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미래통합당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주최한 『‘Flying again – 플라잉 어게인’』 전시회 개막식이 오
늘 20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150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전시회 행사를 주최한 김웅 의원은 개회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청년 작가들을 위해서 작은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결심을 보여 주고
자 오늘 전시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계신 청년작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밝혔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경제 위기가 심화 되고 있는데, 큰 어려움
을 겪고 계신 예술가 여러분들께서 다시 창작활동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한상윤 작가(팝아티스트 /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강사)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작가는 전시회를 개최한 김웅 국회의원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습을 현장에서 붓글씨로 그려나갔다.
본 개막행사 직후, 이상비 큐레이터 (S&S Art Project)의 작품설명이 진행되었다. ‘중견 여류화가의 미학(美學)’을 주제로 한 세 명
의 중견 여류작가(김연화, 김경화, 최유미 작가)의 전시작품과‘청년 화가들의 힘(力)’을 주제로 한 다섯 명의 청년작가(아이라최, 차
재영, 창유진, 한상윤, 황정희)의 작품은 오늘부터 내일(화)까지 이틀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웅 의원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도읍·김예지·박성민·서정숙·송언석·유의동·윤재옥·
윤창현·이영·이용·이종성·전주혜·정경희·정동만·최승재·추경호·한무경 의원(이상 미래통합당), 김을동 전 국회의원 등 150여명
의 참석자가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