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발사르탄’을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잠정 판매를 중지한 고혈압 치료제 115개 품목을 처방받은 환자는 무료로 재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115개 품목을 처방받은 환자의 경우 종전에 처방받은 병원을 방문해 문제가 없는 다른 고혈압 치료제로 재처방 및 재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구입하는 시민들 모습.(사진=연합뉴스) 처방은 기존 처방 중 남아있는 잔여기간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또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없어 약국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의약품 교환(대체조제)이 가능하다. 당뇨약 등 다른 의약품과 함께 처방·조제된 경우에는 문제가 된 고혈압 치료제에 한해서만 재처방, 재조제를 할 수 있다. 재처방, 재조제에 따른 교환의 경우 1회에 한해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담금은 없다. 이미 9일 재처방, 조제하는 과정에서 본인 부담금을 지불했다면 추후 환불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가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지속해서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 치료제 특성상 환불 절차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 병·의원에서 의료기관이 문제가 된 의약품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5월 중증장애인시설 아름다운집 방문에 이어 11일과 12일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구강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구강사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산정신요양원(샤론의집 포함) 시설 이용자 약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시설 이용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방법 등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을 실시해 구강질환 조기치료를 유도하고, 치아 영양제인 불소바니쉬를 도포할 예정이다. 또한 스케일링 대상자를 선정해 추후 보건소 내소 무료 스케일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대상 무료틀니사업 홍보 및 틀니 대상자를 선정해 무료틀니를 보급할 계획이다. 구강보건담당자는 “비록 몸이 불편한 장애인일지라도 칫솔질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며 “칫솔질 습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시설종사자 대상 구강교육을 실시해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하고, 구강만큼은 건강을 유지해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예산군 취약계층은 예산군 인구의 13.9%로서 그중 8.3%가 장애인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 구강건강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해 구강건강형평성을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장영환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6월 17일 북한산국립공원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 2마리를 검사한 결과, 1마리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월 6일 밝혔다. ※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 SFTS 감염의 주요 매개체인 작은소피참진드기(이하 야생진드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SFTS는 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이 야생진드기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활동하다가 야생동물을 흡혈하며 증식하고, 이 과정에서 야생동물과 진드기 간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야생동물이 직접 사람에게 감염시킨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다만, 야생진드기는 야생동물의 몸에 붙어 생활하기도 하므로 야생동물과 접촉할 경우 야생진드기가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6년~2018년 3월
[봉화/김근해기자] 봉화군은 드림스타트 대상인 5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7월6일까지 운영한다. “동병하치”란 여름의 충만한 양기를 빌려 찬바람 부는 가을·겨울의 감기, 비염, 폐렴등의 호흡기 질환과 배탈, 장염 등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달여 만든 생기차를 삼복 즈음 10일정도 복용하는 치료법이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 중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잦은 감기·배앓이를 하는 등 허약한 체질을 가진 아동 20명을 선정하였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개별 가정에 방문하여 보호자에게 충분한 설명과 함께 생기차를 전달하고 이를 꾸준히 섭취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신체·건강분야의 프로그램으로 함소아 한의원 후원으로 매년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적 정보가 부족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아동들에게 여름철에 질병 예방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건강하게 환절기와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7일 독립운동 기념관 대강당에서 관내 의료기관 및 입소시설 관계자 37명과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관리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필요한 병원비 절감을 위해 실시한‘장기입원 사례관리’간담회로, 의료기관과 입소시설 관계자들의 의료급여 제도 및 현재 의료급여비용 이용실태 등 전반적인 교육과 수급자들의 장기입원으로 인한 문제점과 재정절감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의료기관과 입소시설 그리고 김포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구축을 도모했다. 이날 참석한 의료기관의 한 관계자는 요양등급을 받지 못하여 입소시설로 가지 못한 수급자들이 병원으로 입원 후 퇴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사례를 공유했고, 의료기관과 입소시설과의 정보교류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포시는 의료기관과 입소시설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별 장기입원의 원인을 파악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진료 및 의료이용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이광일기자] 최근10년 사이 대장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발병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생활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대장암은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 정기검진만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혹은 혈변 등이 있다. 하지만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게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 한국인의 대장이 위험하다 국립암센터에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암 발생률은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대장암이 남녀 발병률 모두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다. 과거에는 대장암을 서양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겼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이후 대장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2016년 남성 대장암 신규 환자 예측치는 2만3,406명으로, 남성 위암 신규 환자 수(2만 3,355명)를 근
[경북/김근해기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경북도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도내 25개 보건소가 연계한 입원․수술․치료비 등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해 건강격차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도는 2016년부터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실시해 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비롯, 2012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오․벽지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2009년 산부인과가 없는 9개 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의료취약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실시하는 이러한 사업들은 질병으로 인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비 부담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의료기본권 보장과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입원, 수술,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6년부터 시행해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은 지금까지 1,629명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4,123건의 치료검사로 약 9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도내 25개 보건소와
[인천/이광일기자] 인천대학교 체육진흥원(홍진배 교수)은 22세기서울치과병원(박성원 원장)은 체육진흥원 회원, 회원의 직계가족의 진료, 검진,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4월 20일 인천대학교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대외 홍보 및 활동 등에 있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구성원들의 진료 혜택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 밀레니엄빌딩 4층에 위치한 병원으로, 5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8년 김미자 치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년 전문 노하우가 있는 일반치과 가 아닌 모든 의사가 전문의인 치과 전문병원이다. 각 의료진은 2004년부터 현재 까지 15년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는 의료진으로 구성 되어 있다. 원내 전문 기공실 및 기공사를 갖추고 있어 당일 보철물 제작이 가능 하여 타 치과와 다르게 당일 시술이 가 능하다.
[인천/이광일기자]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매년 4월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기 전 도서의료 취약지역인 관내 지역 특성과 함께 응급환자 처지 및 만성질환자 관리 등 주민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도 옹진군에 배치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2018년 신규공중보건의사 배치 및 직무교육」을 2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옹진군 도서지역에 대한 소개와 그에 따른 공중보건의사역할 ▲공중보건의사 복무관련 행정사항 ▲지역 환경에 맞는 보건 의료사업 소개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중보건의사들 중 도서의료취약지역 응급환자 대처방안을 위해 서해5도 지역에 수련의를 우선 배치 하였으며, 응급환자 후송 및 한국전문소생술(KALS) 교육 등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옹진군은 노인인구가 많은 초고령 사회로 섬내에서 유일한 의료기관인 보건지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일선에서 근무하게 될 보건지소로 가서 거동불편자 등 소외받고 홀로계신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복무 기간 중 최선을 다해 성실한 자세로 진료해 주길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본부장정은경,원장박도준)은정확한병명을알수없어치료가어려웠던미진단희귀질환자의진단을지원하고,진단후산정특례적용등의료서비스혜택을받을수있도록연계하는「희귀질환진단지원사업」을시행한다고밝혔다.희귀질환은약80%정도가유전질환으로알려져있으며,특성상질환정보및전문가가부족하고,임상적양상이복잡하여진단이어려운경우가많아,확진까지평균7.6년이소요된다고보고된바있다.*자료출처:"Anewapproachtoshorteningthediagnosticodyssey"(raremark2017보고서) 또한미진단희귀질환의경우현재의의료기술의한계로인해60-70%정도는여전히미진단으로남아지속적인추가연구가필요한것으로알려져있다. 희귀질환은유전자진단이가능한경우에도비용부담으로진단을포기하여적시에치료를받지못하고중증질환으로발전하거나, 진단자체가어려운극희귀질환,상세불명희귀질환의경우에는산정특례적용등의료서비스체계진입이불가능하여치료기회를얻기어렵다는문제점이있었다. 이에질병관리본부는서울대학교병원과함께‘희귀질환유전자진단지원’과‘미진단질환프로그램’으로이루어진「희귀질환진단지원사업」을실시하며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희귀질환유전자진단지원’에서는현재요양급여본인부담금산정특례가적용되고있는51개극희귀질환(붙임
[한국방송/이두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현장에서 말기암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승인 신청 절차, 대상질환‧적용범위, 안전성·유효성 입증요건 등을 담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 임상시험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위하여 제조되거나 수입된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다른 치료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임상시험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품목허가를 받기 전에 치료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승인 절차 상세 안내 ▲치료목적 사용승인 대상 질환 및 적용범위 ▲환자 규모에 따른 안전성·유효성 입증요건 및 제출자료 등입니다. 참고로 안전성‧유효성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미국(Expanded Access Program), 유럽(Compassionate use) 등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임상시험 :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해당 약물의 약동(藥動)·약력(藥力)
[한국방송/남용승기자] 보건복지부(박능후장관)는행정예고기간(3.13∼3.19)을거쳐간,췌장,담낭등초음파(상복부초음파)보험적용범위를전면확대하는고시개정안을최종확정하고,4월1일부터시행된다고밝혔다.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고시 간·담낭·담도·비장·췌장의이상소견을확인하는상복부초음파검사는그간4대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의심자및확진자등에한해제한적으로보험적용이되었으나, 이번급여화확대로B형·C형간염,담낭질환등상복부질환자307만여명의의료비부담이평균6∼16만원에서2∼6만원수준으로크게경감될것으로전망했다. *비급여진료비용자료(2017년) 개정된고시안은검사실시인력에대한규정외에는행정예고기간공고된내용과동일하다. 당초에는상복부초음파검사는의사가직접실시한경우만인정하기로하였으나,기존유권해석*에따른방사선사의참여범위를고려하여일부수정이있었으며, *즉시진단및판독이병행되어야하는검사의특성상의사가실시해야하며,다만의사의실시간(realtime)지도가가능할경우방사선사의촬영을허용 최종고시안에는실시인력은원칙적으로의사가하되,의사가방사선사와동일한공간에서방사선사의촬영영상을동시에보면서실시간지도와진단을하는경우도인정하였다. 그이외에는지난행정예고기간공고된고시개정안과동일하며주요내용은아래와같다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