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개국 3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참가학생 전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란, 러시아, 대만에 이어 종합 10위에 올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이틀에 걸쳐 각각 300점(총 600점) 만점으로 5시간 씩 진행되며, 하루에 세 문제씩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수상 현황 및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분야 |
순위 |
개최지 |
참가규모 |
수상내역 |
수상자 |
수상결과 |
정보 |
10위 |
이란 테헤란 |
83개국 308명 |
금1, 은2 |
시제연(대구과학고 3) 김동현(경기과학고 3) 서규호(서울과학고 2) |
금 은 은 |
김동현 (경기과학고 3) |
김현수 (경기과학고 3) |
서규호 (서울과학고 2) |
시제연 (대구과학고 3) |
단장 김성렬 (건국대 교수) |
부단장 이인복 (항공대 교수) |
김동현 (경기과학고 3) |
김현수 (경기과학고 3) |
서규호 (서울과학고 2) |
시제연 (대구과학고 3) |
단장 김성렬 (건국대 교수) |
부단장 이인복 (항공대 교수) |
각국의 대표단은 국가별 20세 미만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되며, 매년 각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SW교육 강화는 반복해서 강조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결과를 우수한 SW인력 양성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여 더욱 우수한 SW인재가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