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대통령기록관에서 우리 살던 고향은 - 세종시 2005 그리고 2015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가 2016년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함께 여는 것으로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비롯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두루 보여준다. 제1부 : 고향-대대로 살아오다에서는 고대부터 2005년까지 세종시 전통문화의 모습을 소개한다. 제2부 : 이향-흩어지다에서는 2005년 이후 마을주민들이 보상을 받고 마을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3부 : 회향-다시 모이다에서는 2012년 세종시의 출범과 첫마을아파트 입주 등 새로 건설된 세종시에 원주민들이 돌아와 도시인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 시행한 민속조사에서 수집하거나 기증받은 자료 600여 점을 전시하는 등 세종시의 전통과 현재 10여 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005년에 행정도시 예정지 33개 마을에 상주하면서
(한국방송뉴스(주)) 김해와 부산이 함께하는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11월 5일부터 11월 6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인도 정부인사, 왕족 등이 직접 참여해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과 인도 아요디아국 공주 허황옥의 사랑을 주제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야국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역사문화 자원을 부산과 김해가 공동으로 관광상품화하고, 나아가 부산·김해·인도와의 역사 문화를 매개로 경제 교류의 교두보 확보에도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 운영은 부산과 김해, 인도, 가야를 소개하는 주제관과 베다수학, 아로마 테라피, 요가체험 등 가야와 인도의 문물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휴식을 통한 깨달음의 공간 힐링존,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트랜드한 음식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눈과 귀, 마음과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펼쳐진다. 특별 이벤트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공식행사 주제공연으로 허왕후가 가야국에 첫발을 내디딘 하선장면 재연을 시작으로 인도 공주가 사랑을 찾아오는 이야기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허왕후 신행길 퍼레이드는 허왕후가 타고 온 돗배를 형상화해 북구청에서 화명생태공원까지
(한국방송뉴스(주))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함께 2016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11월 3일(목) 09:30부터 18시까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변재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중국·일본·독일·러시아·아일랜드 등 주요국의 방송통신 및 한반도 문제 전문가, 영화감독, 외교 사절, 국내외 언론인, 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일 준비를 위한 방송통신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남북의 방송통신 현황을 분석하고 국제사회와 한반도 통일의 현주소를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총 3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세션에서는 북한이 진행하고 있는 과학기술 및 방송통신 분야의 정보화 강화 노력에 대해 김종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의 한류 방송콘텐츠 유입 현황과 콘텐츠 소비 행태에 대해서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춘천총국 서흥수 국장이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북한의 방송통신 기술 및 정책의 변화와 콘텐츠 소비패턴의 변화에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문 대통령상 등을 포함 총 33점의 작품이 입상됨에 따라, 2년 연속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로써 지난해 45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대통령기’ 및 ‘문화재청장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 기술을 계승발전하고 새로운 공예품을 개발해 수출 및 판로개척 기반을 조성하고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단체상 부문은 참가 지자체별 입상자 수와 수상등급을 고려해 평가가 이뤄졌으며, 올해는 전국 시·도 지역예선을 거친 437개 작품이 출품돼 이중 237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열린 도 대회에서 특선이상으로 입상했던 44점의 작품들을 출품해 ▲대통령상 1점, ▲후원기관장상 1점, ▲장려상 7점, ▲특선 11점, ▲입선 13점 등 총 33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통령상을 받는 경기도 안성시 출신 김상인씨의 ‘백자 테이블세트’와 후원기관장상을 받은 성남시 출신 홍연화씨의 ‘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17일부터 나흘 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종합영상 콘텐츠 마켓 ‘MIPCOM 2016(이하 밉컴)’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6,0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대표 방송사 KBS, MBC, SBS, CJ E&M 등 방송 관련 기업 21개사와 아이코닉스, 시너지미디어, 삼지애니메이션, 로이비쥬얼 등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 30개사 등 총 60개 국내기업이 참가해 콘텐츠 판매 및 포맷·라이선스 수출,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를 통해 MBC는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의 TV 방영권과 예능 프로그램 의 포맷을 태국에 판매했다. SBS 역시 인기 예능 을 태국에 판매하고, 마운틴 TV는 프랑스와 다큐멘터리 의 방영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외에 다양한 장르의 방송 콘텐츠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퍼니플럭스 ▲오로라월드 ▲삼지애니메이션 ▲로코엔터테인먼트 ▲지앤지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우수 콘텐츠의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1월 1일(화)부터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전문임기제 가급)과 ‘국립중앙극장장’(고위공무원 나등급, 경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위는 아시아문화 연구의 교류협력 체계 마련, 아시아문화콘텐츠 창·제작기지 구축, 문화 다양성·창의성 교육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립중앙극장장’ 직위는 공연작품의 예술성 향상과 생산적 제작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민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고객서비스 향상 등 기관 운영의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선발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해당 직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문체부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서울문화재단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의 예술가와 예술공간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문래동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문래동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2016 문래오픈포럼’을 11월 3일(목) 오후 5시30분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래지역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보고(임종은 연구원)’에 이어 발제와 질의가 각 4건씩 번갈아 이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지역 부동산 문화의 이해(구본기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장) ▲준공업지역 문래창작촌의 현재(김상철 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문래동 예술현장 엿보기(백용성 미술비평가) ▲문래동에서 창작하기(안가영 지역 예술가)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대한 지정 질의자로 문래동 작가를 비롯한 관계자 4명(조양연 문래동 철공소 에어로카테크 대표, 박지원 대안예술공간 이포 대표, 김꽃 공간사일삼 대표, 황석권 월간미술 수석기자)을 지정했다. 자유토론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문래동에서 활동하는 미디어작가인 김재화(세종대 겸임교수)가 맡았다. 자생적 예술가 마을로 알려진 문래창작촌은 그동안 정확한
(한국방송뉴스(주))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유산교육 고고학체험교실을 지난 2016년 10월 29일과 30일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실내 강의실과 야외에 조성된 모의 발굴조사체험장에서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고고학체험교실은 도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주지역의 대표적 백제유적인 ‘신봉동고분군’을 소재로 하여 ‘무사 신봉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백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열린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이를 통하여 백제 역사에 대하여 살펴보고, 갑옷과 창의 모형을 만들어보고, 부장유물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모의 발굴조사체험 등 현장 학습 위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고학자들만의 것으로 생각되었던 유물 발굴조사 체험을 모의 발굴현장을 만들어 가족들과 직접 호미와 발굴도구를 이용해 체험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고고학체험교실은 지난 2012년부터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과 12일, 13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http://w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경기도는 11월 1일(화)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1일 오후 3시 광주시 남한산성면 소재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및 문화재청 관계자,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광주시와 하남시, 성남시로 분산돼 있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출범했다. 센터는 앞으로 ▲남산산성 성곽과 행궁 등 국가지정문화재 2곳과 수어장대, 숭렬전 등 경기도 지정 문화재 7개소에 대한 관리 ▲탐방로(73km)와 소나무림(60ha) 보전 등 도립공원 관리 ▲노점상, 옥외광고물, 주정차 등 불법행위 단속 ▲공유재산 관리 및 승인, 주차장관리, 셔틀버스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조직은 경기도 9명과 광주시 3명, 하남시 1명, 성남시 1명 등 공무원 14명과 문화재단 소속 10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사무실은 도 공원녹지과 도립공원팀과 문화재단(舊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이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한다.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한국기와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6~7세기 백제ㆍ신라 기와의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여 관북리,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 유적의 발굴성과와 치미 등 최신 출토유물을 소개하고, 경주 월성해자, 황룡사지 등 신라유적에서 확인되고 있는 백제계 신라 기와의 제작 동기와 제작기술 등을 사비기 백제 기와와 비교함으로써, 양국 건축문화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이날 공동학술대회는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 기조강연(최맹식/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시작으로 ▲ 사비 시기 백제 수막새의 변천을 4단계로 살펴본 ‘6~7세기 사비기 백제 막새’(윤용희/국립김해박물관), ▲ 백제와 신라의 기술 교류과정을 통해 기와 제작기술 양상과 양국 교류의 실체를 분석한 ‘6~7세기 신라 수막새에 보이는 백제 조와기술의 영향’(최영희/강릉원주대학교), ▲ 7세기 말 통일신라 시대 기와 속 백제적인 요소와 의미를 살펴보는 ‘6~7세기 백제계 신라 평기와의 검토’(유환성/서라벌문화재연구원), ▲ 부여와 차이를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한 ‘제주해녀문화’가 3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에 따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고로, 평가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하여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제주해녀문화가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음에 따라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되는 제11차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37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18건은 등재권고, 19건은 정보보완으로 권고했으며, 해당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넘겨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결과는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되었다. 현재 한국은 18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한 ‘제주해녀문화’가 3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에 따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평가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하여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제주해녀문화가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음에 따라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되는 제11차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37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18건은 등재권고, 19건은 정보보완으로 권고했으며, 해당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넘겨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결과는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되었다. 현재 한국은 18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쇠퇴한 지방 도시가 주거와 상권,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추진해 상반기 중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올해 상반기에는 모든 유형의 사업을 신규 선정한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한옥형 폐공가와 부지를 사들여 설계 공사를 거쳐 마을호텔, 청년 임대주택, 공유 공간, 마을 정원 등을 조성한 순천시 저전동 마을호텔 '어여와' 1호와 청년 임대주택(왼쪽) 모습. 2025.9.14. (ⓒ연합뉴스) 5극3특 실현 등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확대했고, 혁신지구를 제외한 모든 도시재생사업의 국비 보조예산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일정이 예년과 다르게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변경됐고, 서류접수(3월), 서면·현장·발표평가(4~5월), 선정 심의(도시재생 실무위·특위, 6월)를 거쳐 사업예산 신청이 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개별 기업 단위의 육성을 넘어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 이를 위해 행안부는 2026년 신규 예산 8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17개 시·도가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혁신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6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기획을 지원한다. 한편 '사회연대경제'는 다양한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그간 주민 주도로 다양한 지역활성화 사례들을 만들어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소재 동자동사랑방을 방문해 주민의견 등을 청취하는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30 (사진=행정안전부)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공공서비스 혁신형, 지역순환경제 구축형, 생활서비스 제공형, 지역활성화 선도형, 지역공동체 강화형, 지역자율 선택형 중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연차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