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 시작된 가운데,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서천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유가가 급등하며 실질 소득이 감소한 서민층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농어민, 운수업계 종사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1차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등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는 날짜(27일 1·6, 28일 2·7, 29일 3·8, 30일 4·5·9·0)에 맞춰 이용 중인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등 온라인을 통하거나,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홍 부지사의 이날 점검은 현장 신청·접수 체계와 지원 안내, 찾아가는 신청 운영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지원 사실을 모르고, 신청 장소로 이동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홍 부지사는 전용 접수창구 설치 현황과
[인천/김명성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3,20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5조 6,089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 대비 3,202억 원(6.1%) 증가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추가분 3,023억 원이다. 시교육청은 공공요금 인상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립 학교기본운영비 495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학교급별 교당 경비를 평균 10% 인상해 학교의 예산 운영 자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여건 개선에 1,409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학교 신·증설 시설비 646억 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129억 원 ▲노후 냉난방 시설 개선 125억 원 ▲소규모 환경개선 등 509억 원으로, 재원 부족으로 미뤄졌던 학교 현장의 시급한 시설 수요를 우선 반영했다. 미래교육 기반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
[군산/김주창기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 이하 ‘사랑의 열매’)는 27일 군산시청에서 ‘군산 우수 기부기업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군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물품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기업은 총 15곳으로 ▲(유)신양해운 ▲(유)파랑우산태양광 ▲(주)금강피씨 ▲(주)새만금희망태양광 ▲㈜선광 ▲(주)세빛마을태양광 ▲(주)엔아이티 ▲OCI주식회사 ▲군산레져산업(주) ▲군산엑스마트(유)알지 ▲석도국제훼리(주) ▲지에이이앤씨(주) ▲타타대우모빌리티(주) ▲피케이씨주식회사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이다. 이들 기업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은 “기업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가장 든든한 동력이 된다”라며 “이번 감사패 전달이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촉진하고, 더 많은 참여와 연대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의 나들이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경기 투어패스'와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오는 27일과 28일 잇따라 선보인다. 경기 투어패스는 단 2만 원대의 패스권 하나로 도내 130여개 관광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초가성비 통합이용권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경기 투어패스는 올해는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3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3∼4개 시설 방문비보다도 저렴하다. 도는 올해 안에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구매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10여 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별도 예약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 2년 차를 맞아 도민을 찾는다. 특히 올해는 본 상품 출시에 앞서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중 2곳을 마음대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제21회 군산꽁당보리축제에서 동물정책과가 운영한 반려동물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동물복지 정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단순한 유기동물 입양 안내를 넘어,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 정책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운영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과 위생·미용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건강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등록을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반려견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유기동물 보호 정책 안내도 병행됐다. 보호 중인 유기견의 특성과 건강 상태를 중심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해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충분한 숙고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입양은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군산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급증하는 노인 돌봄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도·시군 공무원, 통합돌봄추진단,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간 결과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실무 의견을 수렴해 향후 수립될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진 경과보고, 중간 결과 발표, 자문 및 토론 등 순으로 충남형 통합돌봄의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진행된 도내 돌봄 수요 및 자원 조사 분석 결과와 함께 △충남형 통합돌봄 모델(안) 설정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 방안 △충남형 특화 사업 발굴 등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도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세부 과제를 보완하고, 시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중 연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확정된 기본계획은 향후 충남형 통합돌봄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4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에서 군산일요화가회 단체전 ‘빛나는 동행 33년 - 함께 건너 온 계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군산일요화가회의 오랜 활동과 예술적 여정을 바탕으로, 계절의 흐름 속에서 축적된 감성을 담아낸 회화 작품 33여 점을 선보인다. 군산일요화가회는 창립 이후 지역을 기반으로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온 미술 동호회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야외 스케치와 교류를 통해 자연의 색채와 빛의 변화를 작품에 담아내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순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자연 풍경과 내면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야외 스케치를 통해 포착한 생생한 색채와 계절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일요화가회 22인의 작가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예술적 내공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계절의 색채 향연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6주간 「관광객 이용 교통거점 및 주변 관광지 먹거리 안전 기획수사」(이하 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등에서 식품 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비위생 행위를 폭넓게 살펴 식품의 안전 확보와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해 시행된다. 특히, 오는 6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등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먹거리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특사경은 공항, 버스(여객)터미널, 철도역 및 주요 관광지 정거장 주변 음식점과 이와 연계된 인근 관광지(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 지역) 음식점 등을 중점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속 대상은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원산지 표시 관련 민원·제보가 접수된 업소 등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식품 위생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횟집 등 수산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책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어린이 특화 문화행사 ‘아이사랑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공연, 저자 강연,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9일에는 ‘나는 컵이 아니야’의 저자 나다울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12일에는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낸 ‘사이언스 매직쇼’가 열린다. 이어 ▲19일에는 ‘무지개 물고기’를 주제로 한 ‘야광 입체 인형극’이 관객을 만난다. 6월에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가족 음악 책놀이’, ▲16일 ‘씨글라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19일 ‘레터링 화덕 피자 만들기’가 진행되며, 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방명록 쓰기, 책 표지 따라 그리기,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북스타트 선정 도서 및 ‘곤충’ 관련 테마 도서 전시 등 상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군산
[강화/김명성기자] 강화군은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택시승강장, 도시공원, 공동주택 일부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 4월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확대 지정 대상은 군민 이용이 많고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대상지는 택시승강장 7개소, 도시공원 5개소,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1개소 등이다. 이에 따라 강화군 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택시승강장은 기존 6개소에서 13개소로, 도시공원은 6개소에서 11개소 등으로 각각 확대됐다. 강화군은 제도 정착을 위해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후 금연구역 내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으로 택시승강장과 공원 등 이용자가 많은 공간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금연구역 지정 위치와 범위는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산청군은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대응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과 재원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군 중 현 시범사업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지자체의 주민에게는 올해 7월부터 1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성흥택 군수 권한대행, 관련 부서장 및 실무진이 참석해 ▲농어촌 기본소득추진 TF팀 구성 ▲군비 매칭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산청군 맞춤형 사업 계획 수립 ▲공모 평가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예산의 효율적 재구조화와 국·도비 확보 노력 등을 통해 막대한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방안을 공모 신청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연이은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으나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에어컨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 및 다자녀 가정 37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한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오염된 에어컨 내부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 우려가 있어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컨 청소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에어컨을 구입한 지 1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청소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동에서 청소를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여름을 훨씬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금순 개정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일상에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 돌봄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