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는 12일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 구현의 일환으로‘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를 표어로 남구 문학산 일대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평생교육체육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해 현수막,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시 교육청 연제곤 평생교육체육과장은“주민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천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514개 학교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사업비로 모두 13억2800만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