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목표는 핵 강성대국이다. 북한은 그리하여 강대국들이 주도하는 국제 체제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미국을 비롯한 유엔의 상임이사국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고, 미국·중국의 G2가 아닌 북한을 포함한 G3 시대를 만들겠다는 전략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대담하다기보다는 오히려 무모함에 가깝다. 그러나 김정은 정권은 이러한 무모함을 김일성의 대를 이어 계속 추진할 수밖에 없다. 체제 수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대북 군사 전략은 킬 체인에 의한 선제 공격이다. 따라서 미국이나 한국도 어느 정도는 북한에 대하여 선제 공격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 제재가 집행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도 핵탄두의 경량화, 규격화, 세트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전략 목표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핵 개발 능력을 더 이상 방치할 수만은 없는 시점에 와 있다. 저자는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이 지금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2014년도부터 기획·발간하고 있는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를 다룬 교양서 시리즈의 제3집으로 ‘근대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을 각각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2014년도에 제1집 ‘일본근대의 보도판화는 한국사를 어떻게 왜곡했나?’, 2015년도에 제2집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에 이어 올해는 일제의 한국강제병합의 불법성을 논증한 ‘근대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를 발간한 것이다. 이 시리즈의 기획 의도는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에 대해 국내에서는 많은 비판을 하고 있지만 정작 관련 문제를 주제별로 엮어 국내와 일본에 직접 배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 책의 집필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의 한철호 교수가 맡았고 번역은 일본 고도모교이쿠호센대학교의 사노 미치오(佐藤通夫) 교수가, 감수 및 도판자료 정리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맡았다. 1910년 일제의 한국강제병합은 한국인에게는 전무후무한 치욕스런 사건이며 일본의 한국침략의 결정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일본 우익은 침략이 아니라고 강변하였다. 오히려 미개한 한국을 문명화로 이끌었으며 191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마스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는 등 빠른 흥행속도로 연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루돌프와 많이있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마스터’가 예매율 32.5%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동물들의 오디션을 소재로 한 뮤직 애니메이션 ‘씽’은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행성을 파괴하는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야 하는 작전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예매율 13.1%로 3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직 드라마 ‘라라랜드’는 예매율 10.3%로 4위를 차지했고 김남길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예매율 5.1%로 5위에 올랐다. 차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2014년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던 서구 주경기장에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관이 23일 개관한다. 주경기장의 활용도를 증대하고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시설 유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롯데시네마와 지난 3월 7일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총 6개관 1,155석 규모로 지어진 롯데시네마는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무료 시사회’는 영화 덕혜옹주, 나우 유 씨미 2, 터널 등 12편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 이벤트로 12월 23일(금)에 진행된다. 상영 영화 목록 및 일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롯데 시네마의 매점 ‘스위트샵 이벤트’는 개관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점에서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5천 개의 팝콘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롯데상품권, 평창 알펜시아 여행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경품이벤트’(12월 31일까지 응모)도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제2회 부산 사회적경제 영화제’가 12월 20일에서 12월 2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산사회적경제영화제는 (사)사회적기업연구원과 부산광역시 사회적기업센터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사람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사회적경제관련 영화 상영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속가능하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총 2일간 진행되는 본 영화제는 ‘일상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영화 2편을 비롯해, 배리어프리 영화 2편으로 구성되고, 개·폐막작에는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개막작인「워커즈」는 경쟁속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공생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그린 이야기이다. 배리어프리 영화인「마리 이야기:손끝의 기적」은 시청각 장애인인 마리와 이를 위해 헌신하는 마가렛 수녀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며,「천국의 속삭임」역시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상실한 마르코가 아름다운 영혼을 가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전라남도가 남도의 독특하고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공모한 ‘2016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신찬호(54순천)씨의 ‘시가 있는 풍경, 운주사 천불천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8개월에 걸친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공모에 전국에서 출품된 67편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국 영상 전문가, 영상학과 교수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모두 20편을 엄선했다. 지난 2008년부터 8회째 개최된 올 영상 공모전에선 과거에 비해 광주, 목포, 순천 미디어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 응모한 작품이 많아 영상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주제와 스토리 등이 훨씬 풍부하고 다양화 되어 전남을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널리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 선정된 신찬호 씨의 ‘시가 있는 풍경, 운주사 천불천탑’은 화순군 운주사의 사계절 변화 모습을 잔잔한 영상시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들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앵콜상영전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인디스페이스(종로 서울극장 6관)에서 열린다고 한다. 앵콜상영전에는 지난 9월 개최된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작품 중 국제경쟁 부문과 아시아경쟁 부문 수상작을 포함해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작품 9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을 살펴보면 개막작이었던 정수은 감독의 ‘그 날’은 인민군이었던 외할아버지의 인생 발자취를 따라가며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그린 영화다.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경쟁 부문 흰기러기상을 수상한 아부 바카 시디베, 모리츠 시버트, 에스테판 와그너 감독의 ‘점프’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로코와 스페인 국경을 넘는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위기상황과 역경을 뛰어넘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하이디 브란덴 부르크, 매튜 오르즐 감독의 ‘세계가 충돌할 때’와 올해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의 ‘잭슨 하이츠에서’, 아시아경쟁 아시아의 시선상을 수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형’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며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 사라진 여자는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의 판도라와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개봉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판도라가 예매율 29.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판도라는 원전사고라는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드라마 라라랜드는 예매율 18.2%로 2위를 차지했다.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형은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는 예매율 11.7%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한 동물사전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골드는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국내에 미개봉 된 일본 영화를 미리 소개하는 한-일 문화 교류의 장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가 12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한-일 양국 간 문화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영화의 현재와 새롭고 다양한 영상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 무료 관람 행사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일 4편의 영화는, ‘캡쳐링대디’(2013)로 주목받은 나카노 료타 감독의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녀를 둘러싼 가족들의 사랑과 감동이 담겨있는 휴먼 드라마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2013)에 등장했던 일가가 재등장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동경가족: 두 번째 이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황혼이혼 소동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 와타나베 켄, 츠마부키 사토시, 미야자키 아오이 등 초호화 캐스팅과 스토리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이상일 감독의 분노는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유풀잎이 지난달 3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제정돼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 있는 문화시상식이다. 트로트 가수 겸 배우 유풀잎은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봐주세요’를 통해 데뷔하여 20살의 발랄하고 상큼한 깍쟁이 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자 프로 농구 경기 및 다양한 행사로 활동하였다. 이처럼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11월 3일 디지털 최초 개봉된 영화 아내의 사정에서 첫사랑을 잃은 후 뜨거운 여자의 삶을 사는 ‘안다미’ 역을 맡아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영화 아내의 사정은 모든 순정을 걸었던 첫사랑을 잃은 후 자신을 버리고 뜨거운 여자의 삶을 살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여자친구, 아이오아이(I.O.I)와 더불어 아스트로, 헤이즈, 다이아, 노루, 크나큰, 우리아, 바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재)영화의전당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소극장에서 국내 최초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화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순회상영회 ‘UMFF Tour 2016’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5년 열린 파일럿 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에 이어, 지난 9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며 정식 영화제로 출범, 총 21개국에서 온 78편의 작품을 상영하였다.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신작은 물론, 전문 산악인들의 등반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 산악 스포츠와 스릴 넘치는 모험과 탐험,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개척자들을 소개했다. 이번 순회상영회에서는 올해의 화제작 중 총 17작품을 선정, 단편과 장편을 묶어 상영한다. ‘오름’이라는 행위의 본질을 재치 있게 보여주는 오르다와 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산악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았던 폴란드의 예지 쿠쿠츠카의 등반 인생을 예리하게 포착한 유렉, 평생을 카야킹과 래프팅을 즐기며 살아간 아버지의 발자취를 쫓는 소중한 순간들과 삶과 추위와 고독에 맞서 싸워야 했던 랜스 맥키의 파란만장한 인생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을 계기로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체험을 돕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에서는 상반기 시범운영을 한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를 12월부터 확대 개설한다고 밝혔다. ‘영화로 본 직업과 진로’ 프로그램은 ‘영화 속 직업’을 주제로 영화 전편을 함께 감상하고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총 6개 분야 6명의 전문 직업인이 참여한다. 경찰, 의사, 영사, PD를 비롯 근래 각광 받고 있는 직업군인 웹툰작가, 게임개발자 등 최근 청소년들의 희망직업 선호도 조사에 따른 인기직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12월 5일 게임개발사 ‘Bear Door’의 박장현 대표를 시작으로 7일 웹툰 ‘스몰’, ‘I’의 남정훈 작가, 8일 정덕민 인도명예총영사, 9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동욱 교수와 부산 KBS방송국의 최영송 PD, 15일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구 여성청소년계 정규옹 경위의 강연이 진행된다. 각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들과의 만남은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직업멘토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업을 좀 더 세밀히 마주하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95억 원을 투입해 첨단패키징 핵심장비 구축과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는 한편, 연 80명 규모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인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국가 인프라 고도화와 연계해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이같이 전했다. 첨단패키징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이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거나 여러 칩을 하나로 정밀하게 조립하는 기술로,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넓혀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핵심 공정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2025'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고 있다.2025.11.3.(ⓒ뉴스1) 이를 위해 공공 반도체 팹(생산라인)인 나노종합기술원과 한국마이크로전자, 패키징학회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첨단패키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비구축과 교육과정 운영전략 등 세부적인 기술협력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패키징 인프라와 패키징학회의 인적 전문역량을 결합해 인프라 구축·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70대 어르신 김모 씨는 2년 전 인터넷으로 '조상땅 찾기'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증명서를 PDF로 내려받아 다시 업로드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서류 발급·제출 없이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돌아가신 부친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었다. # 직장인 이모 씨는 점심시간을 쪼개어 '조상땅 찾기'를 신청하려 했으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사이트의 접속 대기 등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하지 않고도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신청이 가능하여 소요 시간이 3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조상땅 찾기 신청 때 반드시 거쳐야 했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증빙서류의 발급과 제출 등 복잡한 과정이 사라져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조상땅 찾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플랫폼, www.kgeop.go.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조상땅 찾기' 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구비서류의 제출을 생략하고 정보제공 동의만으로 즉시 신청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팀(TF)에서는 2. 10.(화) 경찰청, 법무부, 금융위원회, 대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죄수익 환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죄의 경제적 유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기관별로 초국가범죄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 업무계획과 공조 방안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월 23일 캄보디아에서 송환한 범죄자 67명*의 범죄수익을 확인하여 14억 7,720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신청하였다. * 송환자 73명 중 6명 보전 제외한 인원 서울청 피싱수사대의 경우 인질강도(1명), 경남 창원중부서의 경우 단순 사기(1명)에 해당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이 가능한 범죄가 아니며, 부산청 반부패수사대 사기 피의자(3명)와 서울 서초서 도박 피의자(1명)는 범죄로 취득한 범죄수익이 확인되지 않음 범죄자들의 재산을 확인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하여 보전하기 위해 시·도청 범죄수익전담수사팀 7개 팀(29명)을 투입하였으며, 금융정보분석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포천시 소재 청각장애인 복지시설 ‘운보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국립수목원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립수목원은 시설 측의 수요를 사전에 확인해 세탁기와 청소기를 구매·기부함으로써 이용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부된 가전제품은 운보원이 새롭게 조성 중인 ‘체험홈’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체험홈’은 시설 이용인들이 실제 주거 공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세탁과 청소 등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자립에 필요한 생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시설 이용인들의 자립 준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1일(수) 전라남도 목포시를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해양사고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연휴 기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소화 장비와 비상대피로 등 터미널 내 시설물과 여객선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좌초 사고* 이후 설 연휴 운항 재개를 앞둔 ‘퀸제누비아2호’에 직접 승선해, 그간 수리 현황과 함께 선내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 ‘25.11.19. 제주→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승선원 267명 전원 구조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해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는 2월 11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종교계 산하의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기독교), ▲불교상담개발원(불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천주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원불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자살예방센터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자살대책추진본부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립·은둔 청년, 50대 독거 남성, 농촌어르신 등에 대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살 고위험자 상담 등 종교계의 생명존중 활동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지역 종교인이 자살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등에 참여하는 형태의 지자체와 종교계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종교계도 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과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출범을 높이 평가하고, 자살예방정책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살대책추진본부 서정훈 대외협력관은 “자살 예방은 정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종교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 정책기자단 ‘원안We’ 제3기가 출범한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1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로,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정책기자단이 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대학생 4명이 원안위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제3기 원안We 정책기자단으로 활약을 예고하였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월 19일~28일 원안위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채널 5개(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블로그)에서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제2기 정책기자단이 전국 대학에서 원자력·방사선뿐만 아니라 미디어학, 행정학, 전기공학, 응용생물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전공의 다양성이 컸다면, 제3기 정책기자단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