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0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동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제4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뚜기·뚜미는 2023년 제1기 11명, 2024년 제2기 17명, 2025년 15명으로 시작해 3년간 ▲반부패 청렴 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응모 ▲청렴 워크숍 실시 ▲'청렴뚜뚜'청렴 소식지 발간 등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2026년에는 제4기 11명으로 구성되며 ▲간부 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청렴 동아리 걷기대회 추진 ▲금정산 플로깅 및 청렴 캠페인 추진 ▲청렴 문화 탐방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청렴 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청렴뚜기·뚜미를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이하 센터)는 3월 1일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일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1 운동의 정신과 태극기의 상징성’을 주제로 역사 교육을 실시하고, 미니 태극기 제작·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1919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가치를 이해하고 민족 자주와 연대의 뜻을 되새기며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산 구암교회는 1919년 한강 이남 최초로 독립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 가운데 하나로, 지역 항일운동의 출발점이 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센터는 이 곳에서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지역 독립운동의 의의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제작한 미니 태극기를 기념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며 3·1절의 뜻을 함께 나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직접 봉사에 참여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송
[부산/문종덕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대 역점사업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조성사업'의 준공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동남권 산단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박종철 부산시의원 등 내·외빈과 입주 업체 관계자들이 미래 신성장 산업단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감사패수여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준공 세리머니로 오색연막이 펼쳐지며 동남권 산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 장안읍 일원 147만 8,730㎡(약 45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4,71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첨단방사선기술 산업과 파워반도체 중심의 산업단지다. 2009년 중입자가속기 구축, 2010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등 주요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2014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지난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 3월 부산광역시로부터 산업단지 준공인가를 받아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현재, 전체 분양대상 중 17개 기업이 건축을 마치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월대보름(3.3.)을 맞아 전국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예정된 정월대보름 지역축제는 총 134건(2.27.~3.7.)이며, 이 중 128건이 연휴기간을 포함한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목),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에서 마련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참석) 행안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지방정부 등 □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제가 집중되는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를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축제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기간 현장상황실을 구축해 축제장과 그 주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 시도에서는 지역책임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화재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방화용 모래를 충분히 비치하고, 축제장 주변은 사전 살수와 함께 잡목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현 중동 상황 관련 2.28.(토)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인근국* 주재 공관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평가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 레바논, 미국,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김 차관은 “오늘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과 이란 측의 보복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만큼,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는 대통령님 지시대로 지금까지 본부와 해당 공관 간 긴밀히 협의하며 마련해 온 우리 교민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특히 현 상황이 역내 다수 국가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주이란 및 주이스라엘 대사관뿐만 아니라 인근 공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주이란대사관과 주이스라엘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여타 중동 지역 공관들도 시시각각 변동하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6년 육아친화마을 조성 공모사업에서 16개 구·군 중에 가장 큰 규모인 3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구비 3천만 원 더해 총 6천만 원을 투입해, 수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주체로 해 집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가족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 수영구는 아빠의 양육 참여를 위한 '수영구 새싹육아아빠단'을 기존 50명에서 8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부모교육,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공동육아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육아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수영구 애지중지 키움단'을 운영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육아엄마단 및 조부모 양육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간 소통과 정보 공유 기반을 강화한다. ▲맞벌이 가족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수영달빛놀이터', 가족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온가족 놀꿈데이' 등을 운영해 평일 저녁 시간대와 주말을 활용한 돌봄 및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우리 선조들은 쌀, 팥, 조, 수수, 검정콩 등을 넣은 오곡 약밥, 부럼 등 세시 음식을 나누며 가정과 자손의 안녕을 기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3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알쏭달쏭 초성 퀴즈!’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온라인 행사 팸플릿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팬 상품(굿즈)과 우리 품종 쌀 ‘알찬미’ 세트를 증정한다. 정월대보름 온라인 행사 안내는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과 기관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 접속-‘알림·홍보’-‘홍보·보도’-‘보도자료’ 경품 중 ‘알찬미’는 농촌진흥청이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로 이천시와 함께 개발한 벼 품종이다. 병에 강하고 키가 작아 태풍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특히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최고품질 벼 품종’에 등재돼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우수품종상(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돼지 머리부위 고기(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다.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숫자‘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뉜다. 출하 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된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하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한 우리 곡물 품종을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는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쌀, 콩, 수수, 팥 등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잡곡밥을 이웃과 나눠 먹는 풍습이 있다. 오곡밥은 전통음식을 넘어 현대 과학으로도 그 효능이 입증된 건강식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오곡밥 오곡밥을 짓기 전 찹쌀과 멥쌀, 수수, 검정콩, 팥, 녹두를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둔다. 딱딱한 팥은 미리 한 번 삶아내고, 삶은 물은 버리지 않는다. 쌀과 잡곡 비율은 7대 3, 팥 삶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지으면 맛있는 오곡밥이 완성된다. 오곡밥에 참기름을 한 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윤기가 흐르며 고소함이 배가 된다. 들기름으로 볶아 풍미를 살린 나물을 곁들이면 맛과 영양 모두 잡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주요 우수 품종에는 검정콩 ‘청자5호’, 팥 ‘홍다’, 수수 ‘고은찰’, 녹두 ‘채흔’, 참깨 ‘슬기’, 들깨 ‘새찬’ 등이 있다. 검정콩 ‘청자5호’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7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과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 혁신 노력을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옛 토지대장 디지털 자료 활용 실적은 총 8만 1244건으로 집계됐다. 토지대장 한글화 전후 비교 이 중 △등기 촉탁 2만 3190건 △민원 발급 7269건 △조상 땅 찾기 7761건 등 민원 처리 목적이 3만 8220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고 나머지 4만 3024건은 지적공부 오류 조사 등 행정업무에 활용됐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활용 실적 4만 967건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특히 민원 처리 목적이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활용 실적: 4만 967건(등기 촉탁 1175건, 민원 발급 2948건, 조상 땅 찾기 2520건, 행정업무 3만 4324건) 지난 4년간 구축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전산화는 일제강점기 작성된 313만 6000장의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디지털화해 기록물 노후화·훼손 문제를 해소하고 한자 및 일본식 표기로 인한 도민 불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가 첫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사전 건강검진과 엽산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또는 첫아이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은 무료로 산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빈혈, 혈액형, 간 기능, B형간염 및 풍진 항체, 매독, 에이즈 등 혈액검사와 요당 및 요단백 소변검사를 포함한 총 33종의 검사이며, 3개월분의 엽산제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예비 산모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엽산제 지원을 통해 임신 초기 엽산 결핍으로 인한 신경관 결손 등 선천성 기형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함께 예비 신부임을 증빙할 수 있는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을 지참하여 군산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평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결과는 검진 일주일 후 보건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454-5858)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올해 첫 원로자문회의를 열고, 노인정책 전반과 당면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과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에 이어 정책 제언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을 점검하고, 회의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자문위원분들의 의견은 앞으로 충남 노인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원로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깊이 새겨 도정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