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한규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29일(현지시간)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손현주 씨와, 아시아영화진흥기구 특별상(NETPAC)을 수상한 김봉한 감독에게 좋은 연기와 연출로 우리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영화제 수상은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또 하나의 쾌거라며 앞으로도 세계를 감동시킬 좋은 영화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의 문화공간인 예산시네마가 개관 80일 만인 6월 30일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해 그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예산시네마의 4월 관람객은 2924명(일평균 154명), 5월 관람객은 8509명(일평균 274명), 6월 관람객은 8567명(일평균 285명)으로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영화관을 찾고 있어 군민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는 현재 개봉 중인 최신영화 중 인기 있는 화제작 위주의 영화와 군민의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 선정은 물론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시간표 실시간 표출, 예산군 및 예산시네마 홈페이지에 상영시간표 게시 등 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깨끗하고 편안한 상영관 시설, 착한 가격의 영화 관람료 및 매점 가격 등 예산시네마가 최신 영화관 못지않다는 입소문이 퍼져나간 결과로 보여진다. 관람객 2만 명 중 가장 많이 상영한 영화는 ‘미이라’로 2042명의 관람객이 2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2011명의 관람객이 영화를 상영했으며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날은 6월 6일 현충일(581명)과 5월 5일 어린이날
(한국방송/한용렬기자) 예산군민의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예산시네마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 개관한 예산시네마는 6월 27일 현재 누적 관객이 1만 93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주민 호응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영화관을 찾고 있어 군민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은 이에 발맞춰 더 많은 계층의 군민이 부담 없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부터 다양한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할인대상은 예산군민에 상관없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며 할인 대상자들은 기존 영화 관람료를 1000원 할인(2D 4000원, 3D 7000원)받게 된다. 특히 관람료 할인은 예산시네마를 방문해 현장에서 예매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할인 대상자들이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신분증을 장애인의 경우는 복지카드를 국가유공자는 유공자증을 제시해야 한다. 군은 앞으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인기 영화를 선정 개봉하고 예산시네마를 찾는 군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박기순기자)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6월 24일(토), 7월 22일(토), 8월 26일(토) 세 차례에 걸쳐 기획상영회 ‘다큐로 만나는 북한’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개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기획상영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함께 생각해 볼만한 이슈들을 다큐영화와 대담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3편의 다큐영화 <평양연서>, <북녘에서 온 노래>, <마담B>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마주한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통일’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품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이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단어가 되어버린 ‘분단’과 ‘이산가족’을 들여다본다.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인 이야기이자 지금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3편의 영화로 만나는 3色 북한 조성형 감독의 <평양연서>(6월 24일 오후 2시)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분단 70년 특별전’ 상영작으로 독일-북한 간 이산가족을 다룬다. 1950년대 동독에 유학 온 북한 남자들이 고국으로 송환되면서 헤어진 독일의 이산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동독 시절의 사랑에 대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관련 서적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키워드가 예스24 인기검색어 3위에 올라 독자들의 식지 않은 관심을 과시했다. 어린이 도서 ‘후 Who? Special 문재인’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3위에 머물렀지만 꾸준히 순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인기 도서 ‘언어의 온도’가 지난 주와 같이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언어의 온도’ 저자 이기주 작가의 신작인 ‘말의 품격’이 출간 직후 14위에 올랐다. 언어, 사람, 품격에 대한 인문 에세이’말의 품격’은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둥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작가의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는 지난주 순위권 등장 이후 훌쩍 뛴 3위를 기록하였으며,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지난주보다 더 높은 호응으로 4위에 올랐다.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주는 유수진 작가의 ‘부자언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영화제 개막 두 달여를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일반에 공개했다. 2008년에 열린 제3회 영화제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아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제작한 BIKY는 올해도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2회 BIKY 포스터 그림 공모전’을 열어 최종 선정된 20편의 그림을 활용해 공식포스터를 제작했다. 올해 포스터는 ‘내가 꿈꾸는 로봇’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모습에 대해 상상하여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커다란 로봇을 중심으로 선정작 20편에 드러나는 요소를 고루 배치했으며, 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의 모습도 포스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맞춰 올해 BIKY는 미래의 성장 동력인 로봇을 주제로 한 영화를 초청해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공학적 감수성과 상상력 함양을 위해 가상현실이나 인공지능 등을 결합한 체험프로그램 등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2회 BIKY 포스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함께 첫 번째 예술치유총서 <예술은 어떻게 마음을 치유하는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5년 6개월 동안 음악, 드라마, 미술, 영화, 구연동화,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과 함께한 <예술마음치유> 프로그램 현장을 담은 사례집이다. 예술치유 확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특수직군(지하철 기관사, 콜센터 상담원, 어린이집 보육교사)과 특정집단(한부모 양육가정, 독거노인)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마음치유> 프로그램은 6개월간 5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이 책은 예술치유 전문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에게는 현장 안내서로 예술치유를 경험해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간접적 경험과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예술은 어떻게 마음을 치유하는가?>는 특수한 환경에 처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뿐만 아니라 그들의 상처를 회복하고 다양한 위험요소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치유가 필요하며 예술을 통해 이 과정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6개월이라는 시간은 그들의 마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코믹 수사극 ‘보안관’은 누적관객 230만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예매율 2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 중인 ‘겟 아웃’은 예매율 21.3%로 2위를 차지했다. 판타지 액션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예매율 9.8%로 3위에 올랐다. ‘보안관’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SF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예매율 7.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온스크린(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해 영상으로는 보는 발레 ‘심청’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심청의 희생적인 사랑을 담은 발레 ‘심청’은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의상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눈부신 감성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겨냥한 발레 ‘심청’은 1986년 초연 이후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러시아 등 10여 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2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연극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싹온스크린은 고전 설화 심청전과 발레를 접목시킨 한국 최초의 창작 발레 ‘심청’으로, 발레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작품이다”며,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니버설발레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5월 2일(화)부터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기념으로 영화 창의도시 간의 교감과 유대를 위해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유네스코 주관으로 예술·문화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경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문학, 공예, 음악, 영화,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까지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부산은 2014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영화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아일랜드의 골웨이(Galway), 불가리아의 소피아(Sophia)도 영화 창의도시로 함께 선정되었다. 아일랜드의 영화산업은 한국 영화산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난과 시련의 역사, 신비한 자연과 전통은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며 새로운 영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의 현실을 다루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존 부어만, 닐 조단, 짐 셰리단 등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우수한 작품들은 칸영화제 등 유럽 영화제뿐 아니라 아카데미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하며 그들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에서는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과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주연의 ‘특별시민’이 예매율 3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추리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매율 28.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은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4월 영화는 조선 영조시대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이 4월 26일(수) 오후 2시, 5시에 각각 상영된다. ‘사도’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영특하여 영조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지만 자라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아버지 영조와 매번 갈등을 빚고 결국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게 되는 조선시대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영화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