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7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1박 2일간 인
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18 두드림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비즈쿨 고등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과 구체적인 실습 활동을 통해 기업가의 사회적 역할을 이
해시키고자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8개 고등학교 5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 기업가정신과 미래사회 변
화 특강,“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 “사람중심 창업아이디어 구성과정”, “특허정보넷을 활용한 선행
아이디어 검색”등의 실습과 “검색결과를 통한 차별점 만들기 및 팀 프리젠테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 변화상 및 창업 초기 단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정영식 단장은 “인천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관련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인천소재 유일한 창업선도대학으로 대학생 및 일반인에 대한 창업교육‧사업화지원
뿐아니라 지역 창업활성화 및 청소년기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대상의
창업교육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