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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해상 수색, 구조 활동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브라질 공군은 P-3 초계기를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파견, 다섯 번째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해군 프리게이트함도 4.6(목) 09:00(사고해역 기준, 한국시각 23:00) 사고해역에 도착, 군함 내 구조헬기와 함께 수색‧구조 활동을 개시하였다.
ㅇ P-3 초계기는 4.6(수) 07:30(사고해역 기준, 한국 시각 17:30)부터 약 2시간 동안 사고 해역 779.58㎢ 범위를 집중 수색하였으나, 특이사항 없음.
ㅇ 브라질 공군은 4.7(금) 제6차 수색을 준비중이나, 사고해역의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실제 출동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 미 해군이 파견한 P-8 해상초계기는 4.7(금) 오후(현지시각) 당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브라질 리우로 경유지를 변경하였으며, 4.8(토) 새벽(현지시각) 사고해역으로 출발, 향후 5일간 수색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 현재 사고 해역에는 상선 3척(엘피다호, 스피타호, 스텔라코스모호) 이 수색 활동중이며, 4.7-8.간 하모니호, 솔라엠버호, 제네바퀸호, 스텔라토파즈호, 더조우호 등 추가 상선 도착시 교체할 예정이다.
ㅇ 아르헨티나 군함(4.8), 우루과이 군함(4.9)도 각기 사고 해역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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