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김국현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관내 어족자원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 어린 감성돔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감성돔은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이날 방류 행사에는 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대청도 어업인 등 약 15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해 평균 5㎝ 이상 육성한 종자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며, 방류 해역인 선진포구는 수심 10m 내외의 암반 지대를 잘피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 치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역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박기문기자] 지난달 16일(목)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에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거대한 정원을 주민과 함께 효율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관리협의체를 꾸린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을 앞두고, 지난 13일(목)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광진구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기초 교육을 받은 뒤에 조를 나눠 물 주기 등 활동을 펼쳤다. 시는 활발한 시민 참여 속 공공정원의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미래한강본부, 광진구 3개 기관으로 이뤄진 협의체를 추진 중이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 정원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뚝섬한강공원이 소재하고 있는 ‘광진구’는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문화센터 설립 ▴마을정원사 양성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는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꽃과 식물을 주기적으로
[경산/김근해기자] 자연보호중앙동협의회(회장 조영묵)는 12일 남매근린공원에서 경산공설시장까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 구역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특히 경산공설시장의 경우 주민 외에도 많은 방문객이 드나들며 상업쓰레기가 수시로 발생해 특별히 관리되는 환경 취약 지역이다. 이날 25여 명의 회원들은 솔선수범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연도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조영묵 회장은“이번 활동으로 우리 동네 생활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었다”며 “쓰레기 분리배출과 같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누구나 자연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성희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항상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에 함께 일조하겠다”고 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오가면(면장 이용성)은 지난 11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및 영농폐기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주민 등 80여명이 동참했으며, 참가자들은 농업용 폐비닐, 고철, 폐지, 유리병, 플라스틱, 금속캔, 폐형광등, 폐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농약 용기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수거했다. 오가면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모습 나원엽 지도자 협의회장과 박순동 부녀회 총회장은 “마을에 쌓인 소중한 자원을 모아 재활용을 촉진하고 마을도 깨끗하게 만들어 뿌듯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성 오가면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숨은 자원 모으기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마을 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최근 서해안의 환경 검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 후 24시간 내에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매년 해수 온도가 섭씨 18도이상 올라가는 5~6월에 환자 발생이 시작되며 여름철 특히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중증 질병으로 특히 만성 간 질환, 면역저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해수 ․ 하수 ․ 갯벌 ․ 어패류 등 환경 검체를 채취해 비브리오균의 분리 및 동정 검사,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분석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두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 어싱(Earthing):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발바닥을 땅과 접지하여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맨발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미 각종 공중파 방송과 SNS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작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국민운동으로서 어싱 열풍이 불고 있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활동을 통해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을 깊이 느껴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편이다. 이날 광안리 편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
[산청/김영곤기자] 전국시각장애인 맨발 걷기대회가 산청군에서 처음 개최된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4 전국시각장애인 맨발 걷기대회'가 13일 단성묵곡생태숲(성철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시각장애인과 활동보조사, 유관·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장성철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국시각장애인 맨발 걷기대회의 첫 행사가 산청군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뛰어난 자연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남미디어가 주최하고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한국워킹협회 경남지부가 공동주관한다. 또 산청군, 산청군봉사단체협의회,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산청군지회가 후원한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따른 현지 유행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잊고 지냈던 각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짐에 따라 세계적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해외를 방문한 뒤 해외 유입 감염병,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뎅기열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계가 요구된다. 특히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인 6월14~19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급증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때문에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주요 전파 원인은 중동지역의 낙타 접촉 또는 선행감염자와의 접촉이며 주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중동 현지에서 낙타 타기, 낙타유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 등을 자제하고 진료 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은 최근 미국에서 젖소농장의 동물인플루엔자 A(H5N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젖소와 접촉했던
[경산/김근해기자] 진량읍(읍장 이재열)은 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토산지 및 진량근린공원 일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들은 공원 일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와 데크 사이 거미줄을 제거했다. 진량근린공원 일대는 지역주민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산책 및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 읍민들의 자연 친화적인 생활공간이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아침 일찍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토산지 및 진량근린공원 일대에 산책하기 위해 많이 찾아주시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진량읍, 진량근린공원 일원 환경 정화 활동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를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으로는 도내 보건교사가 없는 초등학교 중 전교생 50명 미만인 소학교 15곳을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로 선정했다. 선정한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에는 도와 함께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실습, 감염병 전파 방법 이해, 다빈도 감염병 이해, 감염병 예방 퀴즈 등을 통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첫 수업은 논산 강경중앙초 1∼3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남을 배려하는 기침 예절 실습을 추진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면서 “학교에서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정책·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진승백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오늘(7일)부터 7월 초까지 부산 낙동강 유역 일원에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낙동강하구 생태복원과 수산자원을 보강해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어업인들과 함께 강서구 조정경기장, 북구 구포대교 인근 등 낙동강 유역에 총 20만 마리의 어린 동남참게를 방류할 예정이다. 치게 사진 방류 사진(2023년)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연구소가 올해 성숙 어미를 자연에서 확보해 산란 유도를 통해 부화시킨 50일가량 사육한 건강한 종자로, 전갑폭이 0.7센티미터(㎝) 이상이다. 동남참게는 가을철 번식을 위해 염도가 있는 기수역으로 이동해 4~6월경 하구 근처에서 교미하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다시 올라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찜, 탕, 게젓에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인기 내수면 자원이다. 강현주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동남참게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낙동강하구 생태계 복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품종 중 하나”라며, “부산지역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동남참게에 이어 황복, 보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위생 해충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하절기 집중방역을 오는 6월 10일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예산시장, 쓰레기장,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 위주 주4-5회 주기적 분무소독을 통해 파리, 모기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주거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흡혈 활동이 왕성한 저녁 7시-10시까지 연막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관내 주요 등산로인 금오산(문예회관, 대산빌라), 봉수산, 수암산, 가야산, 수덕사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와 야외 다중이용시설에 친환경 해충 유인 퇴치기 186대를 설치 및 운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예산읍 일부 지역에 소독 방식을 경유 대신 물을 사용하는 연무 방식을 사용해 친환경 소독을 통해 군민의 건강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친환경 소독 연무소독 방식은 극미량 연무법으로 연기는 보이지 않고 소리만 나는 특성이 있고 무색·무취로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에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28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조기 시행*(1.20.~5.15.)하여 정부의 산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 중인 상황에서, 산불 대응의 핵심인 공중진화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 (당초) 2.1.~5.15. → (변경) 1.20.~5.15. (12일 조기 시행) ** 중앙사고수습본부(산림청), 대책지원본부(행정안전부) 등 윤호중 장관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불 공중진화체계 전반을 보고받고,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헬기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관제실을 찾아 산불 대응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산림청 공중지휘통제, 산불진화 공역관리 등 현장에서 윤호중 장관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헬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군·지방정부·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합동 훈련을 통해 협업 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야간 산불 진화 작업에도 투입할 수 있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이하 공공누리)' 제0유형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 공공누리 이용조건은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학습 목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AI 유형'도 새롭게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저작물로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공공누리 신유형 '제0유형' 및 'AI유형' 표시(이미지=문체부 제공) 문체부는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로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한 '제0유형'은 공공저작물의 상업적 이용과 변경 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출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사고나 질병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대체인력의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까지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사업' 대상이 올해부터 자녀 사고·질병 돌봄 농가와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까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유지를 위해 영농도우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 개선사항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농업인 본인의 사고·질병뿐 아니라, 자녀가 사고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여건으로 인해 자녀 돌봄과 영농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농림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포함된 농업인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교육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강원 강릉시 경포동 들녘에서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막바지 무 수확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2025.12.22 (사진=연합뉴스) 영농도우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제도로, 농지 경작면적 5ha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카페 등에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갖춘 기기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운영 의무가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무인정보단말기 확산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겪어 온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차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공과 민간의 재화·용역 제공자는 원칙적으로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검증기준을 준수한 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무인정보단말기의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들이 12일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서 실제 주문을 해보는 '내돈내산 권리찾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직원의 도움으로 좌석으로 이동하는 모습. 2022.7.12 (사진=연합뉴스) 접근성 검증기준은 '디지털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에 따르며, 검증서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2.2~2.18)을 맞이하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①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②신속한 관세환급, ③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2.2 ~ 2.18, 3주간) 전국 34개 세관에서 2.2(월)부터 2.18(수)까지 사전에 임시개청 신청 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여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 수출화물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이 원칙,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1.28(수) 08:30,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설 명절 기간에 국민들께서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활력 제고,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만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사상 최고 수준인 910억원 규모로 실시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25년 270 → ’26년 330억원)와 참여시장(농축산물 ‘25년 160 → ’26년 200개, 수산물 ‘25년 120 → ’26년 200개 시장)도 대폭 확대하고, 현장 환급부스 통합운영과 모바일 대기방식 도입 등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고등어,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농수산물 4종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2.2.~2.18.)하고, 설탕(2월 중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