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이두환기자] 정읍시보건소가보건복지부가실시한2017년국가암검진사업사업평가에서전북도내1위를차지했다. 시상식은제11회암예방의날(매년3월21일)을맞아지난21일전북지역암센테에서열린기념식에서있었다. 이번결실은수검률을높이기위해보건소가지속적인노력을기울여온결실로평가된다.보건소에따르면정읍지역암검진수검률은56.7%로전북도평균51.39%,전국평균47.6%보다월등하게높다. 보건소는국가암검진대상자개개인에게전화와우편,SMS등을통해암검진수검을독려했고,캠페인과교육등을통해암예방등에대한지역민들의인식제고에도크게기여했다. 특히수검률이낮은대장암검진을독려하기위해서지역주민들의접근성이편리한읍․면사무소와동주민센터,아파트,경로당등에대변통을배치하는등적극적인노력을기울여왔다. 보건소관계자는“암은치료보다예방이우선이기때문에암검진을빠짐없이받는것이가장중요하다”며“앞으로도지역주민들에게지속적인홍보와암예방교육을실시해암검진수검률을높이겠다”고밝혔다. 국가암검진사업은우리나라국민의사망원인1위인암을조기에발견,치료토록함으로써암으로로인한사망률을줄이는데목적이있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20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결핵예방 건강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주산업대 및 혜전대 학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 가래 등이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돼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군에서는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집단시설 종사자 및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 발병 전 선제적 예방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보건소 질병관리팀 만성질환관리실(041-339-804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시행령」일부개정안을마련하여3월16일부터4월25일까지입법예고한다고밝혔다. 이번안으로,중증폐질환환자에게생명유지의기회를부여하기위하여살아있는자로부터적출이가능한장기의범위가“폐”까지확대된다. 또한신장이식대기자중소아에대한정책적배려필요성에따라소아의연령기준및이식대기자선정기준이개선되며,이식대상자선정결과의신뢰성유지를위하여다장기우선원칙이개선된다. 입법예고안의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①살아있는사람으로부터적출가능한장기등에“폐”추가 뇌사환자는폐손상이동반되는경우가많아뇌사자가기증한폐이식건수가다른장기의이식건수에비하여훨씬적음을고려하여, *’17년뇌사기증자515명에게서폐93건,신장903건,간장450건,심장184건이식 중증폐질환환자에게생명유지의기회를부여하고폐이식대기기간을단축시키기위하여살아있는자로부터적출가능한장기등의범위를“폐”까지확대한다. *’18.3월현재생체이식가능장기(6종):신장(1개),간장,골수,췌장,췌도,소장 *’17.9.29.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에서논의하여생체폐이식법제화공감대형성 ②소아의연령기준변경및신장이식대기자선정기준조정 주요전문가단체에서소아신장이식대기자에대한정책적배려필요성을제기함에따라, *대한소아신장학회(’17.1월)에서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아토피 피부염이란 영유아기 때부터 시작되며, 특징적인 병터의 분포와 양상을 보이는 만성재발성 습진 피부질환이다. 2세 이하의 유아에서는 얼굴과 몸통, 팔다리의 바깥쪽 피부염이 나타나고, 2세 이후에는 접히는 부위 위주로 병변이 심하게 나타난다. 진물, 피부 두꺼워짐과 같은 습진병변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토피성 습진이라고도 불린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뚜렷한 가족력으로 유전적 원인이 있으며, 각종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물질, 감염, 환경오염 등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장벽 기능의 이상과 아토피성 면역반응이 발생하며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2세 전후나 유치원 입학 무렴, 사춘기 직전에 증상이 자연히 사라진다. 하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대기오염 증가, 주거환경 악화, 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가 원인이다. 간지러움 완화의 방법은? 통상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낮에 비해 염증을 줄여주는 혈중 코르티졸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는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 그리하여, 특정부위가 가려울 시 얼음찜질을 하거나 보습제를 자주 도포하여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처방이 권장
[한국방송/이광일기자] 보건당국이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이용자에 대해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또 6일 기준으로 1025명(수련원 입소자 952명, 교육생 73명)을 대상으로 면담조사와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이 중 21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숙소에서 격리 중이며 검사 결과를 확인 뒤에 업무 복귀 등 조처를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가 시행한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조리용수와 생활용수에 대한 검사 결과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각 기관과 보건당국 차원의 확산 방지 조치도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소에 살균소독장치의 정상 작동여부를 상시 점검 중에 있으며 특히 경기장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는 수질관리 강화 차원에서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노로바이러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은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도포, 어린이스케일링 등 구강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아홈메우기란 어금니 씹는 면에 있는 미세한 홈을 흐름성이 있는 레진계열의 재료로 메워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하여 충치발생을 차단, 60%~90%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불소바니쉬도포는 치아의 표면에 불소를 발라 치아의 법랑질층이 산을 견딜 수 있도록 하여 치아를 강하게 해주며 40%의 예방효과가 있다. 따라서 치아홈메우기와 불소바니쉬도포 2가지를 같이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특히 영구치가 새로 나오는 시기인 6세~8세, 학동기인 11~13세에 적절한 예방치료를 해주면 예방효과는 극대화된다. 이러한 사업은 예약제로 이루어지므로 겨울방학 동안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스케일링, 치경부마모증치료, 바른의치 관리 등 맞춤형 구강건강관리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위하여 체험위주의 보건교육 ‘어린이건강별체험관’을 운영하며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는 오는 4월부터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정왕보건
[한국방송/송인용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겨울철에서 봄철까지 자주 발생하는 ‘로타 바이러스(Rotavirus)’에 대한 예방백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접종 전‧후 유의사항, 접종 후 이상사례 등의 정보를 담은 ‘로타바이러스 백신 안내문’을 전국의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습 니다. 이번 안내문은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심한 위장관염을 예방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 보를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위장관염(Gastroenteritis) : 바이러스, 세균 등이 원인이 되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은 2007년 국내 처음 허가되었으며, 현재 ‘로타릭스Ⓡ(㈜글락소스미스클라 인)’, ‘로타텍Ⓡ(한국엠에스디(유))’ 2개 수입 품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증상과 접종 효과 ▲백신 접종 전·후 유의사 항 ▲접종 후 이상사례 시 대응요령 등입니다. 〈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증상과 접종 효과 〉 로타바이러스는 분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서 입을 통해 감염되며, 일상 생활환경에도 바 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어 장난감이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4주만에 6.2배 규모로 늘어나는 등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48주(11월 26∼12월 2일) 외래환자 1000명당 11.5명이었던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는 49주(12월 3~9일) 19.0명, 50주(12월 10~16일) 30.7명, 51주(12월 17~23일) 53.6명 등으로 늘고 있다. 가장 최근 집계인 52주차(12월 24~3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71.8명에 달했다. 연령별로 보면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2주의 외래환자 1000명당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를 보면 7~12세는 144.8명, 13~18세는 121.8명으로 다른 연령군보다 월등히 많았다. 65세 이상은 21.7명, 50~54세 44.6명, 19~49세 71
[김포/김국현기자]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는 뉴고려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감염병 대응 및 감염병 감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이희영 단장이 강의를 맡아 김포시에서 주로 발생되는 감염병 및 국내외 감염병,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감염병 등 병원에서 알아야 할 감염병을 짚어보고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응 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감염병 발생 현장에서 인체보호를 위해 착용하는 보호복(Level D) 착·탈의 시연과 실습을 진행해 현장감을 더주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을 막으려면 “일선 현장인 의료기관에서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대(총장 조동성)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팀과 아주대학교 화학과 김유권 교수팀은‘2차원 물질(작은 원자가 한겹으로 배열되어 있는 물질)의 탁월한 광반응(원자핵에 감마선을 쬐었을 때에 일어나는 반응)을 이용하여 수소에너지 발생을 증대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진공 속에서 가스화한 물질을 표면에 피복하는 방법인‘물리기상증착’방식을 통해서, 수직 성장된 2차원 물질인 황화주석(SnS)을 이용 반응 표면적을 크게 향상시켜 수소의 발생을 크게 증대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대면적의 2차원 물질 공정의 어려운 난제를 해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동과 저장이 편리하여 신세대 에너지 활용 형태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상용화 기술에의 접목에 매우 유리한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개발에서 인천대의 말케시 파텔 (Malkesh Patel) 박사는 2차원 황화주석의 수직성장 개발하고, 김홍식 선임연구원(인천대)은 대면적 공정기술을, 그리고 아주대의 샤오메이 유 (Xiaomei Yu) 박사가 2차원 물질의 광반응 메카니즘을 규명했다. 연
(세종/최승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산전검사 쿠폰제 사업을 확대 실시키로했다.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둘째아 이상의 임신부로, 기존 20주 이내의 조건이 아닌, 산모 1인당 2만원의 쿠폰을 지원한다. 지원받은 쿠폰은 초음파 검사 및 기형아 검사 중 1회에 한하여 사용하면 된다. 쿠폰을 원하는 산모는 신분증과 산무수첩을 지참하여 보건소나 도담동, 한솔동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발급받으면 되며, 관내 산부인과를 이용할 수 있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쿠폰제 사업 확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지역주민의 요ㆍ흉부질환 예방 및 요통환자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하여 제2기 요통재활치료교실을 지난 25일 개강했다. 제2기 요통재활 치료교실은 만성적인 요통, 디스크 수술 전·후 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중 20세~65세 미만자(65세 이상은 신체능력 판단)를 대상으로 7월 25일 부터 11월 23까지 약 4개월 과정으로 주 2회(화, 목 오전 9시~12시) 운영된다. 지난 1기 요통재활치료교실은 많은 시민이 참가해 프로그램 전·후 근력과 근력의 균형을 측정하여 데이터로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최신장비를 통해 요통재활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요통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신장비인 요·흉부 재활교정 운동기를 구입해 환자의 반복적인 요통 재발을 방지하고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강희숙)은 열심히 출석한 1기 수료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사례를 들며 빠짐없이 출석할 것을 당부하며, 참여자들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요통재활치료교실 문의는 보건소 물리치료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앞으로 도시 곳곳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혼잡, 도시안전, 환경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발굴․확산하고자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공모를 올해도 추진한다. *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18~’22)로 기술개발하고, 광역지방정부 보급․조성 사업(‘22~’23)을 통해 구축한 플랫폼으로서 교통, 환경, 에너지 등 각종 도시정보를 수집․연계․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도시 운영과 문제 해결을 지원 ’25년부터 시작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주거용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AI 솔루션), 제주특별자치도(민원․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스마트안전 분석 솔루션), 충청북도(생활․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소멸 대응 솔루션, 제천시 공동 수행)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총 2개 지방정부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이다. 국비와 지방비를 1:1로 매칭하여 추진한다. 이번 공모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