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옥희)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가 관내 20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읍면동 지역복지사업 활성화 우수사례 등 4개 분야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그 결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덕천2동은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웃 관계 맺기와 건강 증진을 통한 고독사 예방에 특히 힘써왔다. 특히 이웃연결단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쾌거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공유재산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하려는 목적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 장부 3종(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간의 정보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산청군은 정비 대상 3,742건(토지 2,374필지, 건물 1,368동)에 대해 100% 정비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누락 재산 413건 182억 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려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우수기관(장려)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년 연속 공유재산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기까지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관리 활용을 강화해 군민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군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금융당국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등록 취소 요건을 대폭 강화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위해 비상장주식에 특화한 신규 전자등록기관 진입을 허용하고, 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의 모험자본을 3년 간 약 20조 4000억 원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세 번째 회의를 열어 자본시장을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자본시장의 혁신생태계를 구성하는 혁신·벤처업권, 금융권, 시장 인프라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생산적금융 대전환 세 번째 회의에서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생태계를 구성하는 금융권, 시장 인프라 기관, 혁신기업들과 함께 자본시장을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 벤처·혁신기업 증권 전자등록 활성화 지원 전자증권제도는 증권의 발행과 유통 등이 실물 없이 전자적인 등록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와 한국가스공사, 조선회사가 손잡고 K-조선의 기술주권 강화를 위한 LNG 화물창 국산화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LNG 화물창 국산화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한국가스공사,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주요 기관이 참석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2척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명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14 (ⓒ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LNG 화물창은 영하 163도의 LNG를 안전하게 저장·운송하는 핵심기술로, 지금까지 해외 기술에 의존하며 수조 원의 기술료를 지급하고 있는 분야다. 척당 3700억 원에 이르는 LNG 운반선은 K-조선의 대표 수출제품으로, 그중 가장 중요한 핵심 기자재인 화물창 국산화가 중요해 정부는 LNG 화물창을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R&D, 기반 구축, 세제 등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패키지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주 산업부의 내년 업무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해운대구청장, 시의원, 공사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22일) 개통식을 마친 후 오후 5시부터 정식 개통한다. 시는 해운대구 신시가지와 센텀시티를 연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12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하여 공사를 추진했다. 2017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8~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단계를 거쳐 2023년 본 사업을 착공하였으며, 애초 계획대로 3년 만에 준공하였다.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작업 및 도로 부분 통제 공사방식을 주로 진행했음에도 공정을 차질 없이 완료하였다. 이번 개통에 따라 신시가지에서 원동 나들목(IC) 교차로까지 이동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되고, 상습 정체 구간인 수영강변대로 및 해운대로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교통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개통 후 오후 6~7시 혼잡 시간대 수영강변대로 통과 차량이 기존 약 2만 2천 대에서 1만
[옹진/김성진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연평도에서 '연평도 섬 지역 특성화 거점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연평도 섬 특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노인회,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첫 삽을 뜨는데 함께 했다. '연평도 섬 지역 특성화 거점시설'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80% 시비 10%, 군비 10%)이 투입돼, 연평면 연평리 325-160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336㎡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시설은 ▲떡방앗간 분식점 ▲무인 사진관 등으로 구성된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의 첫 삽이 연평지역 주민들께는 편안한 교류의 장을,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주요 평가 의견을 반영해 향후 중앙투자심사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사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회관의 기능과 규모,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타당성조사 결과,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문화 격차 해소, 지역 예술인 창작 기회 제공 등 정책적·사회적 측면에서는 사업의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공공문화시설의 특성상 수익성 중심의 지표로는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문화예술회관이 공공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정 수준의 재정 지원과 중장기적인 공공투자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영천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영천시민회관의 노후화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2일 혜전대 대강당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 간 해설 기법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현장 해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문화관광해설사, 도·시군 관계 공무원, 혜전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시상, 충남 방문의 해 퍼포먼스, 문화관광 해설 시연 경진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문화관광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과 보수교육 성적 우수자 5명에게 상장을 각각 수여했다. 또 해설사 전원이 관광객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된 단체복을 착용하고, 내년 충남 방문의 해 완성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예선을 통과한 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역별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해설 시연 경연을 펼쳤다. 이번 해설 시연 경진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2026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해설사의 독창성과 이야기 구성력, 표현력 등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학습과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높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그래픽 처리장치(GPU) 1만 3000장 중 4000여 장을 산·학·연에 우선 배분한다. 과기정통부는 산·학·연의 AI 연구·개발 및 혁신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AIinfrahub.kr)을 통해 H200 2296장, B200 2040장 등 첨단 그래픽 처리장치(GPU)에 대한 산·학·연 과제 공모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1조 4600억 원을 통해 1만 3000장의 GPU를 확보하고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NHN클라우드 등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에 순차적으로 구축 중이다. 정부는 그중 1만 장의 GPU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중에서 먼저 구축할 H200 2296장, B200 2040장은 산·학·연의 시급한 AI 혁신수요에 우선 배분한다. 국가 주력산업 혁신, 미래유망 산업 등에서 혁신적 AI 서비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 당 H200은 서버 2대(16장)에서 32대(256장)까지, B200은 서버 2대(16장)에서 16대(128장)까지 최대 12개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광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에는 정책 개선과 보완을 병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군산시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그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년 주기로 발표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 3등급이었지만, 평가점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2019년 86.04점, 2021년 88.03점, 2023년에는 90.92점을 기록한 군산시는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광역시 소재 군·구 제외) 중 상위 21%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런 상승세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관광시설, 관광지출액 부분 등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수 상승을 도모해나가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 방문객 통계지표는 꾸준히 상승해 올해 10월 기준 군산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수는 49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2% 증가했다. 관광데이터 랩에서도 군산 방문객 수는 올해 11월까지 2,474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특히 선유도는 183만 명을 기록해 전북도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내년부터 추진할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시군자율사업 40건 5670억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균형발전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회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공주시 사계절 금강문화콘텐츠 개발 등 4건 476억원 △보령시 어촌인구 정착 활성화 프로젝트 등 5건 653억원 △논산시 국방산단 근로자 주거복지공간조성 등 2건 414억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금산군 웰니스 허브치유단지 조성 등 3건 454억원 △부여군 청소년 문화활동 플랫폼 조성 등 4건 611억원 △서천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6건 452억원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양군 청년 셰프 양성소 조성 등 4건 512억원 △홍성군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등 3건 476억원 △예산군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등 5건 492억원 △태안군 의료복합서비스 거점 조성 등 4건에 113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시군자율사업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지역 특화 미래 신산업 집중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근로자 정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충렬사 기념관 입구에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일부를 재현한 모형물을 설치하여 역사를 알아가는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충렬사 활성화 및 홍보 사업의 하나로, 충렬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등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호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번 조형물을 설치했다. 환란의 시기인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를 치른 역사의 현장을 상상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동래읍성 일부의 모형 구조물을 제작하고, 그 구조물에 입장하여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명 디자이너의 직·간접 조명 설치로 고급 스튜디오형 포토존을 구축하였다. 또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홍보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는 포토존 이용객들에게 충렬사 기념품(열쇠고리 500개)을 소진 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 촬영 시에는 현장감 있고 재미난 연출을 위해 어린이용 투구형 모자와 목패(전사이가도난*)를 대여할 예정이다. *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途難):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일본군의 항복을 권유하는 요구에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라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