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나주시와 한국전지산업협회, 현대자동차 등 6개 기관, 8개 기업과 27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전지협회, 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제주TP, 목포대학교, 참여 기업은 현대자동차, LG화학, 우진산전, 인셀, 에너지와공조, 원광전력, 성일하이텍, 평산전력기술이다.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로 선정한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의 참여 기관이 협력해 국내 EV, ESS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31억 원(국비 98억지방비 108억민간 25억 원)을 들여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EV, 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구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의 효율적 자원 순환체계를 만들어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EV/ESS 사용 후 배터리 수요 발굴 및 산업 확대를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해양쓰레기 및 패각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토론회를 열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전라남도와 서삼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의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지역주민, 관련 업체를 비롯한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해양수산부,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남은 새 천 년을 이끌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제시, 6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그 성공의 핵심은 바다에 달려있다”며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통해 청정바다 전남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용역을 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가 ‘전라남도 해양쓰레기 실태와 관리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과 김경회 부경대학교 교수가 각각 ‘해양쓰레기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 대응’, ‘패각의 자원화 방안’
(한국방송/이대석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25일 전남 나주혁신산단에서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착공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윤병태 전라남도 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용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구개발 및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위한 R&D 시설로 총 800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12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동, 특화기술시험동, 기업협력시험동, 옥외실증시험장을 갖출 예정이다. 본관동은 연구과제 및 실증시험의 통합운영을 담당하고, 특화기술시험동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수소에너지 등의 미래신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기업협력시험동은 에너지신기술 분야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의 연구실용으로 옥외실증시험장은 연구과제 실증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향후 설립될 한전공대와의 공동연구 체계 구축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미래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공유할 수 있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전철화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판정을 받아 오는 2022년 완공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목포~부산 간 2시간 40분대 왕래가 가능해진다. 목포~부산 간 남해안철도 중 부산에서 순천까지는 복선 전철화가 완료 또는 공사 중이다.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은 전철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미개설 구간인 목포~보성 간의 경우 단선 비전철로 추진 중이다. 열차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철도교통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철화가 절실했다. 이 때문에 전라남도는 그동안 남해안철도 건설과 전철화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도록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건의했다. 일반철도 건설 후 전철화 공사를 추가하면 중복 비용이 400억 원에 이르고, 동시 시공 시 B/C가 1.10으로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어 정부재정의 효율적 집행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논리로 적극적인 설득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에서 전철화 사업비 반영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올 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경도 진입도로(연륙교) 개설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27일 재정사업평가 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도해양관광단지의 남해안 관광허브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경도지구 진입도로는 총연장 1.325㎞(2차로)로 아치교, 사장교 등 경관이 수려한 교량으로 계획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이다. 예상 사업비는 1천156억 원(국비 40%지방비 40%민자 20%)이다. 미래에셋에서 추진하는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조 3천85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관광단지 내 6성·4성급 호텔과 콘도, 워터파크, 해수풀, 쇼핑몰, 돌산과 경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등이다. 이번 경도 진입도로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 10월 말까지 실시한 KDI 조사 결과 B/C 1.68(1.0 이상이면 경제성 있음)의 높은 경제성을 보였다. 11월 13일 기재부 SOC 분과위원회에서 실질적 통과를 이뤘고, 이때 산업부를 비롯해 전라남도, 광양청, 여수시, 미래에셋 컨소시엄 등 관계자가 참석해 경도 진입도로 개설 타당성과 사업 추진 의지 및 정책적 당위성이 평가에 반영되도록 설명하는 등
[전남/이대석기자]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우머 파르크(Umer Farooq) 파키스탄 펀잡주의회 청소년&스포츠위원장이 수바 칸(Sooba Khan)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투자유치담당, 장재현 한국·파키스탄 우호교류협회장 등과 함께 이날 전남을 방문했다. 이들의 전남 방문은 파키스탄의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축구의 운영 시스템 및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프로그램 등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우머 파르크 위원장이 한국·파키스탄 우호교류협회와 축구발전 MOU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MOU에 따라 영광FC U18팀을 맡고 있는 이태엽 감독이 2020년부터 펀잡주의 유소년 축구팀 육성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펀잡주 유소년 축구팀이 전남을 방문할 경우 훈련장 제공 등 두 지역 간 축구 교류활동을 돕는다. 우머 파르크 위원장 일행은 이날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을 면담한 후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둘러보고 전남과의 축구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우머 파르크 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9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참석차 방한해 26일 출국한다. 펀잡주는 인구 1억 5천만 명으로,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지방정부다. 무역과 상업이 발달해 파키스탄 GDP(3천126억 달러)
(한국방송/이대석기자) 녹색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이 11월 초 와숲 활동을 끝으로 올해 와숲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 지난 9월 가을부터 시작한 와숲 하반기 활동은 11월 초겨울을 맞아 새들을 위한 밥상을 차려주며 숲이 우리에게 베풀어주는 것에 보답하는 환경봉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하였다.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25여명과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1년 동안의 연속적인 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년간의 ‘와숲’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결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1년 동안의 정기적 숲 활동에 참여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23일 ‘가고 싶은 섬’ 신안 기점소악도가 순례자의 섬이라는 주제에 맞는 건축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마을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 기초시설을 마무리해 손님 맞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가고 싶은 섬’ 16곳을 선정해 주민이 살고 싶고, 여행자가 가고 싶은 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완도 생일도 등 8개 섬이 문을 열었다. 이날 아홉 번째로 신안 기점소악도가 ‘섬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기점소악도 출향 향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가고 싶은 섬 개장을 축하했다.기점소악도는 병풍도의 새끼섬이다.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등 4개 섬으로 이뤄져 노둣길로 하나가 되는 섬이다. 기점소악도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존지역이다. 섬 모양이 기묘한 점 모양의 섬이어서 기점도, 섬 사이를 지나는 물소리가 크다 해 소악도라 불린다.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드러나는 노둣길로 이어
[한국방송/이대석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21)’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Kitakyushu)시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리간지에(LI Gānjie)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고이즈미 신지로(KOIZUMI Shinjiro) 일본 환경성 장관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11월23일 국가 간의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24일에는 3국 장관회의 본회의와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자국의 주요 환경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동북아 차원의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조명래 장관은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자원순환경제 실현 등 국내·외 환경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하고, 내년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2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산간 전파 취약지역에 설치운영 중인 소방 전용 무선중계 기지국에 대한 상시 무 중단 소통체계 확보를 위해 전체 341개소 정밀점검 및 보강 개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선중계 기지국은 차량 출입이 어려운 산간 등 높은 고지대에 설치돼 수시 점검이 어렵고 전원 차단 등 장애 발생 시 긴급 복구가 어렵다. 전남소방은 무선중계 기지국 지점별 장애율을 분석하고 고질적 문제점이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전문 업체 합동으로 종합적 점검을 실시해 안테나 고정, 연결케이블 교체 등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조치를 완료, 100% 가동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기상 악화 때마다 반복적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던 노후 전원시설 불량지역 10개소에 대해선 자동복구 누전 차단기를 설치해 보완할 계획이다. 전파 환경이 취약한 3개 지역엔 중계기를 추가 설치해 음영지역을 해소할 방침이다. 마재윤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재난 대응 현장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무선지휘통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휘관과 현장 대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발 앞선 장비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