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자인단오제를 맞아 자인면 계정숲 일대에서 축제 기간 방문 관광객 및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3명과 함께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교차 오염방지 △세척 소독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사항을 홍보했다. 더불어 음식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앞으로 기온이 높아져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식품안 전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포/김국현기자]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 수산물 5가지 품목이 추가되는 사실과 관련해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명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중이다. 현재까지의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 제외) 15가지와 조리해서 판매·제공하기 위해 수족관 등에 보관·진열하는 살아있는 수산물이다. 개정 법률이 시행되는 7월 1일부터는 기존 품목에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 5가지 품목이 추가된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19일부터 5일간 여름철 식중독 예방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돼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위생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인 집단급식소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회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 및 광시 한우타운, 예산시장‧수덕사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점검할 예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씻기,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경산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지난달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별찌야시장」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별찌야시장은 16개의 푸드매대가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운영하고 있어, 이른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방문 점검을 한다. 수시로 방문해 야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판매될 수 있도록 위생지도를 하고 푸드매대 종사자에게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를 배부한다. 또한,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하여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을 안내해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안내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지역의 먹거리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별찌야시장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위생뿐만 아니라 친절과 미소로 응대해 먹거리 일번지 경산 이미지 고취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는 센터 홍보 및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증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가정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센터의 역할 및 연간 사업 소개 △자가 체크리스트로 알아보는 조리실 위생·안전관리 △학부모 대상 위생교육(올바른 식품 구입순서와 식품별 보관방법, 소비기한 알아보기) △어린이 교육 참관(건강간식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간식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조리실의 위생과 안전을 직접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부모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병행해 가정에서도 식품의 위생적 관리가 이뤄지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산군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아이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부모가 참여하거나 가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2일 집단급식시설인 아산시청 구내식당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안전·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식중독 모의 훈련 도와 도내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기관 전파 △관계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이다. 훈련 참여자들은 식중독 발생 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오염원 차단과 역학조사를 통한 식중독 원인 규명 등 각각의 역할을 살폈으며,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한 소통·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기관별 협업을 통한 대응 능력 강화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교육, 홍보를 통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식중독 모의 훈련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학교급식에서 공공급식으로의 확대를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한 ‘예산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가 예산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 중심으로 공급되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단체급식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증진 및 지역농업 발전 도모에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공공급식에 우선 사용의 유인을 제공해 지역 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법규관리의 효율성 및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적으로 제정·운영하는 학교급식관련 조례를 통합, 일원화해 급식에 대한 범위를 넓혀 공공급식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 입법예고에 따라 기존 예산군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는 폐지한다. 입법예고 조례안은 군청 홈페이지 및 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5월 24일까지 의견서를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례 제정과 함께 공공급식 추진을 위해 7월에는 군청 구내식당 공공급식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현장과 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청주시 소재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현태선, 이하 상당서원구센터)와 충북대부설어린이집(시설장 조용신)을 방문했다. 오유경 처장은 우수 급식지원 콘텐츠로 지정된 청주시상당서원센터의 급식위생관리 5단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급식관리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어린이집 급식 배식 현장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린이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도 함께 다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주므로 성장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식생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가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국에 설치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우수급식지원 콘텐츠 지정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별도로 노인·장애인 등의 영양관리를 위해 현재 전국 20개 지역에서 운영
[부산/진승백기자]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유통수산물 검사’가 소매 단계에서 도매 단계까지 더욱 확장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부터 시내 주요 수산물 유사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월 2회 이상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유사도매시장은 수산물 도매 거래를 위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활어도매업체 등 대규모 점포들이 자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부산에서는 민락활어도매시장이 대표적이다. 양식수산물의 약 90%가 공영 또는 유사도매시장을 통해 유통․판매된다. 이번 검사는 최근 양식산업의 성장으로 양식수산물 유통이 증가하고, 양식수산물에 대한 동물의약품 사용도 증가함에 따라 유통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장비를 보강했다. 동물의약품과 방사능 등을 검사하며, 이를 통해 발견되는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주로 소매 단계인 마트, 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수거해 검사해왔다. 이번 검사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까지의 유통과정 중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봄철 기온 상승과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축제, 건설 현장 등에서 대량 조리한 음식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은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조리한 음식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발생할 수 있다. 퍼프린젠스로 인한 식중독은 음식 조리 및 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조리 식품의 보관 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류 등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하며, 보관 시에는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은 75℃ 이상으로 재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들이 소비 급감과 가격 폭락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군은 관내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를 적극 소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관내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는 총 145호, 재배면적은 89.4㏊로 연간 1만5551톤의 방울토마토가 생산되고 있으며, 품종은 대부분 ‘미니찰’ 등 수십 년째 재배되는 전통 품종으로 최근 논란이 된 신품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 최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생산된 방울토마토를 섭취한 뒤 쓴맛을 느끼고 구토 증세를 일으켰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후로 소비가 급감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에서도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해당 방울토마토 생산 지역을 ‘충남’으로만 보도함에 따라 문제가 없는 예산군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방울토마토 매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 예산군 방울토마토 농가 하우스 ▲ 예산군 생산 방울토마토 상자 예산읍 창소1리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관계자는 “지난해 ㎏당 8000원이었던 방울토마토 가격은 현재 반토막이 나 4000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찾는 이가 줄어들어 울며 겨자먹기로 생산해 납품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덜 익은 토마토에 존재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울토마토 섭취 시 쓴맛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토마틴(Tomatine) :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 정부는 지난 3월 30일 농식품부, 식약처, 충남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양‧독성 전문가와 함께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토마토 섭취에 따른 구토 발생 원인과 향후 소비자 피해 방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구토를 유발한 원인이 특정 품종의 토마토가 수확 전 숙성 단계에서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서 식물의 자기 보호물질인 토마틴이 많이 생성되었고, 충분히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특정 품종(국내 품종 등록번호 HS2106) 이외의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농업기술원은 해당 품종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