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코펨에코기 개발한 제품은 오일뷰라고 하는 자동차 엔진오일측정안내시스템입니다. 이시스템은 자동차 엔진오일게이지에 CNT센스를 설치하여 엔진오일의 오염도와 온도를 측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엔진오일 상태 및 교환시기를 알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CNT 센서기술로서 이 기술을 이용하여 엔진오일측정안내시스템을 생산한 기업으로 코펜에코가 세계 최초의 기업이다.
이 시스템의 개발 동기는 운전자들이 자동차 컨디션과 엔진오일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한 거리를 운행하고 무분별하게 교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큰낭비이며 환경오염의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운전자에게 정확한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안내하여, 교체함으로써 엔진오일교환 비용 절감과 폐유에 의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발한 것 이다.
국내에서 1년간 2억4천만 리터의 엄청난 폐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것의 10%만 줄여도 2천4백만 리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윤활유공업협회,폐윤활유 발생현황)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엔진오일 교환 시기 및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 할 수 있어 모든 운전자에게 편리한 장치이며 특히 여성운전자에게 필요한 제품입니다.
코펨에코는 본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내연기관용인 선박, 화물차, 중장비, 농기계 등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절실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