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내년 2월 1일부터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의 월지급금이 조정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주요변수(주요변수(주택가격상승률, 생존율, 장기금리 등)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연 1회 이상 재산정해 월지급금 결정에 반영) 변경안에 대한 주택금융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월지급금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되는 월지급금은 일반 주택의 경우 기존 대비 평균 3.2%, 노인복지주택은 평균 1.3% 하향 조정된다. 변경되는 월지급금은 내년 2월 신규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기존 가입자 및 내년 1월말까지 신규 신청자는 주택연금 가입시점에 결정된 금액을 그대로 받게 된다.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시대에 맞는 선진적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이용자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12월 21일(수) 오전, 여의도 사옥 12층 세미나실에서 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증권회사(8), 은행(6), 자산운용사(5), 발행사 대표(2), 명의개서대행회사(3) 등 총 5개 분야 24개사가 참가하여 전자증권시스템의 개발 내용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한다.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은 예탁결제원뿐만 아니라 예탁결제원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의 전산시스템도 신규 개발 및 수정이 필요하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증권회사·은행·보험회사 등 1,189개 법인이 개설한 약 5,100여개의 예탁계좌를 통하여 약 3,500조원의 증권을 예탁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워킹그룹 참가자는 전자증권시스템의 프로세스 설계, 개발 및 테스트 등 개발사업 모든 단계에서 예탁결제원과의 개발 내용, 일정 등에 대한 긴밀한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워킹그룹은 우선 부문별로 전자증권시스템 사용 비중이 높은 금융기관 및 발행사 대표 실무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향후 사업단계별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 한국예탁결제원 정승
(한국방송뉴스(주))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16일(금), 캡테크 스타트업 ‘(주)지속가능발전소’와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캡테크(CapTech)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탁결제원과 ‘(주)지속가능발전소’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증권정보 발굴 및 서비스 개발에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주)지속가능발전소’는 2014년 5월에 설립된 IT기반 비(非)재무 분석 전문 스타트업으로 기업 분석 컨텐츠 및 데이터 제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주)지속가능발전소’를 포함한 총 12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증권정보 제공을 통한 캡테크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예탁결제원은 스타트업 추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개발 지원을 통해,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KB국민은행이 15일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형 상품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입출금 통장은 정해진 부가서비스만을 제공했지만 이번에 출시한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은수수료면제(6개 항목 중 3개)와 보험서비스(2개 항목 중 1개)를 고객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한 수수료면제 항목은 1년에 한번 변경도 가능하다. 수수료면제는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관련 이용수수료 3개 ▲입출금내역 통지수수료▲납부자자동이체(타행자동이체 포함) 수수료 등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서비스 2개 항목은 ▲일상생활에서 사고 발생 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일상 생활형 보험서비스 ▲교통사고 발생 시 최대 2천만원 및 추가로 성형치료비를 최대 1백만원까지 보장하는교통 특화형 보험서비스이다. 또한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을 가입하면 KB국민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할인과 KB캐피탈에서취급하는 신용대출 상품 금리우대 및 KB장기렌터카 렌트료 가격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수료면
(한국방송뉴스(주)) 산업은행은 2016.12.13~15일 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에서 개최된 제15차 GCF 이사회에서 GCF 이행기구로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GCF는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이행기구를 인증하고 그 이행기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혁신적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개발ㆍ실행할 역량에 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행기구를 인증해 오고 있다. 산업은행은 2015.7월 인증신청 이후 약 1년 반의 심사를 거쳐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GCF 이행기구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이행기구 인증에 따라서 산업은행은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GCF에 제안하고, GCF 자금 지원을 받아 이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GCF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GCF의 사업 발굴 지원, 국내 기관ㆍ기업의 GCF 사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해 국내 기관의 GCF 이행기구 인증을 추진해왔다. 특히, 정부는 산업은행의 인증을 위해서 GCF 이사진에 인증 지지 요청을 하고, 산업은행과 함께 사무국ㆍ인증패널과 정보ㆍ의견을 교환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여왔다. 앞으로 산업은행은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모든 기초자산이 가입 후 1년(12개월)간 3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6.00%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리자드(Lizard)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총 3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16일(금)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141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SP500,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6.0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즉 가입 후 1년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율보다 높은 6.0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KB국민은행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자대출 신규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직접 피해 기업 뿐만 아니라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상 등 간접적으로 피해가 확인된 모든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피해규모 이내에서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우대금리는 최대 1.0%p 까지 지원한다. 또한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없이 최대 1.0%p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해당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했으며이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기업에 신규대출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신청도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KB국민은행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금융비용부담 완화 및 신규 지원을 통해 일상의 모습을 되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 주택의 관리비도 신한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주택 임대료 신한카드 납부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변창흠 SH공사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SH공사 본사에서 제휴조인식을 12일 오후 개최했다. SH공사 18만 7천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19일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단, 신한BC/법인/가족카드 제외) 이날부터 전용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임대료를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은 물론 주택 임대료 카드 결제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대폭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이미 LH공사 등 전국적으로 약 67만 주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자동이체 신규 신청 후 첫 회 납부 시 신용카드는 1만원, 체크카드는 5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KB손해보험이 13일 전기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일반 자동차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전기차 오너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전기자동차는 휘발유·경유 자동차에 비해 차량 가격과 부품비가 높아 고가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혀 왔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3.6% 저렴한 보험료로 개발되었다. 특히 자동차보험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 및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휘발유·경유 주유소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도 전기자동차 오너들의 애로사항이었다. KB손해보험은 이를 착안해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 가입자에게는 배터리 소진 등으로 차량이 응급조치가 필요할 때 최대 50km까지의 견인서비스를 10회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기본 견인서비스는 10km가 초과된 거리부터 고객이 직접 견인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전기자동차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1.추진배경 국내은행에 개설된 개인계좌 중 장기간 거래가 없는 비활동성 계좌수가 절반에 육박*하여, 사회적 비효율이 크게 발생 * 비활동성 계좌 현황(‘15년말) : 계좌수 1억개(전체 개인계좌 중 44.7%), 잔액은 14.4조원 이는 소비자가 계좌의 존재를 잊고 있거나, 잔액을 회수해지하기 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로 기인 소비자가 잊고 지내던 계좌를 손쉽게 확인하고, 불필요한 계좌를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도입 2.주요내용 1)서비스대상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이 국내은행(16개)*에 개설한 본인의 모든 예금 및 신탁 계좌를 대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 * 개인 영업을 하지 않는 수출입은행은 제외 2)이용방법 소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연중 09:00 ~ 22:00 서비스를 이용 가능 단, 잔고이전·해지서비스는 은행 영업일 09:00 ~ 17:00 이용 가능 3)제공 서비스내역 소비자는 은행별 본인 명의 계좌수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고, 개별 계좌에 대한 상세정보를 확인 가능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S20 홍대입구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S20 홍대입구 스마트브랜치(Smart Branch)’는 2013년 개점한 ‘S20 홍익대학교 스마트 존’을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게 개편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서비스(손바닥 정맥 인증방식)가 적용해 통장 및 인터넷뱅킹/체크카드 신규 등 107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Your Smart Lounge(이하 스마트라운지, 舊디지털키오스크)’를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야간과 주말에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 8월에 원주와 인천에 스마트브랜치 2개점을 신설해 미래형 점포에 대한 시범운영을 해왔다. 그리고, 지난 3개월간 스마트브랜치를 운영한 결과, 상담창구의 단순업무 처리는 기존 점포대비 45% 이상 감소했고, 입출금창구에 직원과 함께 배치된 스마트라운지에서는 대면 창구에서 발생하는 단순업무의 30%이상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입출금창구를 통한 단순업무 처리량 증가 및 업무처리 속도 개선으로 상담거래 비중이 기존 점포대비 25%이상 증가해, 전문적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써니뱅크 서포터즈,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카펠라 세계 대회 우승팀 메이트리가 특별 공연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지난 1년간 써니뱅크는 국내최초 비대면 실명인증 도입, 100만 고객이 이용한 해외여행 필수 환전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써니 마이카 대출을 통한 3,000억 대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베트남에서 같은 날 출시한 베트남 써니뱅크도 4만 3천명의 회원 모집과 함께 베트남 써니 마이카대출 1,000만불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1년간 국내와 베트남에서 모바일 금융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한은행 써니뱅크는 1주년 기념에 맞추어 애플리케이션 전면 리뉴얼을 통해 달라진 써니뱅크 UI/UX 공개 행사도 동시 진행하였다. 금융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층 높인 ‘모바일 BANK’, 다양한 제휴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한 ‘써니 LIFE’ 신한금융그룹의 공통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 등 신한만의 차별화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