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365만 명으로 일본인 해외여행객 네 명 중 한 명이 한국을 선택한 셈이다. 올해도 2월까지 방한 일본인은 45만818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K-관광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했다. '오늘 갈까? 한국!'을 주제로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가 참여해 접근성이 높은 한국 여행지를 집중 홍보했다. 4월 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한국관광설명회'와 '한일관광교류의 밤'에는 양국 관광업계 12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낯익지만 새로운 한국'을 키워드로 '한국의 소도시 30선'을 전면에 내세웠다.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도쿄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오늘 갈까? 한국! 여행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현지 인지도를 쌓은 그는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 지역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행사장에
부당거래 피해나 구제 상담 등 소비자와 관련한 모든 불편함을 신속하게 처리해드립니다. 큰맘 먹고 구입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에 문제가 있나요? 계약 불이행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는 창구가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이하 1372)입니다. 1372는 소비자가 겪는 각종 불편과 피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상담 창구입니다. 전화를 걸면 전문상담원이 상황을 꼼꼼히 듣고 소비자의 거주지와 피해 유형에 맞는 적절한 상담기관으로 연결해드립니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72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료는 발신자 부담입니다. 상담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지만 1372 소비자상담센터 누리집(www.ccn.go.kr)을 이용하면 24시간 상담 접수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소비자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전국에 분산돼있던 200여 개 상담전화를 하나로 통합해 1372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담센터에는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등 12개 소비자단체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신품종 딸기, 배를 앞세워 수입국 비관세 장벽 극복 및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구축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국의 까다로운 검역·위생·안전성 기준 등 비관세 장벽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며, 스마트팜 기반 시설 현대화를 통한 수입국 검역 대응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이번 공모에 도내에서는 홍성의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딸기), 천안의 천안배원예농협(배)과 천안포도수출영농조합(포도)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11억 6000만 원(국비·지방비 각 40%, 자부담 20%)으로, 스마트 온실 신축과 기자재 설치 등 수출용 규격품 생산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홍주아리향 영농조합법인은 도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신품종 딸기 ‘아리향’과 ‘핑크캔디’를 중심으로 수입국 검역 기준에 부합하는 수출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 배 수출단지인 천안배원예농협은 미국 검역 과정에서 요구되는 선별장 배 봉지 압축기를 도입해 검역 및 위생 안전성을 한층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공사로 서식지를 잃고 생존 위기에 처한 길고양이를 위해 민관협력 방식으로 해운대구 우동 동백유원지 내 송림에 임시 보호시설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주변이 바다와 대형 도로로 둘러싸인 수영만의 지형적 특성상 길고양이의 안전하고 자발적인 이주가 어려우며 건물 철거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동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시 보호시설 운영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따라 착공 이전부터 기존 서식지 주변으로 길고양이의 ‘점진적인 이주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바다, 왕복 6차선 도로, 아파트 밀집 등으로 안전한 길고양이 이주 장소 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었다. 또한, 올해(2026년) 4월부터 육상 공사로 점진적인 건물 철거 등이 진행됨에 따라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보호시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길고양이 임시 보호시설은 부산시, 아이파크마리나㈜, 지역 캣맘이 역할을 분담하는 민관협력 형태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영역에서 동물 복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기존 서식환경과 유사하며 길고양이가 빠르게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와 미국 서부의 문화·경제 거점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친선 결연 5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반세기를 향한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76년 서울시-샌프란시스코 간 친선도시 체결 이후 올해 반세기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다니엘 루리(Daniel Lurie) 샌프란시스코 시장단이 지난 4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서울의 다양한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첫 공식 해외 출장이기도 한 이번 방문에는 해건 최(Hagen Choi) 자매도시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가지 샤미(Ghazi Shami) 엠파이어 창립자, 짐 콜터(Jim Coulter) 텍사스 퍼시픽 그룹(TPG) 회장, 브라니슬라브 헨젤만(Branislav Henselmann)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사무총장 등 관광·문화·경제를 아우르는 20여 명의 고위급 대표단이 동행하였다. 이에 시는 사흘간 대표단과 동행하며 서울의 정책 현장을 함께 방문하였다. 첫째 날, 샌프란시스코 대표단은 저녁 7시 반 명동 야간관광에 나서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올다무’(올리브영·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난 4월 22일, 고질적으로 자동차세 및 교통 과태료를 체납해 온 차량을 대상으로 군산경찰서와 협력하여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고지서 발송 및 압류 처분에도 불구하고 납부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시는 이동형 체납 차량 단속 시스템을 탑재한 태블릿·모바일을 활용했고 가상계좌·ARS·카드 납부 등을 이용한 현장 징수를 통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하루 동안 자동차세 고질·상습 체납 차량 포함 총 15대를 적발했다. 이 중 4대의 차량 소유주로부터 체납액 210만 원을 현장 징수했다. 또한 8대는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3대의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 납부를 독려하였다. 이 외에도 시는 향후 번호판 영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내지 않는 경우, 인도 명령 및 공매 절차를 통해 강력하게 체납액을 충당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즉시 납부가 불가능한 경우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영치를 일시 유예하는 등 탄력적인 납세 편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지역사회 속에서 통일 공감과 사회통합을 실천하는 ‘충청권 통일+센터 정(情)주행 봉사단’의 첫 출발을 알렸다. 도는 23일 충청권 통일+센터 대회의실에서 조상현 자치행정과장과 봉사단 참여자,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情)주행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봉사단 참여자와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임명장 수여식 △활동 계획 공유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주행 봉사단은 남북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봉사단으로, 제도를 넘어 사람으로 이어지는 통일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상징적 선도모델이다. 정주행 봉사단이라는 명칭은 한 번의 참여로 끝나는 활동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끝까지 이어가는 지속적인 동행을 의미하며, 봉사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들은 앞으로 통일 공감대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남과 북의 삶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통합의 현장’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청년문화진흥협회(이사장 손영신)와 함께 청년문화의 대표 콘텐츠인 '스트리트 댄스'를 주제로 「2026 부산스텝업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프라인 예선전'의 도입이다.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밀락더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선전은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댄서들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월드 스트릿 일대일(1:1) 댄스 배틀(개인전)', '월드 스트릿 이대이(2:2) 댄스 배틀(팀전)',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단체)', '주니어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단체)'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17일까지 공식 누리집(busanstepupfestival.com)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부문별 예선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특히 일대일(1:1) 배틀은 프리스타일, 힙합, 왁킹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력파 댄서들의 치열한 경연이 예상된다. 행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4월 27일부터 취약계층에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1인당 50만 원, 그 외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는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및 지급은 1차(4월 27일~5월 8일)와 2차(5월 18일~7월 3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1차 기간에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미신청 1차 대상자와 소득 하위 70% 시민은 2차 기간에 신청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또는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군산시 콜센터(☎063-454-4370)로 하면 된다.
[충남/오창환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해 대규모 수출 상담회장을 펼쳤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7개 해외사무소(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와 4개 해외 통상 자문관(호주·멕시코·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이 직접 발굴한 바이어를 4박 5일 일정으로 초청해 마련했다. 참가 바이어는 총 100개사(100명)로, 미국 16개, 중국 15개, 인도네시아 15개, 베트남 14개, 일본 13개, 인도11개, 독일 7개사 등이다. 제품별로는 식품 41개, 화장품 19개, 소비재 13개, 산업재 10개, 농산 5개, 자동차 3개사 등이다. 도내 참가 기업은 식품 91개, 가공품 37개, 소비재 34개, 화장품 30개, 산업재 20개 등 총 250개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68개로 가장 많고, 아산(47개)과 금산(30개), 홍성(19개), 서산(18개), 논산(13개) 등이 뒤를 이었다. 도
[경기/김명성기자] 약 400개 경기도 독서 동아리 모집에 996개 동아리, 7,104명의 도민이 신청하면서 2배가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경기도 독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 3월 9일부터 25일까지 신청·접수, 3월 26일과 27일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10개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참여 도민은 3,205명에 달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역량강화교육 ▲온라인·오프라인 컨설팅 ▲권역별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 공유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library.kr/bookpoint)에 월 1회 이상 동아리 활동을 인증하면 독서 모임을 위한 도서 구매 포인트도 제공된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독서 동아리는 도민이 일상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중요한 학습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독서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고양특례시 홍보관이 올해는 '고양콘트립'이라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테마로 찾아온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공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올해 테마는 '고양콘트립'…K-콘서트 도시의 새 관광 모델을 홍보관에서 한눈에 올해 고양시 홍보관의 테마는 '고양콘트립(GoyangCon-Trip)'이다. 이는 K-콘서트의 중심, 고양을 뜻하는 신조어 '고양콘'에서 출발했으며, 공연만 보고 떠나는 관람객을 도시 전역을 체험하는 여행자로 전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이다. 스타(Star)·미용(Beauty)·미식(Food) 세 축을 중심으로 고양시 곳곳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코스를 홍보관에 담아냈다. ▲ GTX-A 열차 형상화 디자인… 고양의 특화거리·명소 한눈에 홍보관은 GTX-A 열차 외형을 형상화한 메인 디자인에 고양콘 일러스트를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내부에서는 고양콘, 고양콘트립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양시의 다양한 특화거리와 주요 명소를 소개해, 관람객들이 홍보관에서 고양시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