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협회」는 박완수 의원이 자동차 급발진 사고 등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구제 방안 마련과 건축물 안전을 위한 건설 자재의 품질인증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이 공로로 인정되어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국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추진한 데 대해 시민사회가 좋게 봐주신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등 서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증진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