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우)는 지난 15일 반곡지 농촌체험휴양마을(경산시 남산면 조곡리 58 소재) 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4분기 사업계획 및 활동 사항·결산 보고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 협의체 기획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용우 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협의체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김헌수 남산면장은 “언제나 제일 먼저 지역사회의 복지와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협의체가 더욱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남산면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