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승백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1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의, 비엔케이(BNK) 금융그룹과 공동주최로 개최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 및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을 시작으로,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의 바르게 걷기 및 몸풀기 스트레칭 특강, 그리고 백사장 1.5킬로미터(㎞)를 순환해 총 3킬로미터(㎞)를 맨발로 걷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첫 번째 해운대 백사장(비치)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어싱 챌린지’는 발바닥 건강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중점으로,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맨발로 부산의 7개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광안리, 9월 다대포, 11월 송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7개의 해변을 돌 예정이다. 전체 완보자에게는 별도의 인증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이뤄졌으며, 우천 속에서도 사전 신청한 참가자와 현장 신청으로 함께 걷는 시민들까지 더해 총 2천여 명이 함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024년도부터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를 실시함으로써 읍면지역 문전수거 단계적 실시를 최종 마무리했다. 문전수거란 음식물류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칩을 꽂아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집집마다 수거해가는 방식으로, 읍면지역은 기존 매립 또는 거점수거 방식에서 해당 수거체계로 변경되었다. 군산시는 그간 문전수거 체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2022년도 옥산, 성산, 나포, 2023년도 옥구, 회현, 옥서, 금년에는 나머지 지역 실시를 통해 최종 마무리 짓게 됨으로써, 옥도면을 제외한 관내 전 지역 문전수거 체계를 수립하게 되었다. 군산시는 문전수거 체계 정착을 위해 수거용기 무상공급, 문전수거 관련 설문조사, 읍면지역 매립 관련 고시 폐지 등 제반 업무 등을 수행했고, 이를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지역주민 생활 만족도 제고, 악취 및 불법투기 근절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길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3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걷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맨발걷기와 함께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이자 맨발걷기 전도사로 잘 알려진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 ‘뇌감각을 깨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강의한 후, 남매공원 맨발산책로에서 올바른 맨발걷기 자세를 실습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보건소는 맨발걷기가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어 올해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접목한 다양한 맨발걷기 미션, 건강정보게시판을 통한 정보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안병숙 보건소장은 "맨발로 흙길을 밟아 건강하고, 질병 예방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맨발걷기 참여를 점차 확대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산청/김영곤기자] 산청군은 단성면 묵곡생태숲(성철공원)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760m, 폭 1.5m 규모의 황톳길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맥문동, 꽃무릇 등을 식재해 이용객들에게 건강증진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세족시설과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조성된 묵곡생태숲은 14㏊ 면적에 15만여 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과 잔디마당, 습지생태원,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있으며 성철스님 생가와 진주시에 인접해 도심지 주변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접경지역 등 12개 시·군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건수 급증으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 고위험 시·군 대상으로 이번 달 중 백신을 조기 접종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 행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시도 합동으로 6개 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4개 시·도 12개 시·군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그중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인 8개 시·군은 백신접종 등 방역관리 상황 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지난 16일 경북 영덕군의 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대구 북구 검단동 축산물도매시장에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방역차량이 ASF 유입 방지를 위해 도축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2024.1.18. (ⓒ뉴스1)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점검 지역은 경기 파주·김포·연천·포천, 강원 철원·화천, 충북 충주·제천, 경북 예천·김천·문경·구미이고,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4월 19일(금) 내초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4 찾아가는 마음치유봉사단」활동을 시작했다. 마음치유봉사단은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 ‘숲티움 치유농장 봉사동아리’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2회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 200여명에게 반려식물 친구 만들어 드리기 및 원예 심리치료, 아로마테라피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금번 사업은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24 시 · 군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인구가 집중된 지역에 찾아가 정서적 지원 및 지역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모여 반려식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에 대화할 사람이 없었는데 내가 만든 반려식물에게 애정을 가지고 친구처럼 키우겠다”고 말했다. 황진 이사장은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며 마음 따뜻한 동네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새로운 소자, 센서,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이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이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에 대해 엄상윤 IDQ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가 양자산업 육성 추진전략의 하나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비전과 양자 팹 허브 및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목표와 양자기술지원센터 설치‧운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7일 남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어린이집 10개소, 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6개소 총 1,288명을 대상으로 ‘감 잡았다!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감 잡았다!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은 감염병 예방수칙 같은 이론적인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실제로 특수형광물질과 적외선램프를 활용해 직접 손 씻기를 체험하며,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다. 아울러 천연비누 만들기도 함께 진행해 대상자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이고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어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 구성원들에게 내용을 전달해 교육의 전파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끝났다고 해서 경각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신종감염병을 대비해 개인 방역 수칙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산성유원지, 청계산 등 지역 내 5곳 자연녹지 공간에서 유아 숲 체험, 산림치유, 숲 해설 등의 프로그램을 총 2100회(회당 15∼20명)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도심 숲속에서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무료로 운영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다. 유아 숲 체험은 산성·판교·위례 공원에서 진행된다. 꽃, 연못, 땅속 생물 관찰하기, 흙 놀이 등 숲에 있는 자연물을 놀잇감으로 하는 수업이 열린다. 유아숲지도사(한 곳당 2명)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유치원 등 단체의 신청을 받아 총 1000회 운영한다. 산림치유는 산성유원지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별로 청소년은 '피톤치드를 마시자', 성인은 노르딕 워킹, 노년기는 항노화·치매 예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3명)가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풀도록 도와준다. 총 400회 운영한다. 숲 해설은 남한산성, 청계산 등 선택한 장소에서 숲의 아름다움·자연 자원·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는 산림 교육 활동이 이뤄진다. 대상자별로 초등학생은 '씨앗 캡슐 심기', 중학생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해 건강검진 유소견자 중 신체활동 및 근력운동 필요자 30명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6주간 스트레칭 운동영상과 도구(요가매트 및 밴드)를 활용해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추진한 직장인 틈새 운동교실은 근무 시 반복되는 동작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인한 업무와 신체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 기회 감소로 비만 및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운동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틈새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체중부하 운동 △밴드 운동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운동처방사와의 운동 상담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의 운동과 관련된 궁금증 및 고민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운동 교실 종료 후 사전·사후 평가를 비교한 결과 주 7일 중 △30분 이상 걷기 실천일 수 평균 2.9일 증가 △중강도 신체활동 실천일 수 평균 2일 증가 △고강도 신체활동 실천일 수 평균 1.8일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퇴근 후에는 육아로 인해 나를 챙길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틈새 시간을 활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내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함께 2~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시 항생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이다. 항생제 투여를 하지 않으면 3주간 격리해야 한다. 또한, 접종이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 추가 접종도 권장되고 있다. * 연령․접종력에 따른 세부 접종일정은 참고1 자료 확인 코로나19 유행 시기 백일해 백신 접종이 감소해 2023년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백일해 발생 유행이 보고된 국가들은 정해진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중증화 가능성이 큰 영․유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산모 예방접종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지역 내 학교에서 최초 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관련 조사를 통해 집단 발생임을 조기에 인지해 즉각 대응에 나섰다. 연령층은 10대 청소
[당진/오창환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숲에서 건강 더하기’프로그램을 오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 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높여 건강을 향상하는 데 있다. 참여자는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관리자 20명으로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프로그램 등 주 1회 오전에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선착순으로 이달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 360-6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과 연구로 검증되었으며, 지난해 참여자의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주요 사망 원인은 암과 심뇌혈관질환이며, 암은 다른 질환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정신적 고통이 수반되어 심리 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 수목원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산림치유효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