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황새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예산황새공원과 예산황새 국가생태탐방로 인근 저수지(보강지·살목지·대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황새 서식지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생태탐방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하고 탐방로 주변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영화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한 살목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훼손 실태를 촬영해 향후 환경보호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황새생태관광협의회를 비롯해 (사)황새사랑중앙회, 백월청년회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보강지부터 살목지, 대리천, 대리교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대형 쓰레기봉투 30여개 분량으로 1톤 트럭 2대를 이용해 광시면 행정복지센터로 운반 처리했다. 김경선 협의회 대표는 “황새가 살아가는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 과정에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예술 교류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등 꾸준한 실질 협력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산업 등 미래 협력을 확장하고 관계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은 방한 2일 차인 28일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구마모토현의 참여·협력 방향에 대해 도와 의견을 교환할 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물가 상승에도 과세표준이 고정된 현행 소득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실의 공식 검토를 거쳤다. 현행 소득세는 종합소득과세표준을 1,400만 원 이하부터 총 8개 구간으로 나누고 6%에서 최대 45%까지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과세표준 기준금액은 물가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장기간 유지돼 왔다. 이로 인해 물가 상승으로 명목소득이 늘더라도 실질소득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 높은 세율 구간이 적용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유리지갑이라고 불리는 직장인의 체감 세부담이 커지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경제인협회의 2020~2025년 분석에 따르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3% 증가한 반면 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를 합한 부담도 연평균 5%대 증가했다. 근로소득세는 약 13만 원 수준에서 20만 원 수준으로 늘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
[서울/박기문기자]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장거리 여행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5.1.~5.5.)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도심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남산·서울광장·광화문·한강 등 서울 대표 공간과 도서관·박물관·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전통문화 체험부터 독서·전시·공연, 봄축제까지 서울 전역이 하나의 문화 놀이터로 변신하며, 시민들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펀서울(Fun Seoul)’로 채워진 연휴를 경험할 수 있다. < 도심 속 전통체험·독서·전시…취향 따라 즐기는 어린이날 문화여행 > 어린이날 연휴 기간,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의정부지 등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5월 5일(화)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행사가 열려 전통놀이·공연·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운현궁에서는 퓨전국악·창작국악, 국악기로 듣는 동요 공연이 결합된 <어린이날엔 운현궁에서 신나궁>이 열린다. 남산 봉수대에서는 봉수의식 재현을 중심으로 마술·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늘(2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형 앵커*(ANCHOR: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기반 대학생 생활금융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형 앵커 기반의 대학-금융권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에 직접 찾아가는 생활금융 강좌를 확대, 이를 바탕으로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앵커(ANCHOR):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체계 강조, 기존 ‘라이즈’ 정책명 재정립, 지역의 닻 의미 이번 협약에는 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대학교를 비롯해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협의체를 가동한다. 기관별 주요 역할은 시는 금융교육․인재양성 정책 수립 및 행․재정적 지원 총괄, 부산라이즈혁신원은 부산형 앵커 기반 금융교육․인재양성 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부산대학교는 지역대학 연계 생활금융 교육 추진 지원, 금융기관은 생활금융교육 기획 및 지역 금융산업 네트워크 협력 지원과 전문 금융교육 콘텐츠 및 강사 지원 등이다. 이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67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프로젝트 I’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 음악에 담긴 생명력과 예술적 깊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한국 클래식계의 거장 정치용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협연자로는 2024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베토벤의 유일한 발레 음악 서곡인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Op.43)’으로 막을 연다. 이어 서정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도입부가 인상적인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Op.58)’가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리듬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교향곡 제7번 가장조(Op.92)’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박현자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6월, 베토벤의 위대한 음악을 통해 시민들께 품격 있는 휴식과 활력을 전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주로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서울시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과 뚝섬한강공원 내 자벌레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해군 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서울함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는 놀이·체험·공연·먹거리가 결합된 ‘한강플플 어드벤처’를 각각 운영한다. 군함과 복합문화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 곳곳에서 색다른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다. < 어린이날, 서울함공원에서 즐기는 ‘서울함 페스티벌’ >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2026 서울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군과 협업해 서울함공원 특화 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해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병영체험, 해군 문화체험, 해군 홍보대·의장대 특별공연, 가족 참여형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뛰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16년간 축적한 정원문화의 정수를 서울 한복판에 선보인다. 경기도는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서울시와의 첫 상생 협력 성과인 ‘경기도 교류정원’을 조성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류정원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난 1월 맺은 ‘우호 교류정원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경기도와 서울시는 각자 운영하는 정원박람회 품 안에 상대방의 정원을 교차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정 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한층 다채로운 정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자는 의미다. 서울숲 일원에 들어선 경기도 교류정원의 메인 작품은 ‘30.5m의 수평선’이다. 이 작품은 경기도가 16년 동안 이끈 정원박람회의 굵직한 역사와 약 14만 5천 평에 달하는 서울숲 특유의 공간적 상징성을 결합해 30.5m 길이의 거대한 선형 오브제로 구현했다. 송재안, 김건우 작가가 창작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를 더했으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실무 전반을 밀착 수행해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교류정원은 박람회 개막일인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180일 동안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기간 서울숲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방자치단체의 충분한 재정 확보를 위해 현행 내국세 총액의 19.24%인 지방교부세 법정률을 단계적으로 29.24%까지 상향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내국세 총액의 1만 분의 1,924(19.24%)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방교부세 재원으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비율은 지난 2006년 이후 20년째 동결된 상태다. 반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기존 중앙정부의 권한과 국가 사무가 지방으로 대거 이양되면서 지자체의 재정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까지 겹치면서 갈수록 악화되는 지자체의 재정 여건을 현행 법정률이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달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교부세 재원으로 사용되는 내국세 총액의 반영 비율을 매년 2%씩 상향하여 2027년부터 21.24%(1만 분의 2,124)를 시작으로, 2031년 이후에는 29.24%(1만 분의 2,924)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달희 의원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으로 대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7일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이 동부동·완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7일부터 시작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차 지급 대상자의 신청 집중에 대비해, 시민들이 긴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 권한대행은 지원금 신청·접수 준비 상황과 민원 대응 체계, 인력 배치 및 업무 처리 절차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접수 현장에서의 신청 절차와 시스템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물가와 고유가로 인해 생계 부담이 가중된 취약계층에게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원활한 지급을 위한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첫 주에는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