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국토교통부의 도심내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사업에 엄궁대교, 만덕~센텀간 지하고속화 도로 등 5개 사업이 지정됐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부산은 서울을 포함한 7대 특·광역시 중 1인당 교통혼잡비용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이번에 지정된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는 △서부산권의 심각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엄궁~대저 에코델타시티를 연결하는 ‘엄궁대교(L=3.0km)’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을 연결하는 ‘만덕~센텀간 지하고속화 도로(L=8.4km)’ △동래와 연제를 연결하는 ‘삼화맨션앞 교차로~과정로간 온천천 횡단교량(L=0.4km)’ △영도 동삼혁신도시와 태종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봉래산 터널(L=3.1km)’ △전포로의 극심한 교통정체의 주원인인 ‘문전교차로의 입체화 시설(지하차도L=0.28km)’사업이다.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로 지정이 되면 총공사비의 50%가 국가에서 지원(약 2,951억 원)되어 우리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지정’은 전국 6대 광역시 총 15개 사업 중 부산 5개 사업으로 전체 예산 약49%를
(한국방송뉴스(주)) 부산소재 대학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29개팀을 선발해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개발, 창업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창업동아리 학생 및 업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단계로 동아리를 선정하여 단계별로 지원하고 △멘토링, 교육 및 컨설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동아리 활동 애로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우선 대학 창업동아리를 3단계로 나눠 모집한다. 1단계(Start-up 단계)는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코칭하는 단계로 12개팀을 모집하고, 2단계(Set-up 단계)는 10개팀을 선발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PT 작성, 발표요령 컨설팅 해준다. 마지막 단계는 한 단계 도약하는 Step-up 단계로 아이디어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 등을 7개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창업에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명사 특강, 창업 사전준비 및 아이템 선정과 관련된 실전 창업교육은 물론이고 창업 멘토단을 구성·운영하여 동아리별 창업활동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한국방송뉴스(주)) 활기찬 노후생활과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2016년 노인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올해 신규·주력 사업인 부산특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13억의 예산으로 16개 자치구·군과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사업을 구상·추진하며, 공동작업장 확충 및 공동제조형, 시니어 딜리버리 2개 사업에서 620개의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한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과 별개로 부산의 지역 상황에 맞는 부산만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공동작업장 확충 및 공동제조형 △시니어 딜리버리 2개 사업에 대해 자치구·군 대상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5세 이상 베이비부머 참여, 임금 현실화 등 기존 미비점을 보완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동작업장 확충 및 공동제조형 사업’은 인구감소, 기능상실 등으로 비어있는 유휴시설들을 리모델링해 공동작업장으로 조성하고,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일부 공정을 분양받거나, 저임금 인력난에 고초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단순
(한국방송뉴스(주))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특성에 적합한 ‘2016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여, 장애인의 경제·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보이용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소통을 통한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정보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시각·청각·지체 등 장애유형별로 총 84종의 제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228백만 원 240대 이상을 목표로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등록된 장애인과 상이등급 국가유공자로 등급에 관계없이 신청은 가능하나, 이전에 동일품목을 지원받은 후 재보급기간이 미경과된 사람은 보급에서 제외된다. 장애등급, 경제적 여건, 수혜이력, 사회 활동 참여도 등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급대상자를 심사·평가해 꼭 보조기기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보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기준 개인부담금 20%(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를 납부하면 신청
(한국방송뉴스(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인 반탄화 연료 상용화를 위한 간단측정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반탄화 연료’는 목재를 무산소 환경에서 비교적 저온 (200∼300℃)으로 처리하여 생산하는 숯과 장작의 중간물질로, 기존 목재연료보다 부피, 발열량, 분쇄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물에 잘 젖지 않아 저장, 운송 및 이용에 유리한 친환경 연료다. 반탄화 연료는 생산 최종 단계에서의 품질관리가 필수적인데, 적정한 수준의 발열량이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발열량 측정 장치는 시료(試料)의 건조, 분쇄 후에야 그 측정이 가능해 최소 1∼2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반탄화 연료의 발열량 측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면 대량 생산 시 품질관리에 많은 비용이 들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센터는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반탄화 연료와 기존 원료의 색깔 차이를 이용하여 보다 저렴하고 빠른 방법으로 반탄화 연료의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개발된 방법은 반탄화 연료의 색상을 측정하여 생산 중인 반탄화 연료의 발열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계산된 발열량은 실제 반탄화 연료의 발열량과 5% 이내의
(한국방송뉴스(주))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부산지역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2(토)~7일(목) 함부르크를 방문해 함부르크 한독협회와 함부르크 주립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축제”와 한독 기업 교류를 위한 “제2회 한국경제의 날”행사에 참석했다고 부산광역시의회가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한국축제는 ‘Geheimtipp Korea : 한국의 새롭고 비밀스런 독특한 문화를 독일이 알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부산문화회관 소속 국악 관현악단 및 시립 무용단이 ‘한국과 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향악을 연주 및 국악 앙상블의 대금, 가야금, 해금, 장구로 이루어진 시나위 공연과 고전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또한, 대표단은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독일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제를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2회 한국경제의 날’에 참석하여 한국과 독일 중소기업간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토론 및 부산지역 기업 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한 이해동 의장은 “이번 제 6회 함부르크 한국축제는 단순히
(한국방송뉴스(주)) 15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올해 첫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대형유통기업, 소비자단체,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6월에 개최된 협의회에서 합의·설정된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의 추진실적을 점검한 후,「2016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제고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지역기여 우수사례를 포함한 대형유통업체별「2016 유통상생 추진계획」발표가 진행됐다. 점검 결과, 가이드라인 3개 항목 모두 목표치(전체 평균치)가 달성됐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4개 백화점 모두 업체별 목표치를 달성한 ‘백화점 지역업체 입점’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두 항목은 개별 목표치 미달성 업체도 있어 달성을 독려했다. 「2016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제고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은 첫째, 백화점, 대형마트에 입점·납품하길 희망하는 지역 중소유통업체를 대형유통업체와 연결함으로써, 지역제품 홍보 및 중소유통업체 판로개척 지원, 입점·납품 중개에 나선다. 둘째, 구체적이고 목표의식 있는 중소유통업체와의 상생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별로 유통상생추진계획을 매년초 수립하
(한국방송뉴스(주)) 새마을운동제창 제46주년을 기념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 및 제2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제창 ‘제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서병수 시장 등 주요인사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회원 등 새마을가족 9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지향하는 제2새마을운동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새마을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국민들에게 새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2011년 3월 제정돼, 올해로 제6회를 맞이했으며, 이는 새마을운동 제창 제46주년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 포상, 박순호 회장의 기념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의 격려사,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9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더불어
(한국방송뉴스(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2016 부산중소기업인대상’을 선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구·군 및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의 추천 또는 해당요건 기업체의 직접 신청을 받아 1차로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2차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중 5개 내외의 수상 기업을 선정해 7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부산중소기업인대상’ 추천 및 신청 대상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서 규정한 중소기업자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부산지역 내에 계속해 주 사무소와 공장이 있고, 기업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수출·생산·매출액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업체 △신기술개발, 자동화, 정보화 등 중소기업 구조개선에 귀감이 되는 업체 △임금체불이 없고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업체 등의 자격을 갖춘 기업체이다. 특히,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평가기준 설정 시, 고용증가율, 신규 고용인원
(한국방송뉴스(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텃밭 모델개발과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특별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관련 특별행사로는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 △생활원예 경진대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국 사진촬영대회 등 10개 행사가 열리며, 총 2천1백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옥상·베란다 텃밭 디자인 공모전’은 도심 속 농업활동 및 힐링공간으로 옥상과 베란다의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실용성을 갖춘 환경 친화적인 텃밭 보급을 위해 다양한 소재 발굴과 시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된다.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 두 분야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 소재를 활용하여 좁은 공간 내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정원 만들기 경진이며, 접시정원은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스토리가 있는 미니정원 구성능력을 겨루는 경진이다. 이외에도 △전국 초·중·고 화훼 창작경진대회
(한국방송뉴스(주))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인재개발원 2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경리직원 등 149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비리 개연성이 있는 부분에 대한 예방교육을 마련해 △공동주택관리자들의 직무윤리를 제고하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 △입주민의 사유재산보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사상구, 영도구, 금정구,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북구 등 7개 자치구 소재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계자 149명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조용언 동아대 경영학 교수는 공동주택의 합리적 관리방법 △이맹교 공동주택감사위원은 공사·용역 계약 적격심사 관련 공동주택관리 및 공사계약 실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중문 인재개발원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을 직접 관리하는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경리직원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삶의 질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15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에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1530 건강걷기 시민대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1530 건강걷기 사업’은 1주일 5일 30분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걷기 좋은 길, 건강코스를 90일간 걷기를 실천하여 힐링마일리지를 적립을 하고 하반기에 적립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1530 걷기대회 등록자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500여 명이 모여 시민대표 선서, 사업 설명회, 신규 협약기관 협약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1530 건강걷기 사업’은 부산시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10개 기관(부산의료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대한결핵협회,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국제신문, 부산불교방송국, 온종합병원, 부산YMC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약하여 추진하며, 2016년에는 사업 대상자 확대에 따라 부산광역치매센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신규로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 온천천 일대에서 광역치매센터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