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1차 지급 대상은 생활 자금 투입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최대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에게는 지역 우대 정책이 적용돼 각 5만 원을 추가해 최대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며, 접속 지연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시행한다.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5·9·0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5월 1일(금)부터는 요일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카드사 누리집 및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연계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 모두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영천고등학교 지역사랑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영천고 학생들은 전투메모리얼파크의 시가전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혼탑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마지막 도착지인 충혼탑에서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서 벗어나, 체험 활동을 접목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즐겁게 체험하며 봉사까지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를 결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전기차 구매보조금 1414대분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5월 중 시군을 통해 2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전기 승용차 1006대와 전기 화물차 408대로, 국비 71억원 규모이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만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지원을 위해 해당 차종에 물량을 집중 배정했다. 도내 전기차 구매 수요는 전년 4월 1406대 대비 약 2.76배 증가한 3888대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2.4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거주지 관할 시군 누리집이나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공고일이 다를 수 있어 해당 시군의 공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올해는 전국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100만 대를 돌파한 해인 만큼,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2045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지난 24일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에 나선 혐의(어선안전조업법 위반)로 7.93톤급 어선 A호(충남 서천군 선적)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의 소유주 겸 선장인 B씨는 24일 오전 4시 7분경 충남 서천군 마량항에서 출항하면서, 선원 1명이 승선하지 않았음에도 하선 신고를 하지 않고 출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당일 관할 해역 내 무허가 조업 의심 선박이 있다는 상황실의 확인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전북 군산시 말도 남서방 8해리( 15km)해상에서 A호에 등선해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불법 어획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선원명부 상 4명이 등록되어 있음에도 실제로는 3명만 승선한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적발했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항·포구에 출입항하려는 어선의 소유자 또는 선장은 승선원 명부 등 어선출입항 신고서의 내용에 변동이 있는 경우 사전에 파출소 등 신고기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승선원 명부 불일치는 해상에서 선박 충돌, 전복 등 긴급 해양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 인원 파악에 혼선을 초래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 구조에 치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지난 2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고용부 수리야 캄봉사(SOULIYA KHAMVONGSA) 부국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영천시를 방문해, 농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에서 근로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영천시의 선진 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양국 간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오스 대표단은 이날 오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양국의 농업 현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내 와인 시설을 둘러보며 영천 와인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오후에는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농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근로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농식품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원광’을 방문해 약용식물 가공 시설 등 영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공장을 견학했으며, 이어 운주산승마장을 방문해 영천의 말(馬) 산업 인프라를 체험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리야 캄봉사 부국장은 “
[시흥/김명성기자] 시흥시는 화재·구급·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한다.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군산/김주창기자] 대한적십자사 군산지구 개정면 봉사회(군산지구 사무국장 이현순, 개정면 봉사회 회장 채영숙)는 24일 개정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찾아가는 이동빨래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대형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각 마을 이장들과 협력하여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건조, 전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은호 개정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적십자 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정면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5개 동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행복 설계사 운영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주민리더 및 현장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복지 사각지대 ZERO’실현을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5개 동 행복 설계사 사업 수행 전반으로, 동별 일정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희망복지팀장 외 1명이 점검반으로 참여 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행복 설계사 활동 관리 및 사업 운영 적정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관리 실태 △방문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여부 △공공‧민간 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운영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행복 설계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어 현지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및 재점검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와 시군이 고위험군 발굴체계 구축을 통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위험군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도-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운영현황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계획 공유 △시군별 고독·고립 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등 사업 활성화 방안 △기타 현안 논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읍면동 단위의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과 민간자원 연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옥 복지보훈정책과장은 “고독사 예방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고독사 위험가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지난 24일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무허가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선장 A씨(50대 남성) 등 4명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오전께 선유 3구항에서 출항해 십이동파도 마을어업 양식장에서 관계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해삼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일당은 무허가 어선인 A호(4.08톤, 군산선적)의 선장 1명, 선원(텐더요원) 1명, 그리고 직접 물속에 들어간 다이버 2명으로 구성되었다. 해경은 24일 오후 4시경 조업을 마치고 선유 3구항으로 입항 중이던 해당 선박을 발견해 새만금파출소 경찰관이 해상에서 등선 및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불법 채취한 해삼 56상자(상자당 약 20kg, 약 1,120kg)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해경은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적발 당일 선유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불법 포획된 해삼 56상자를 전량 방류 조치하고, 범행에 사용된 잠수장비 일체를 압수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수산자원을 고갈시키고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고질적인 불법 잠수기 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
[인천/김명성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상주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ICN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CN 크리에이터는 인천공항을 가장 잘 아는 내부 직원이 직접 공항의 직무, 일상, 에피소드, 숨은 정보를 숏폼 콘텐츠로 알리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시행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기존 공사 직원에서 공항 상주직원 전체로 확대해 모집을 진행했으며, 공사, 정부기관, 자회사, 상업시설 등 9개 기업(기관)에 소속된 상주직원 총 26명(10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상주직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리에이터활동에 돌입하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팀당 3건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인천공항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하게 된다. 공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액션캠·마이크·조명 등 촬영 장비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편집 소프트웨어 구독료를 지원하고, 콘텐츠 기획·편집·트렌드 교육 등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콘텐츠의 참신성, 유익성, 성과 데이터 등을 종합
[기장/문종덕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차세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전방위적인 홍보와 소통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정종복 군수는 지난 4월 23일(수)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직접 참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혁신형 SMR 모형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소재·부품·장비 개발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SMR 모형이 전시돼, 방문객들이 전문가 설명을 통해 SMR 기술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정 군수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혁신형 SMR의 1/20 축소 모형을 면밀히 살폈다.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통합한 '일체형 구조'를 통해 배관 파손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점,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외부 전력 없이도 자동으로 냉각이 이루어지는 '피동안전계통' 등 SMR만의 특화된 안전 기술에 주목했다. 또한 초도호기 도입에 따른 안전성 우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한 고용관행을 근절하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하였다. 국민은 누구나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차별과 배제없이 일할 권리가 있으나, 공공부문조차 퇴직금 회피를 위한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불공정 사례가 확인되고, 임금, 수당 등 낮은 처우 수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작년 12월「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를 발족하고,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약 2,100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계약, 임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노동부노동정책실장·재경부공공혁신심의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교육부·노동부·행안부·인사처 등 관계부처 국장급 위원 참여 ** < 공공부문 고용, 임금정보 실태조사(한국노동연구원) > ㅇ (대상)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자회사, 지방정부, 지방공기업 등 약 2,100개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수)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S-100·S-200·S-400 등)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이하 ‘기후부’)는 4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온라인 유통사*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신판매중개업자, 해당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 등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유통플랫폼에서는 환경성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곧 소비자 신뢰와 시장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환경성 표시·광고는「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각각 공정위와 기후부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제도 해석과 조사 기준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교육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통신판매중개업 제도 동향 및 주요 현안 ▲환경성 표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획예산처는 '26.4.28.(화) 오전,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에서 국내 방위산업을 이끄는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국방분야 중점 투자방향을 소개하고,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구축·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관련 간담회 > ▪ 일시/장소 : ’26.4.28일(화) 10:00,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대회의실 ▪ 참석: (정부)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방위력강화예산과장, 방사청 기획조정관 등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기업 관계자 최근 K-방산은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수주 지역이 확대되고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근의 수출 성과를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상황인식 아래,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전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속 가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각 기관 수요 받아 영향도 큰 기관 직접 방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이용 지원 강화>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