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공무원 성과평가가 실무자의 기여도를 충실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선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공무원의 실질적인 업무 기여가 보다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제도 전반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성과관리 과정에서 성과 누락 또는 가로채기 등 일부 불합리한 사례를 예방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사처는 그 일환으로 「공무원 성과평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 했다. ◆ 평가 결과 공개 및 투명성 강화 먼저, 근무 평정 결과를 알지 못해 이의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없앤다. 그간 일부 기관에서는 ‘본인이 요청하는 경우’에 제한적으로 평가 결과를 공개해 평가대상자가 자신의 평가 결과를 제때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기관이 근무성적평정 결과를 평가대상자 본인에게 반드시 통지하도록 규정을 개정한다. 이를 통해 평가대상자가 자신의 평가 결과를 정확히 확인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등 권리구제 절차도 실질적으로 가능해질 수 있게 한다. 또한, 현재 기관 자율적으로 공개하고 있
[충남/오창환기자]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4.13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김태흠 지사가 정부 추경 전에 우리도가 발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 외에 정부 추경을 포함하여 농어업‧복지‧건설‧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사각지대 없이 보완대책을 마련, 지시함에 따라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총 4대 분야 16개 사업 8,192.5억 원으로 △농‧어업 5개 사업 519억 원, △복지‧의료 3개 사업 3,121억 원, △건설‧에너지 5개 사업 3,734억 원, △ 중소기업‧소상공인 3개 사업 818.5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농‧어업 분야는 생산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면세유 인상분의 70%까지 차액을 국비 100%로 지원하는데 다만, 농업용 면세유 인상분에 대한 정부 지원이 50%에 불과하여 도는 20%를 추가 지원하여 어업용 면세유 보조 수준인 70%까지 보전 지원한다. 또한,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을 당초 65억 원에서 110억원(40억 원 증)으로 확대하고, 사료 구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늘(20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의 기념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지구의 날 기념식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전시 ▲소등 행사 ▲구·군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일(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에는 시민, 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아파트 시상, 유공 표창, 강연, 전시 행사 등을 진행한다. 기념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에 맞추어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자동차가 멈춘 차도 위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잠수교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는 4월 26일(일)부터 6월 14일(일)까지 8주간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라는 콘셉트로「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누적 53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았다. 2026년 하반기에는 9월에서 10월까지 8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매 회차 달라지는 8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문해도 새롭게 즐길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은 확대되어 축제장을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매주 달라지는 8色 특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관장 박채성, 중구 소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행사 '상상톡톡 영화 놀이터 : 다 같이 놀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 로비와 영상홀에서 진행되며, 행사 동안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캐릭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그리기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타투스티커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5월 3일에는 시 공식 캐릭터인 ‘부기’가 박물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로비 및 행사 공간에 등장하여 관람객과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날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도시 운영·관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시민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K-AI 시티 실현을 위해, 기업들과 함께 AI 시티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법·제도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월 21일 오후 성공적인 AI 시티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을 위해 「AI 시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발족한 AI 시티 추진 TF의 세 번째 회의로, AI 시티 선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민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부는 AI 시티 선도사업으로 AI 특화 시범도시(이하 시범도시) 공모 선정지역 2개소*와 새만금 AI 수소 시티 등에 대해 계획 수립부터 단계적으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현재 공모 중이며, 6월 경 대상지역 선정 후 발표 예정 AI 시티는 도시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교통·에너지·안전 등 각종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결하고, 나아가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다. 공공 주도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 막을 내린 뒤 장애인 스포츠를 향한 국민의 시선이 달라졌다.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김윤지 선수가 있다. 김윤지는 처음 밟은 동계패럴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거머쥐며 우리나라 선수로는 동·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역사상 최다 메달이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오랫동안 서구 선수들이 지배해온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선수층과 훈련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세계 정상에 당당히 올라선 그는 장애인 스포츠 역시 깊은 감동과 서사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신의현 선수 이후 멈춰 있던 금빛 흐름도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과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특히 올해는 동계패럴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도전과 성취가 더해지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일리(smiley)'라는 별명처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김윤지 선수를 만났다.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채광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스타코와 농업회사법인 공존(대표 이소운)이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코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을 통해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이며 지역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자와 함께 곁들이는 샐러드 메뉴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해, 신선한 채소의 안정적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공존이 영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럽 상추를 스타코에 직접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지역 생산자와 사업자가 직접 연결되는 로컬푸드 상생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채광길 이사장은 “영천 마늘로 만든 피자에 이어, 영천에서 직접 자란 채소로 만든 샐러드까지 지역 농산물이 메뉴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이 신선도와 품질 모두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운 대표는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로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식문화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관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성장단계별 기술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별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각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중단기 컨설팅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제품인증 ▲특허조 사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성장단계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의 경우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자문, 경영 개선을 돕는 단기 과정부터 국가과제 사업계획 수립, 사업기획 지원 등 심화 컨설팅이 필요한 중기과정까지 기업별 상황에 따라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또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험평가를 비롯해 국내·외 일반 인증 및 대규모 비용이 소요되는 제품인증을 지원하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허 출원을 위한 선행 기술조사·분석을 지원하여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 소재 기업이며, 군산 강소특구 소재 기업,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융합산업 분야 기업, 공공기술 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단번에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되는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하 사업)'은 증가하는 반려인구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대응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내 24만 1천 제곱미터(㎡)에 시비 433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동감문화센터 ▲동감둘레길 ▲글로벌테마정원 ▲동감놀이터 ▲펫교육장 ▲반려식물원 ▲로컬마켓거리 등 반려문화 관련 다양한 시설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교육, 체험, 휴식, 치유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새로운 여가․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특히 심사 '단번 통과'는 시의 사업 초기 단계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 시행 이후 자치구별 준수 현황을 점검한 결과, 옥외전광판의 밝기 조정과 자동 휘도조절장치 활용 등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운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과 시간대에 따라 야간 기준을 세분화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광화문(4개소)*·명동(5개소)* 자유표시구역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도 추진하며 도시 빛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이끌어 왔다. *광화문: KT, 세광빌딩,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 *명 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내외빌딩, 명동8나길 미디어폴, 스마트미디어폴, 팔로잉미디어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자동휘도조절장치 설치·운영을 통해 전광판 밝기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자동휘도조절장치가 설치된 전광판은 109개소이며, 이 가운데 105개소는 실제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자동휘도조절장치는 외부 밝기 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금정구의 대표적 봉사 단체인,,2020나눔 봉사회(회장 박나예)가 지난 휴일 노포동 경로당을 찿아 건물 외벽 페인트 칠 봉사와 어르신 위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노후화된경로당 환경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박나예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이른 아침 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지역구 의원인 백종헌 국회의원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백 의원은 봉사 회원들과 함께 페인트 칠 작업을 수행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했으며 작업 후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둘러 앉아 지역 현안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단순한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봉사회 측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박나예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 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사 했으며 경로당에는 시종일관 웃음 꽃이 피어 났다. 박나예 2020 나눔 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깨끗한 보금 자리를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함께 힘을 보태 주신 백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