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청년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체감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 ON: 찾아가는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정 등으로 청년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기관과 기업, 학교 등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과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 관내 기관(기업),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며, 소속 청년(재직자 및 재학생) 1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기업)에는 약 3시간 내외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군산시 주요 청년정책 안내 및 청년 애로사항 청취를 포함한 필수 과정과 함께, 재무관리, 멘탈케어, 힐링 프로그램, 자기계발 등 다양한 선택 과정 중 1개를 선택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신청 기관과의 일정 협의를 통해 3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수렴된 청년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 연계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군산군도 관리도에서 진행한 체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의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을 활용해 추진 중인 체류형 해양 미식 관광의 일환으로, 어촌 현장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개시 이틀 만에 신청자가 몰리며 선착순 25명으로 조기 마감되었다. 참가자는 수도권 등 타지역 관광객으로 전국단위 미식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여행은 관리도의 자연과 미식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관리도 주민이 차려낸 섬 밥상 ▲통발 설치 및 해루질 등 어촌 체험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쿠킹 클래스) ▲관리도의 풍경을 만끽하는 섬 트래킹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비치코밍(해안가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오는 24일 전문 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플라즈마 기술 연계를 위한 기술교류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라즈마 기술을 지역 산업과 연계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플라즈마 기술 소개를 비롯해 기업지원사업 안내, 전문 연구원과의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플라즈마 장치 시연도 함께 이루어져 참가 기업들이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와 전북자치도,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지난해부터 ‘플라즈마기술 지역 융합 R&D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사전 검증을 지원하는 ‘타당성 검사’부터 신제품 개발 및 공정 개선을 위한 ‘플라즈마 R&D’, 시제품 제작까지 이어지는 ‘상용화 R&D’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악성 폐수 오염물질 저감, 농업용 살균 시스템 제작, 악취 제거 모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즈마 기술 기반의 성과가 도출됐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5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 ‘넌센스’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드림스타트 드림문화체험’ 첫 번째 일정으로,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하거나 가족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공연 시작 전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할 관람 규칙과 에티켓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관람을 위해 드림스타트는 1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티켓 75매를 구입함으로써 대상 가족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뮤지컬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양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1월까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군산군도 관리도에서 진행한 체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의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을 활용해 추진 중인 체류형 해양 미식 관광의 일환으로, 어촌 현장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개시 이틀 만에 신청자가 몰리며 선착순 25명으로 조기 마감되었다. 참가자는 수도권 등 타지역 관광객으로 전국단위 미식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여행은 관리도의 자연과 미식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관리도 주민이 차려낸 섬 밥상 ▲통발 설치 및 해루질 등 어촌 체험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쿠킹 클래스) ▲관리도의 풍경을 만끽하는 섬 트래킹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비치코밍(해안가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3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인구정책위원회, 인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025년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 인구 증가 정책에서 벗어나, ‘삶의 질 제고’와 ‘정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유출과 출생아 감소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주거·돌봄이 연계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군산시는 생활 기반 중심의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 청년 고용 확대와 주거 안정, 돌봄 서비스 강화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만족도 또한 점차 상승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다음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시네마천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관장 박신웅)은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고 10년 이상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영화관람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올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약 500명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시네마천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한 기동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3월 7일부터 시작된 기동단속을 3주째 이어가며 산림 인접지역 소각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을 중심으로 산불 유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비롯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림과 가까운 지역의 화목보일러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단속과 홍보, 현장점검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기동단속 과정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특별사법경찰에 인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 대응에 힘입어 올해 3월 19일 기준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17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 평균인 197건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 화목보일러 점검 등 적극적인 현장 예방 활동이 산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 15일까지 기동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동·성산면·수송동 등 3개 권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27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업 초기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운영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통합돌봄 신청·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지침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법 ▲군산형 11개 지역특화사업 및 서비스 의뢰 절차 ▲건강보험공단 서비스 및 통합판정 절차 ▲재택의료센터·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사례 중심 서비스 계획 수립 및 민원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지·의료·요양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갖추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관계부처 '제55차 통상추진위원회'와 주요 경제단체·업종별 협회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미국 301조 민관 합동 TF회의'를 잇달아 주재하고 대미 통상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근거한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 이후 301조 조사 개시 등 미 관세조치 가변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 및 비관세 분야 이슈를 재점검하고 관계부처와 민간 역량을 결집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상 경제행사 성과관리 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여 본부장은 "과잉생산·강제노동 301조 조사는 기존 무역합의 관세 수준 복원이 목적으로 보이나 다른 분야도 추가 301조 조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산업통상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업계·전문가가 참여하는 '미국 301조 민관합동 TF'를 발족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 본부장은 "한미 공동팩트시트에 따른 비관세 합의사항은 우리측 이행 상황을 미국과 지속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한미FTA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