례에 직접 투표하면 되고, 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에 각각 3건 씩 투표할 수 있다. 도민투표 결과는 경진대회 평가점수 중 40%가 반영될 예정이다. * 최종평가 : 도민투표 40%, 서면심사위 30%, 현장심사위 30% 김상원 경남도 도정혁신추진단장은 “이번 투표를 통해 도민 눈높이에서 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친 사례들을 공유하고 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경남/허정태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통령과 정부에 지역균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생활권․경제권 중심의 유연한 권역별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균형 뉴딜이 추진돼야 하고, 지역균형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권역별 발전이 가능한 인프라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담대한 지역균형발전 구상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한다”며 “그 구상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튼튼한 안전망과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에 더해 한국판 뉴딜의 기본정신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한다”고 선언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 뉴딜 추진 방안’ 발표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시킨 개념으로, 한국판 뉴딜 사업 중 지역에서 시행되고 그 효과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귀착되는 사업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
[한국방송/박기문기자] ▶ 교육부,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 2028년까지 단계적 확대 ▶ 융합교육과정 운영·윤리교육 강화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을 안착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3월 6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총 1141개교를 인공지능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AI를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는 거점 역할도 맡는다. 운영 방향은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내 AI 관련 수업을 확대한다. 초등학교는 기존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68시간에서 102시간 이상으로 교육 시간을 늘린다. 고등학교는 자율선택 교과 등을 활용해 매 학기 AI 관련 교육을 편성하도록 운영한다. 국어·수학·과학·사회 등 기존 교과와 AI를 연계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교육 환경도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전국 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