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기존 경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AI), 국방·방산을 비롯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인사하고 있다. 2026.4.20(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인도는 1973년 수교 이래 2010년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체결과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거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왔다"고 평가한 뒤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열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지방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도록 점검·독려하고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소관부처에 주문했다. 김 총리는 또, 최근 고유가로 연안여객선 운항횟수가 감축돼 일부 섬지역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연안여객선이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관련 추경 집행계획과 선사 경영안정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주사기 등 필수품목의 수급 안정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생산·유통과정과 온라인까지 포함해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19~24일) 중 비상경제 대응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날 회의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매일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해 현안을 밀착 점검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4.20. (ⓒ뉴스1) 이어서,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거시경제·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질문하고 일상 속에서 토론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질문하는 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들이 수업 중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거나 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도입됐다. 시행 첫해와 지난해 3개 학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초·중·고 총 25개교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학교급별로 차별화된 과제를 부여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초등학교는 광주계림초 등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중학교는 각화중 등 6개교가, 고등학교는 수완고 등 9개교가 선정됐다. 기존 선도학교는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했다면, 올해 새롭게 지정된 선도학교들은 학교 여건에 맞는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질문문화를 정착시킨다. 선도학교는 ▲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 ▲질문 배우기 ▲질문으로 배우기 ▲질문하며 살기 등 4개 지정과제 중 1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자율 운영 과제를 추가해 운영할 수도 있다. '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은 게시판, 질문 관련 규칙 제정, 교사 공동체 문화 조성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난 4월 17일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입주 시설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기장대로 8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 ▲거점영어센터 ▲도담도담육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인재육성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보건지소 ▲다목적강당 등이 마련돼 교육과 돌봄,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과 돌봄, 평생학습, 건강 기능을 연계한 통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 내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검은 개관을 앞두고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미비·보완 사항과 향후 유지관리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시설 운영과 인수, 인계 과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복 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체
김포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애기봉을 기점으로 서북부 관광인프라 확장에 힘을 싣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데이터와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북부 관광인프라를 잇는 콘텐츠 개발 등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시가 최종 선정된 AI친화 컨설팅은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해 지역별 관광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본 사업을 통해 애기봉의 화제성과 흡인력을 인근 관광소비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안보관광 구조화 전략을 탄탄하게 수립해, 접경지 특유의 물리적 한계를 긍정성으로 승화하고 경기투어패스 및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기존에 추진되고 있던 사업과 시너지를 도출하는 등 가능성을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과학적 접근으로 애기봉에 이어 인근 관광 인프라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김포 서북부 일대를 글로벌 관광 명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 3월 청년 고용률은 43.6%로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고, 실업률은 7.6%로 2021년 3월 이후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30대 '쉬었음 청년'은 감소했으나 66만 1000명으로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여기에 더해 중동전쟁이 장기화될수록 기업의 원자재 수급 어려움과 불확실성 확대 등이 채용 위축으로 이어져 청년층에게 직격탄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동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조속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추경을 하루 빨리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일 개최한 '제4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에서는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일자리 사업의 확대 및 추경 신속집행 등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전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1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4.2 (ⓒ뉴스1) 노동부는 청년 일자리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실제로 청년들은 많은 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금순, 민간위원장 김근석)는 20일 다르마요가원(대표 함경화)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조촌동에 소재한 다르마요가원은 전문적인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랜 기간 운영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요가원이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함경화대표는 “다르마요가원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근석 민간위원장은 감사를 전하며 “다르마요가원의 착한가게 가입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같은 따뜻한 실천이 이어져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금순 개정동장도 “착한가게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확산을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전국 지방정부는 물론 민간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3개 지방정부의 시행계획을 제출받아 집계한 결과, 지난 15일 기준 128개 지방정부가 1694개 공영주차장에서 시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주차장 모습.(ⓒ뉴스1)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571곳, 인천 79곳, 제주특별자치도 118곳 등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통시장, 지역관광, 지역 핵심 상권, 대중교통 환승에 영향을 주는 등 시행하기 어려운 이유로 3895개 공영주차장은 시행 대상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5부제를 시행하지 않는 115개 지방정부의 상당수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광역시 외 지역으로, 유료 노상 및 노외주차장이 없는 곳이 33개며 82곳도 여건이 어려워 5부제를 시행하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민간에서도 5부제에 호응해 자발적인 승용차 부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주요 대기업집단 중심으로 73개 기업과 협회·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5대 금융지주사가 모두 동참했다. 2부제는 73개 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인가 토지확보 요건을 80%로 낮춰 정상 사업장의 추진속도를 높이고, 업무대행사의 등록제와 공사비 검증제를 도입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 문제를 개선해 정상 사업장의 조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에서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김이탁 1차관은 이날 개최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간담회에서 여러 피해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직접 듣고 그동안 마련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신속히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내 빌라촌의 모습. 2021.9.28. (ⓒ뉴스1) 국토부는 그동안 조합 전수 실태점검, 연구용역, 전문가 TF, 조합원․조합장 간담회 등으로 사업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과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개선방안을 검토해 왔다. 지난해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초기 진입기준 강화방안을 우선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상 추진 중인 사업장의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토부는 먼저, 토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청년센터(센터장 탁윤아)는 17일 경산시 청년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2026년 제1기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센터 소개 및 활동 안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알리는 청년 참여형 홍보 채널의 시작을 알렸다.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는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직장인·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산시 청년센터장은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정책에 관한 정보를 홍보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보다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산시 청년센터는 올해 3월 개소를 시작으로 AI 콘텐츠 제작 교육, 정서 회복, 쿠킹 클래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과 공간 대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참여단, 외국인 청년 소통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
[서울/박기문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월) 오전 11시, 굿윌스토어 1호점(시립마천동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자립을 준비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2011년 밀알송파 1호점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4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48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20일(월) 굿윌스토어 1호점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일자리는 소득을 넘어 장애인들을 사회와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이자 가장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라며 “올해 55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2030년까지 장애인 공공일자리 2만 4천개를 만들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서울시청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한 첫 번째 약속이 ‘약자와의 동행’으로,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아동가정 디딤돌 소득 지원, 무장애공간 확충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고 도시 성장 과실이 모든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민안전의 날(4.16.)」을 맞아, 재난 대응 역량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하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사하구 당리동 소재)와 화명수상레포츠타운 계류장에서 각각 시스템 점검과 실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하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사회재난(산업단지 위험) 사전 예방’과 ▲[화명수상레포츠타운 계류장] ‘자연재난(풍수해) 현장 대응훈련’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 구축과 현장 대응능력 및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먼저, '사하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노후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운영 상황을 살핀다. 이날은 시와 소방·경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사업 설명과 함께 화재·낙석·방범·침수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관제시스템 시연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노후화된 서부산 스마트밸리(구 신평․장림 산단) 내 지능형 CCTV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오늘 점검하는 사하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 상시 감시․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