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및 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수자원 관리, 청정에너지 전환, 원자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3건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성환 에너지부 장관과 두르디 젠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문건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먼저 기후부는 이날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수자원 관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건조한 기후와 기후변화로 취약해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자원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 아시가바트를 관통하는 주요 운하인 카라쿰 운하의 현대화 사업에 대한민국 물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넓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토대로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 체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한 3차원 물관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하여 ’26-’27절기 어린이와 어르신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일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접종 일정 조정은 예년보다 빠른 유행 확산과(9.11 유행주의보 발령) 고위험 어르신의 입원․중증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유행 상황과 향후 유행 전망, 백신 수급 상황, 의학적 필요성, 의료기관의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9.12) 및 의료단체‧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하였다. [접종 일정 조정] 인플루엔자의 유행(’26년 36주차 기준)은 학령기 및 유‧소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65세 이상에서 높은 입원환자 비중(60.0%)이 확인되고 있다. * (36주 ILI 분율) 7-12세(75.1명) > 1-6세(49.8명) > 13-18세(31.3명) > 0세(24.0명) > 19-49세(23.5명) > 50-64세(11.8명) > 65세 이상(8.8명) 이에, 1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 접종 일정을 기존 9월 28일(월)보다 일주일 앞당겨 9월 21일(월)부터 접종할
[합천/진승백기자] 여름철 수국의 화사함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합천 황매산에서 억새를 주제로 한 대표 가을 축제가 열린다. 합천군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제5회 황매산 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은빛 억새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황매산은 축제가 열리는 10월 중순경 절정의 은빛 물결을 이루며 가을 산행의 명소다운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황매산 억새축제는 은빛 억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9일간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행사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전자바이올린, 퓨전국악,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가을 산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주중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주사위 게임, '10초를 잡아라', 인생네컷 포토부스, 에어쿠션에 누워 헤드셋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힐링 사일런트 음악 감상'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추석 성수품이 제때 공급되는지, 표시 가격 위반 등 불공정행위는 없는지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또 송전망 조기 구축이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지역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15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과 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로 진행된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9.15. (ⓒ뉴스1)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중동전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성수품 할인 지원에 9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추석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정경제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 대책을 소상히 알리고, 성수품이 제때 공급되는지, 표시가격 위반 등 불공정행위는 없는지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주기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4일(월), 팔달신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250여 명이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대구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제수용품 등을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간 대전시 일원에서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해피교통봉사단의 교통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원 간 유대관계와 상호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지역 교통봉사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교통봉사단은 고래축제, 수국축제 등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유지를 해 왔으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승강장 점검 등 남구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교통 봉사활동을 통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해피교통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피교통봉사단 단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녕군새마을회와 연계해 창녕시장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심심(心審)편의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생명존중 홍보관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전통시장 및 거리 캠페인, 학교 캠페인 등이다. 현장에서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는 '백구' 포토존과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 안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군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차원의 관심과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매월 부군수 주재로 자살예방회의를 열어 관련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2023.10.4.(사진=연합뉴스) ◆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없애 국민 불편 최소화 전국 지방정부에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연휴 전에 깨끗이 청소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
[울산/진승백기자] 울산 북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아동학대 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정 내 양육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 대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에 나섰다. 북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학대는 특정 가정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함께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북구는 이번 홍보활동에 이어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만나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칸다 총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방문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2026.9.14(ⓒ뉴스1) 이번 접견은 한-중앙아시아 정상외교와 ADB 협력을 연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가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한국과 ADB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칸다 총재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국 경제가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AI와 디지털 분야에서 이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측은 특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9월 16일 오후 2시 「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데이터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데이터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6년 2월 출범한 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및 협회, 학계, 언론 등 다양한 데이터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데이터 정책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 위원> ▸ 공공기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 데이터이용자 그룹: 동국대학교 이영섭 교수, 한양대학교 강형구 교수, 언론기관 ▸ 민간기업: 네이버, 신한카드, 우리금융지주, 카카오, SKT 올해 3번째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지난 상반기 국가데이터처의 비전과 청사진을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운영 기능들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추진방향과 데이터 표준화에 관한 검토 내용을 핵심 안건으로 체계적인 국가데이터의 운영과 관리 기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9월 16일 경기도 여주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마루’에서 블루엔젤 봉사단(이하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단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봉사단으로, 연예인·수의사·반려동물행동 지도사 등으로 구성되어 보호동물 봉사 및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직원과 봉사단을 포함하여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호시설을 청소하고 보호견과 산책하며 교감하는 등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난 보호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제2회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서울 성수, 성동구 연무장13길 11, 10.2.~10.5.)에 전시하고 현장 입양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보호동물에 대한 관심과 입양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다. 아울러 ‘동물을 통해 얻은 이익은 다시 동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꾸준히 유기 동물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봉사단에게 감사패도 전달하였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9월 16일 새만금권 도로 인프라 연계 ‧확충을 위해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 한국도로학회(회장 조한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산‧김제‧부안 등 새만금 인접 시·군과의 연결망을 확충해 지역균형발전을 가속화하고, 향후 새만금 제2산업단지 개발과 신항만 개항 등 내부 개발에 따른 새만금 내·외부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변 시·군 접근도로의 기능개선 및 신설 필요 구간 발굴 ▲물류 도로망 현황 및 교통 정체 예상 구간 조사, ▲단계별 도로망 확충 방안 및 우선순위 도출, ▲남북 3축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조기 추진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협약기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며 새만금권 도로 확충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도로망 연계를 통해 새만금 개발의 효과를 인접 시·군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한선 한국도로학회장은 “도로망 계획·설계 및 투자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자문을 적극 지원해 새만금권 핵심 도로망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하여 ’26-’27절기 어린이와 어르신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일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접종 일정 조정은 예년보다 빠른 유행 확산과(9.11 유행주의보 발령) 고위험 어르신의 입원․중증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유행 상황과 향후 유행 전망, 백신 수급 상황, 의학적 필요성, 의료기관의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9.12) 및 의료단체‧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하였다. [접종 일정 조정] 인플루엔자의 유행(’26년 36주차 기준)은 학령기 및 유‧소아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65세 이상에서 높은 입원환자 비중(60.0%)이 확인되고 있다. * (36주 ILI 분율) 7-12세(75.1명) > 1-6세(49.8명) > 13-18세(31.3명) > 0세(24.0명) > 19-49세(23.5명) > 50-64세(11.8명) > 65세 이상(8.8명) 이에, 1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 접종 일정을 기존 9월 28일(월)보다 일주일 앞당겨 9월 21일(월)부터 접종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송전망 건설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 철탑을 최대 40%(2214기) 줄이고 주민 밀집지역에서는 지중화를 확대한다. 송전망 주변 지역 마을에는 계통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해 많게는 세대별 연간 300만 원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김성환 장관이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6.9.15. (ⓒ뉴스1)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되면서 적기에 전력망을 확충하는 것이 국가적 주요 과제이다. 이를 위해 송전망 주변지역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그동안 주민은 입지선정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제공과 의견 수렴,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해 왔다. 기후부는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고 주민과 지역에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토대로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이번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김성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하루 4시간까지만 인정했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초과근무)를 앞으로는 제한 없이 일한 시간만큼 보상하고, 부정 수령을 막기 위한 관리·감독은 한층 강화한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청사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먼저 시간외근무 상한 기준을 없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한다. 기존 1일 4시간까지만 수당을 지급했던 시간외근무 상한을 폐지해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보상하되, 월 57시간 한도는 유지해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또한 긴급한 현안 대응 등 예외 때 월 100시간까지 확대했던 시간외근무 상한을 폐지하고, 예외 승인을 위한 결재를 받아야 할 때는 소속 장관에서 실·국장급으로 결재 권한을 낮춰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과장 승진 전까지 실무를 담당하는 4급 공무원(복수직 4급)에게도 월 25시간 초과 근무분 수당을 지급하는 초과근무 보전수당을 신설한다. 기존에는 부서장이 아닌 국가직 4급 공무원은 관리업무 수당을 받아 시간외근무 수당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카자흐스탄과 대통령기록물 관리 및 디지털 보존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은 15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와 양국 대통령기록관리 분야 협력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과 알리야 무스타피나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된 기록관리 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다.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는 한국의 디지털·전자기록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통령기록물 관리 전문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각국의 법령에 따라 대통령기록관리에 관한 지식·기술·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19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시민들이 역대 대통령의 초상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26.2.19 (사진=연합뉴스) 대통령기록관리 정책과 제도에 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역사와 관련된 대통령기록물의 디지털 사본도 교환한다. 디지털 콘텐츠와 전자기록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