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반도체·첨단소재·청정에너지 분야 20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를 투자 유치했다. 산업통상부는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미국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투자신고식에서 참석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4 (ⓒ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장비,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미국 4개 기업이 총 20억 달러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이 진행됐다. 투자신고식은 최근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경제·통상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는 한국과 미국 간 투자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양국 간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 가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는 경기 평택시에서 반도체용 가스 공급 시설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어프로덕츠의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프로젝트로 반도체용 초고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위성 3·4호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해 2030년에 3호기, 2031년에 4호기가 발사될 예정이다. 총 3129억 원을 투입해 공공위성 사업 최초로 민간기업이 위성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해 공급하는 조달 방식을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3·4호 개발사업이 지난달 26일 예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11월 예타를 신청한 뒤 지난해 1월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약 2년 만에 예타를 통과한 것이다. 국토위성 3·4호는 1·2호 임무 종료에 대비해 지속적인 국토 모니터링을 수행할 차세대 국토관측 위성으로, 1·2호보다 관측폭·해상도·촬영방식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토위성 2호 시험운영 중 촬영한 영상(국토교통부 제공) 3·4호 개발사업 편익은 불변가치 약 4710억 원으로 추정되며, 비용 대비 편익(B/C)은 1.11로 나타나 국내 위성 개발 사업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했다. 이번 3·4호 개발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 연구개발(R&D)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는 필요한 임무와 성능을 제시하고, 민간 기업이 위성을 개발·제작해 공급하는 조달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고용노동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3.4% 늘어난 38조 9537억 원으로 편성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과 인공지능(AI) 대전환 대응에 투자를 확대한다. 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경력 형성, 취업·근속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를 신설하고, 'K-뉴딜 아카데미' 지원 인원은 올해 1만 명에서 내년 5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 또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업'을 180만 명으로 확대하고, 산업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투자를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3.4% 1조 2776억 원 증가한 38조 953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재원을 '미래', '포용', '안심'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3대 역점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 2027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편성 방향 주요 내용 파일 참조 2027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자료=고용노동부) ◆ 미래- AI 대전환(AX) 시대 적극적 일자리 대응 청년지원 사업을 '일자리 진입 준비-경험·경력 형성-취업·근속 지원' 연계 흐름으로 재설계한다. 우선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K-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세 어린이집 이음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유보통합 정책 방향에 맞춰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의 발달 특성과 교육 경험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5세 유아기의 교육 경험은 이후 학교생활 적응과 배움의 연속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연찬회는 현장에서 이음교육의 실제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이고, 유아 한 명 한 명의 연속적인 성장 흐름을 중심에 둔 지원 체계를 현장에 더욱 촘촘히 안착시키는 기반을 다졌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이음교육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관심과 협조, 기관 간 협력과 상호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원활한 전이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질문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이음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는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3000만 원 상당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연락이 두절된 한국 국민 9명에 대한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4일 긴급구호 물품으로 보온담요를 신속 지원키로 했으며 구호품은 오는 5일 민항기편으로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시간 2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한국 정부가 파견한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도착해 장비 등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정부는 홍수 발생 직후인 지난달 27일 100만 달러 지원을 발표했고, 1일에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급파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네팔 정부와 소통을 지속하며 피해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3일 밤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및 KDRT, 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현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해 연락 두절된 한국 국민 9명에 대한 수색·구조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외교부는 지난 3일 밤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및 KDRT, 경찰청 등이 참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난 4월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프랑스 관계를 내실화하고, 안보와 경제는 물론 인공지능(AI)·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인적교류 분야까지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을 공동 주재하며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 논의를 이끌고 K-콘텐츠의 유럽 및 세계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도 나선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프랑스 국빈방문 관련 브리핑에서 "유럽연합(EU)의 주요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은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고 안보와 경제, 과학기술, 문화와 인적교류에 이르는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으로 초청하고 국빈방문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 대통령은 그간 미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과 취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깨끗한 밤하늘과 빨간 고추로 잘 알려진 경북 영양군. 인구 1만 5000명이 조금 넘는 산 깊은 고장이다. 이 영양 땅에 '연당리'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어 '연당(蓮塘)'이라 불린 데서 이름을 얻었고, 그 중심에는 조선 광해군 5년(1613년) 조성된 정원 '서석지(瑞石池)'가 있다. 전통정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이 오래된 마을에도 세월은 비껴가지 않았다. 1970년대만 해도 100가구 넘게, 한 집에 대여섯 명이 살며 북적이던 마을에 고요가 내려앉았다. 46채 남짓한 집 가운데 한때 빈집이 16채에 이르렀다. 이 마을이 지난 5~6년 사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방치돼 있던 빈집 9동이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마을도서관, 귀농인의 집, 외국인노동자 숙소 등으로 하나씩 되살아났다. 카페가 문을 연 뒤로 한 해 방문객은 크게 늘었고, 지난해 가을부터 현재까지 네 명이 새로 이사를 왔다. 떠나기만 하던 마을에 사람이 돌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 "발자국 소리도 들릴 만큼 조용했어요" 정준영(45) 연당1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마을이 비어가던 시절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마을 안에 사는데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당이 앞장서 내년 도 현안 사업 관련 정부예산 증액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지사와 도 실국원장, 조철기 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재관·어기구·문진석·복기왕·이정문·전은수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박 지사 환영사, 김민석 당대표 등 인사, 국비 건의 사업 브리핑, 협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 정부예산 13조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국회 증액이 필요한 사업 10건을 제시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증액 필요 10개 사업은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 △5극,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중부권 거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백제문화 명품야간상설 공연 △대산∼당진·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등 충청남도 주요 도로망 확충 △부여 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6개 시도와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책과 중앙-지방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9월 7일(월) 오후 4시, 현수엽 제1차관이 주재하고, 16개 시도 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4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총지출은 148.8조 원으로 2026년 본예산(137.5조 원) 대비 8.2% 증가하였다. * 기획예산처 「미래대응기금」으로 이관된 3.7조 원(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피지컬AI) 포함 시 152.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방향 하에 ①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매트 강화, ②출산·양육패키지 및 위기아동·청년 등 미래세대 지원, ③통합돌봄 현장 안착 및 노인 일자리 확충, ④빈틈없이 선제 지원하는 적극 복지, ⑤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9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8000명, 증가율로는 1.8%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가입자는 5개월 만에 2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고 서비스업 가입자는 28만 명 늘어났다. 건설업은 7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조원식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8월 고용노동 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6.9.7 (ⓒ뉴스1)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7000명으로 15개월 만에 2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성별 가입자 변화를 보면 남성은 증가 폭이 확대되고 여성은 감소 폭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30대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 40대, 50대에서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116만 4000명으로 28만 명 증가했다. 보건복지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사업서비스·전문과학기술·교육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을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짓기보다 시설 안전 강화, 야외 지붕 설치, 관람 편의 확충 등 개보수에 초점을 맞춰 올해보다 168.4% 늘려 2558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예산안을 올해 953억 원에서 2558억 원으로 168.4% 증액해 편성했다. 부산 해운대구 신시가지 내 한 테니스장에서 동호인들이 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3.13.(사진=연합뉴스) 이번 예산 확대는 새로운 체육시설을 짓기보다 이미 이용하고 있는 기존 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예산 투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이 체육시설을 제외한 전국 공공체육시설 1만 753곳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70%에 이르고 개보수 수요 역시 해마다 급증해 누적된 정비 현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내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안전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이용 편의 및 시설 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1박 이상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의 섬 여행을 활성화하고 섬 지역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7~8월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달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 3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섬 앞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장식'에서 다섬이가 관람객 환영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5. (ⓒ뉴스1)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의 다양한 섬을 함께 방문할 수 있게 지원 기간을 10월 1일부터 11월 4일로 정하고 여수 지역 섬에 대한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1차 지원과 동일하게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팀 단위 지원)이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이다. 사전 신청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7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그 이후에는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하는 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 주민등록 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복지·재난관리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이어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출생미등록 아동 찾기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작 2023.7.17 (사진=연합뉴스) 이·통장은 조사기간 중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명부를 확인하고,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착용해 조사원 신분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안전한 조사를 위해 사실조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에 안전관리 협조를 요청한다. 폭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월 7일(월) 오후 3시, 양양 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공항과 인근 지역을 관광객의 이동·체류·소비가 이어지는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양양공항 현주소 진단, 노선 유치에서 ‘도착 이후의 여행’까지의 해법 모색 이번 포럼은 4월 대구, 5월 김해에서 열린 포럼에 이어지는 세 번째 포럼으로서 양양 국제공항 현장에서 열린다. 관계기관이 국제선 여객 회복이 더딘 양양공항의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외래관광객을 강원권으로 유입·확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방한 거점도시인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연계 도시(춘천시·강릉시·속초시) 단체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관광재단, 한국여행업협회(KATA),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