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평택시청소년영상제’에 참가할 팀을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관내 14세~19세 청소년, 총 20팀이다. 평택시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영상단RG가 주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협력으로 진행되며, 10월 22일(토) 개최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는 시선을 영상에 반영하여 청소년이 사회와 소통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영상 전문가의 강연, 체험 및 캠페인 부스 운영, 출품작 시사회 및 시상식을 운영한다. 출품작의 주제는 ‘시작’이다.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나 이야기 등 청소년의 솔직담백한 생각을 패러디, 다큐,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장르로 표현한 3분~5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팀에게는 영상제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30만원 상당 장학금), 우수 2팀(20만원 상당 장학금), 장려 3팀(10만원 상당 장학금)을 시상한다. 영상단RG 회장 이우주(청담고 3학년)는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는 평택시청소년영상제가 모두 함께 즐기는
인천광역시와 (사)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문화를 개방한 이래 이주와 이민의 중심지였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항구와 공항을 통해 떠나고 들어오는 도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이러한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다름에 대한 관용’을 주제로 지난 10년 간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보며 화합과 공존, 존중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이런 시대정신을 담은 31개국 63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에도 우리와 함께한다. 5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환대의 광장’에서 배우 조민수, 아나운서 김환의 사회로 시작될 개막식에서는 선우정아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작〈빠마(Perm)〉가 상영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군산시는 군산문화도시센터와 동시에 진행하는 ‘옥산 동네시네마’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정지우 감독의 ‘4등’과 후시하라 캔시 감독의 ‘인생 후르츠’를 각각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옥산 동네시네마’는 4번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와 토요일 오후 2시 옥산힐빙센터(옥산면 옥산로 245)에서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영화상영은 물론 주기적으로 영화감독 및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며 시민들이 영화와 보다 쉽게 다가서고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앞서 개관기념으로 지난달 29일에는 정형민감독의 ‘카일라스 가는 길’, 30일에는 이창원 감독의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각각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군산 시민들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영화의 배경 및 영화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옥산 동네시네마’를 기획한 김대현 감독은 “옥산 동네시네마를 통해 군산에 좋은 작품을 정기적으로 상영 할 수 있는 상영관이 생겼다. 옥산 동네시네마가 군산 시민들이 영화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사랑하고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임하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본격적인 영화제 시즌을 시작하는「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의 확장(Expanding Cinema)‘을 주제로 쉼 없이 변화해 온 영화의 변화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에는 111개국 3,243편의 출품작 중 2차 예심을 거친 국제경쟁 40편, 한국경쟁 20편의 본선 진출작 등 총 48개국 15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3편의 수상 결과도 5월 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사중주 1번>, <온라인 교육의 기만>, <겨울 매미>, <더 다이버스> 등 총 4편이 선정됐다. 실험영화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극영화들로 구성된 올해 개막작은 내밀한 개인의 삶부터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사회적 불평등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으며, 4월 2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중극
서울역사박물관 상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이 막을 올린다. 4~6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하며, 첫 상영인 4월 28일(목)에는 전세계 25관왕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 <벌새>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란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개념이다. 본래 건축학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오늘날에는 건축 시설물의 변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분야로 적용·확장되어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서 재제작한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한다. 장나라, 이금희 등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사)배리어프리위원회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꾸준히 상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시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영화의전당 개관 11주년을 맞이해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개회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문관규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영화의전당 미래 1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강내영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의 사회로 박태성 문화평론가, 조봉권 국제신문 기자, 유희성 뮤지컬 연출가, 김호일 한국영화기자협회장,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가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영화의전당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비전과 과제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 누리집(https://www.dureraum.org/)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21년 부산 최고 히트상품에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연구원은 시민 설문 등을 거쳐 ‘2021년 부산 히트상품’에 ①부산국제영화제 개최 ②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설립 ③동해남부선 개통 ④넷플릭스 촬영지, 부산 명소 주목 ⑤지스타 2021 오프라인 전시 ⑥아트부산 ⑦해운대 빛축제 ⑧부울경 메가시티 가시화 ⑨원아시아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유치 ⑩부산청년센터 개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연구원의 10대 히트상품은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과 시민에게 영향을 미친 정책·인프라·인물·기관, 부산 대표 건축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부산 상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10대 히트상품으로 본 2021년 ‘부산 키워드’는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 ‘글로벌 혁신도시로의 도약’, ‘부울경 메가시티 본격화’를 제시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 우주를 만나다」 피규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치의학박사 배기선 씨가 소장하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등장인물 피규어 12점이 공개되며, 주요 전시작품은 ▲스톰 트루퍼 ▲그랜드 모프 타킨 ▲로열 가드 등이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스타워즈> 영화 속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을 재현한 포토존도 마련돼 영화 속 등장인물인 ‘스톰 트루퍼’와 함께 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미국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대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초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며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전시전「영화, 우주를 만나다」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중구 동광동에 소재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특별전시회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영화의 도시 부산에 건립된 국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오는 1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독립영화축제 <2021 서교필름위크>를 개최한다. 《2021 서교필름위크》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성취와 성장’을 주제로 생활문화센터 서교 공연장 에서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영화상영 후에는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GV) 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독립영화 《벌새》를 포함 《보희와 녹양》,《오목소녀》등과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 12.10(금) · 19:00~21:30 <보희와 녹양> GV 안주영 감독 ‣ 12.11(토) · 11:00~13:30 <오목소녀> GV 백승화 감독 · 15:00~17:30 <파밍 보이즈> GV 장세정 배우, 김하석 배우 · 19:00~21:30 <불빛 아래서> GV 조이예환 감독 ‣ 12.12(일) 독립단편특선 · 11:00~13:30 <네모네모로직 하는 법>, <술래>, <콩나물> GV 박소원 감독 · 15:00~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가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김포 유일의 국제행사로, ‘더 작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란 모토를 중심으로 김포지역의 마을공동체들이 행사 운영의 주체가 돼 영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영화 축제다.올해 개막식은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경기 김포시 돌문로 26)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GIYFF 공식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송출해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어린이 운영위원회 김미안 위원장의 개막식 사회에 이어, 시상식 1부에서는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심현서 배우와 김민서 배우가 진행을 맡는다.이어 개막식 청소년사회자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손예린 학생과 전예찬 학생이 시상식 2부 사회를, 이호연, 배서연 학생이 3부 사회를 맡는다.춤의 학교의 <평화를 상상하라!>, 황규선무용단의 <평화를 꿈꿔라!> 개막공연으로 흥겹게 막이 오를 예정이다.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여정에 본격 돌입하는 김포국제청소년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에서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메이드 인 부산’, ‘딥포커스’ 등 총 5개 부문 53편의 독립영화를 선보이며, 개․폐막식 및 특별대담, 시네토크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경쟁 부문인 ‘메이드 인 부산’에서는 총 78편의 출품작 중 예심을 거친 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예심을 맡은 위원들은 지난 1년 사이 부산독립영화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혀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중견 독립영화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딥포커스’ 에는 정재훈 감독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상냥한 쪽으로>, <호수길> 등 5편이 상영되며 <호수길> 상영 후엔 감독과 함께 하는 시네토크가 관객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영화 상영 외에도 특별대담 ‘영화를 만드는 일’이 준비되어 있다. <계절의 끝>(2020)으로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을 받은 이남영, <목요일>(2019)로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윤지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도내 중소기업 물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딜리버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 시사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2일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출연진과 감독, 기자 등 약 70명이 모인 가운데 웹드라마 <딜리버리>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웹드라마 <딜리버리>에는 유명 아이돌인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 이태빈, 지플랫, 유명 중견배우 김응수가 출연해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8편 전편을 유튜브 공식 계정인 ‘스페이스 딜리버리’에서 공개했다.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함께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코믹 액션물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친 뒤, 약 한 달간 열정 넘치는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0월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95억 원을 투입해 첨단패키징 핵심장비 구축과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는 한편, 연 80명 규모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인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국가 인프라 고도화와 연계해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이같이 전했다. 첨단패키징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이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거나 여러 칩을 하나로 정밀하게 조립하는 기술로,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넓혀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핵심 공정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2025'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고 있다.2025.11.3.(ⓒ뉴스1) 이를 위해 공공 반도체 팹(생산라인)인 나노종합기술원과 한국마이크로전자, 패키징학회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첨단패키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비구축과 교육과정 운영전략 등 세부적인 기술협력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패키징 인프라와 패키징학회의 인적 전문역량을 결합해 인프라 구축·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70대 어르신 김모 씨는 2년 전 인터넷으로 '조상땅 찾기'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증명서를 PDF로 내려받아 다시 업로드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서류 발급·제출 없이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돌아가신 부친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었다. # 직장인 이모 씨는 점심시간을 쪼개어 '조상땅 찾기'를 신청하려 했으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사이트의 접속 대기 등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하지 않고도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신청이 가능하여 소요 시간이 3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조상땅 찾기 신청 때 반드시 거쳐야 했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증빙서류의 발급과 제출 등 복잡한 과정이 사라져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조상땅 찾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플랫폼, www.kgeop.go.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조상땅 찾기' 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구비서류의 제출을 생략하고 정보제공 동의만으로 즉시 신청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팀(TF)에서는 2. 10.(화) 경찰청, 법무부, 금융위원회, 대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죄수익 환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죄의 경제적 유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기관별로 초국가범죄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 업무계획과 공조 방안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월 23일 캄보디아에서 송환한 범죄자 67명*의 범죄수익을 확인하여 14억 7,720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신청하였다. * 송환자 73명 중 6명 보전 제외한 인원 서울청 피싱수사대의 경우 인질강도(1명), 경남 창원중부서의 경우 단순 사기(1명)에 해당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이 가능한 범죄가 아니며, 부산청 반부패수사대 사기 피의자(3명)와 서울 서초서 도박 피의자(1명)는 범죄로 취득한 범죄수익이 확인되지 않음 범죄자들의 재산을 확인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하여 보전하기 위해 시·도청 범죄수익전담수사팀 7개 팀(29명)을 투입하였으며, 금융정보분석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포천시 소재 청각장애인 복지시설 ‘운보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국립수목원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립수목원은 시설 측의 수요를 사전에 확인해 세탁기와 청소기를 구매·기부함으로써 이용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부된 가전제품은 운보원이 새롭게 조성 중인 ‘체험홈’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체험홈’은 시설 이용인들이 실제 주거 공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세탁과 청소 등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자립에 필요한 생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시설 이용인들의 자립 준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1일(수) 전라남도 목포시를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해양사고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연휴 기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소화 장비와 비상대피로 등 터미널 내 시설물과 여객선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좌초 사고* 이후 설 연휴 운항 재개를 앞둔 ‘퀸제누비아2호’에 직접 승선해, 그간 수리 현황과 함께 선내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 ‘25.11.19. 제주→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승선원 267명 전원 구조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해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는 2월 11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종교계 산하의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기독교), ▲불교상담개발원(불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천주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원불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자살예방센터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자살대책추진본부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립·은둔 청년, 50대 독거 남성, 농촌어르신 등에 대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살 고위험자 상담 등 종교계의 생명존중 활동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지역 종교인이 자살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등에 참여하는 형태의 지자체와 종교계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종교계도 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과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출범을 높이 평가하고, 자살예방정책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살대책추진본부 서정훈 대외협력관은 “자살 예방은 정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종교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 정책기자단 ‘원안We’ 제3기가 출범한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1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로,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정책기자단이 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대학생 4명이 원안위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제3기 원안We 정책기자단으로 활약을 예고하였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월 19일~28일 원안위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채널 5개(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블로그)에서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제2기 정책기자단이 전국 대학에서 원자력·방사선뿐만 아니라 미디어학, 행정학, 전기공학, 응용생물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전공의 다양성이 컸다면, 제3기 정책기자단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