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국내 연구진이 갈바닉 치환 반응을 이용하여 그래핀의 다양한 결함을 치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플렉서블 투명 히터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교육부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은 이태윤 교수(연세대) 연구팀이 높은 전기 전도도를 가지는 그래핀 결함의 선택적 환원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재료분야 국제 상위 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엔피지 아시아 머터리얼즈(NPG Asia Materials)에 지난 15일에 게재됐다. 기존 그래핀의 경우 주름, 크랙 등의 다양한 결함을 가지고 있어 낮은 전기 전도도를 보이며 복잡한 공정을 거쳐 결함을 치유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갈바닉 치환 반응을 통한 액상 기법은 공정이 간단하며 그래핀이 성장되는 전이 금속 보다 환원전위가 높은 금속염을 그래핀의 결함 위에 선택적 환원을 시행하여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우수한 전기 전도도를 가지기 때문에 투명 전극 히터에 적용될 수 있다. 동 투명 전극 히터는 수 초 이내에 발열하여 높은 온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수백 번의 구부림 테스트에서 동일한 투명 전극 특성을 보여주어 고성능 플렉서블 투명 히터로
(한국방송뉴스(주)) 홈인테리어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인 ㈜한샘과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공장 및 물류센터 신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한샘 이영식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주)한샘은 공장, 물류센터를 신축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업체들과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샘은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둔 주거 환경 부문에서 국내 최강 기업으로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 1공장, 안산시에 2,3,4공장 등 총 4개의 공장과 시흥시와 양산시 등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3,000여 명이다. ㈜한샘의 사업영역은 부엌가구, 침대, 붙박이장, 소파, 홈오피스 등 가구류와 식기세척기, 오븐, 후드, 생활가전 등 기기류, 욕실, 창호, 마루조명 등 건축자재, 기타 생활소품 등으로 유통망으로는 플래그샵 8개, 대리점 310개, 제휴점 3,000개, 한샘몰(온라인), 홈쇼핑,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1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 2층에서 부산 중소기업의 활력회복을 위한 현안과제 발굴 및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중소기업 중앙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중소기업 중앙회의 초청으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업종별 단체회장 및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지역 내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서부산권 산업단지 교통난 해소 △부산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등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사항들에 대한 향후 대책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특히, 중소기업 중앙회장 취임 후 공식적으로 부산을 처음 방문한 박성택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사항들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지역 중소기업과 관련 지원기관들이 부산광역시와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서병수 부산시장은 “대외적인 경제침체 분위기에도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박성택 중소기업 중앙회장을 환영하며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사(시청과 경찰청 통로)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특판전을 개장한다고 부산광역시가 전했다. 특별히 이번 목요장터는 부산·경남 지역간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지난 2012년 개장한 이후 4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개장 초기에는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계속된 지원과 부산농협의 엄격한 제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은 결과 점차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206회의 장터를 열어 45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의 경남지역 농특산물 이외에도 대저토마토, 가락쌀, 명지대파 등 부산지역 대표농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20~30%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떡메치기, 화분 나눠주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더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확대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2일 오후 2시 CENTAP 1층에서 지역의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운대구 센텀지역에 부산형 팁스타운인 CENTAP을 조성해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는 지자체 최초로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프로그램이 도입되는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장과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역의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우수한 TIPS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것을 방지하고, 역으로 수도권의 우수한 기업이 부산지역으로 유입하도록 하는 것이 CENTAP을 조성하게 된 배경이다. 부산시는 제조업과 IT가 융합하는 센텀기술창업타운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 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젊은 창업가들이 선호하는 센텀지역에 공간을 조성해 △1층에 창업카페 및 비즈니스센터 △2층에 시제품제작소 △3∼4층에 팁스운영사 및 창투사가 입주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연계,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주도로 유망 창업팀을 선발해 운영사와 창업팀이 같은
(한국방송뉴스(주)) 민선6기 시정과 수산시책소개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2016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구·군, 수협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2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도시비전과 목표,부산 수산업 여건 및 수산정책 방향, 2016년 주요 수산사업 등에 대한 홍보와 의견을 수렴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내용은 △수산업 여건 변화와 이슈 △부산의 수산정책방향 △2016년 주요수산사업 설명이며, 수산정책에 대한 참석자의 질의답변으로 진행한다. 최근 수산분야는 FTA 확대 체결에 따른 개방과 규모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수산자원의 감소, 선원 고령화 등에 따른 어업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융·복합화를 통한 ‘글로벌 해양수도’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부산만의 특징을 발휘될 수 있는 수산식품클러스터 구축, 유통기반 선진화, 전통과 지역 특성을 살린 어촌관광 자원화 및 도심형 복합·다기능 어항 개발, 안전조업환
(한국방송뉴스(주))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마을지기사무소·복지·보건·고용 기능을 한 개의 시설에서 원스톱 서비스 할 수 있는 도시재생 새로운 패러다임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2016년 6개소를 설치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 주민센터 및 기존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마을지기사무소, 복지/보건, 고용, 건강, 자원봉사 등을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2016년에 6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까지 4년 동안 66개소를 목표로 동 단위 현장밀착형의 촘촘한 주민종합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설치 대상지는 정비구역 해제지, 복합·주거결핍지수가 높은 곳으로 동 희망복지팀, 마을건강센터가 참여가능한 지역에 대해 공모를 통해 설치할 계획이다. 마을지기사무소는 올해부터 부산시에서 새로이 설치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하여 시행할 계획으로 앞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마을지기사무소는 60만 낙후 단독주택지역에 공동주택 수준의 주택유지관리 서비스와 무인택배 등 주민생활편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13개소를 운
(한국방송뉴스(주))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기 힘든 거동 불편 세대, 홀몸노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실버문화복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원 대상 어르신과 지역 예술가들을 1:1로 매칭해, 지역 예술가들이 대상 어르신의 집으로 월 1회 정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고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세부기획사업으로 시행하던 것을 늘어나는 노령인구를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확대 시행했으며, 작년 사업 시행 시 호응이 좋아 당초 지원 대상 목표로 하였던 300명을 초과하여 563명의 고령층을 발굴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 고령층 600명을 목표로, 1차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하였으며, 향후 필요 시 구·군 보건소, 노인복지관, 주택관리공단 등을 통해서도 대상자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수 부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사업의 활동 마무리 결과집을 봤을 때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후기가
(한국방송뉴스(주)) 현장업무시 활용하는 공용차량에 ‘2030 등록엑스포’유치의 염원을 담아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 19일부터 운행에 나선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래핑광고 차량은 총 7대로 모두 경차. 래핑광고는 시설물이나 차량 옆면 등을 활용해 문자나 이미지를 부각하는 광고기법이다. 시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 본청 및 서울, 세종 사무소 각각 차량 1대씩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의 민선6기 시정철학을 담은 재치있는 래핑광고를 추진해 이목을 끌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용차량을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 래핑 차량수를 확대했다. 이번 광고는 ‘사상 최대 진짜 엑스포!’라는 카피와 함께, 등록엑스포와 인정엑스포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서로 비교해 등록엑스포의 규모와 위상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운전석 옆면은 거대 항공기와 장난감 비행기로, 조수석 옆면은 코끼리와 강아지로 표현해 등록엑스포와 인정엑스포간 그 크기를 대비시켰다. 시는 오는 8월 새로운 시안을 제작, 공용차량 래핑광고를 교체할 계획이다. 2030년 열리는 등록엑스포는 인류 미래상을 제시하는 국제적 메가 이벤트로, 올림픽,
(한국방송뉴스(주)) 로비콘서트를 시작한 지 9년째 접어드는 부산시는 다양한 모습의 콘서트를 보여주기 위해 시립예술단 공연을 줄이고, 시민들이 직접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늘인다고 밝혔다. 시청을 단순히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공간이 아닌 어린이, 학생, 일반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시민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오는 20일부터 수요콘서트를 시작한다. 장애인의 날이기도 한 20일 오후 12시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부산동암학교’학생들이 가야금과 밴드의 퓨전 국악을 연주한다. 이어 27일 수요일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부산 리더스 플루트 앙상블’이 공연을 준비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은 학생들의 기운 찬 공연, 부모님을 위로하는 따뜻한 노래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시민들의 공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연 신청서는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기할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장 및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장 등 16개 기관장이 참석하는 ‘2016년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18일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산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항 등 노고를 격려하고,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연계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관별 지역융화사업 추진상황 점검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및 지역생산품 이용 확대 협약체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에어부산 특별할인 협약체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부에 사회공헌기금 7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효 대외협력담당관은 “2015년 이전공공기관 비전선포식 개최 이후 부산시의 이전공공기관 지원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공기관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 이전공공기관들은 지역제품 구매활동과 지역인재 채용률을 제고하게 될 것이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에서 부산 이전 공공기관의 조기정착 지원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부산-
(한국방송뉴스(주)) 에어부산이 부산 이전 공공기관의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부산-김포 구간을 이용하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편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하고 18일 오전 11시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다고 부산광역시가 전했다. 업무로 인해 서울 출장이 잦아 고충을 겪어오던 이전 공공기관은 그동안 부산시에 수차례 항공료 할인방안을 요청해왔으며,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긴 협의 끝에 이전 공공기관에게 부산-김포구간의 항공표를 주중에는 25%, 주말에는 20% 할인하여 제공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세환 BNK부산은행 은행장,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및 이전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어부산과 이전 공공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동반자적 관계임을 인식하고 협약기관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상생협력을 다짐한다. 이를 위해 △에어부산은 향후 부산-김포구간을 이용하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경우 항공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